여기서 코수술했는데 만족하고있어요 요즘스타일로 원장님이 디자인 잘 빼주시는듯해요 전후사진이 맘에들어서 갔는데 수술후에도 제가요청한 그대로 디자인 나와서 참 좋았습니다! 상담 받았을때도 실장님 원장님 친절하셨는데 수술후에도 변함 없어서 좋았어요.. 간호사 원장님 실장님 할거없이 수술전부터 후까지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꼼꼼히 봐주셔서 저 하나 수술 하는데 이렇게까지 다 신경 써주신다는거에 감동 받았습니다.. 원장님 손기술도 좋으신건지 수술 후 멍…
23-01-30 15:12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4.67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눈 3번째 재수술했는데 넘 만족하고 있어요
눈두덩이가 진짜 얇은데 매몰로 계속 찝어도 찝어도 자꾸 풀려서 답답했는데
몽고주름이 있는 반면 눈 뜨는힘이 부족하고 특히 한쪽이 더 부족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눈도 팍팍 잘 떠지고 라인도 넘 맘에 들어요
상담실장님두 넘 친절하시고 가격도 거의 첫수술가격에 해주셔서 감사할따름 ㅠ
수술할때 링거꽂아주시던 간호사분도 넘 친절하구 직원분들 진짜 다 넘 친절하셨어요
이제 열흘정도 지난거라 아직 붓기가 덜빠졌지만 라인은 넘 맘에 들구 아웃라인인듯한 인아웃라인으로 최대한 크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진짜 딱이에요
언능 붓기빠지고 사진후기 남겨보고 싶어요!!
대기 시간없이 바로 상담 가능했구 실장님이 진짜 친절하셨습니다. 원하는 사진을 보여드리니 기증늑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첫수술이고 제 연골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상담을 받은 상태라서 기증늑은 별로 쓰고 싶지 않아서 제 연골로만 해도 되냐는 질문에 기증늑을 꼭 사용해야한다는 말 듣고 여기는 보류했습니다.. ct를 따로 안찍은게 아쉬웠고 상담은 진짜 꼼꼼하게 봐주시고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25-05-27 04:52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33.17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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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 원장님이 모티바랑 멘토 둘 다 괜찮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멘엑으로 했어~ 모티바는 멘토에 비해 탱탱한 느낌이고 멘엑이 좀 더 제 가슴 촉감이랑 가까운 거 같더라구. 지금은 아직 한달 차라서 진짜 내 살처럼 말랑하진 않은데 그래도 수술 직후 보단 살짝 부드러워져서 만질만은 해ㅎ 좌 325, 우 350으로 넣었고 겨절로 했구.
수술 전에 준비할 건 딱히 없는 거 같아 ㅠ 카페에서 이것저것 준비물 준비하시는 분들 보면서 괜히 나도 니플 패치, 성형 베개…
안녕하세요~ 평범한 주부 아줌마에요ㅎㅎ
여태 아이들 뒷바라지만 하고 살다가 큰애도 이제 곧 성인이 될 나이가 되다보니 이제 저를 되돌아보고 가꾸고 싶더라고요~그래서 망설이기만 했던 수술을 큰마음 먹고 했었는데, 주변 반응들이 너무 좋아서 요즘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디에이병원에서 풀미니리프팅과 얼굴지방흡입, 입술필러까지 같이 받았고요, 2달차가 되니 언제 수술했지? 싶을 정도로 얼굴 감각도 많이 좋아지고 귀쪽 수술 상처도 깔끔하게 아물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코 수술했는데 주변 반응도 좋고
무엇보다 내가 너무 만족해서 엄마한테도 병원 추천했어 ㅎㅎ
엄마 코가 원래 낮으면서 좀 퍼진 스타일이었거든.
나 수술 잘된 거 보고 “나도 한번 해볼까~” 하셔서
같이 상담 받으러 가자 했어 ㅋㅋ
근데 진짜 상담 길게 해주시더라 보통 병원은 30분이면 끝나잖아?
여긴 1시간 넘게 봐주시더라구 근데 그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되게 꼼꼼하게 하나하나 체크해 주셔서 엄마가 완전 믿음 …
강요 아니고 진짜 내가 겪은 그대로만 씀
스펙만 보면 절대 살 찐 체형이 아닌데
이상하게 턱살에만 살이 많았거든
내가 의식해서 턱살 없게끔 보이려고 턱끝 빼면 좀 괜찮은데
평소에는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신경 못 쓰니까
살 겹지고 투턱처럼 보이고 ㅋㅋ
이거 때문에 얼굴이 더 커보이는 느낌도 들었음 항상 얼굴형 때문에 고민이었고....
처음에는 윤곽을 해야 하나 싶었는데
참고상 갔던 얼지흡 병원에서 내 얼굴 뼈 만져보더니 하관이 진짜 작다고 함…
첫 코수술 받은 후에 처음 부어있을때는 '이게 붓기겠지??!'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코수술이 망한거구나 깨닫게 됐죠ㅡㅡ;;
ㅎ.... 진짜 스트레스였고 코수술 받으면 저는 무조건 잘 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생각지 못한 결과였고요ㅜ
상담도 딱 두곳만 받아보고 쉽게 결정했던 것도 후회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 ;;; 그냥 지낼까 냅둬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수술 후에
더 망가진 코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도 신경쓰였고 자존감도…
진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코가 예쁘다 이런 말 들어본 적 없음…심지어 엄마도그냥 무표정일 때도 “왜 화났어?” 이런 말 들을 정도였는데 그게 다 이 굳고 무뚝한 이미지 때문이었던 것 같음 ㅠㅠ
내 코는 정면은 그나마 그냥저냥 봐줄 만한 수준?
근데 측면에서 보면 이야기가 완전 달라짐.
매부리 확 살아있고, 복코는 뭉뚝하게 퍼져있고...
코끝도 내려앉아서 얼굴 전체가 답답해 보였음ㅠ
막상 수술 결심하기까지도 한참 걸림;;;
인터넷에 ‘…
요즘 옷입는 맛이 참 많이 나고 조으다~~
그동안 속옷으로 볼륨 맞춰 입던 시절 생각하면 진짜… 내가 날 안아줘야 함ㅋㅋ
말은 안 했지만 속으로 스트레스 은근 컸거든? 옷 입을 때 괜히 움츠러들고, 여름엔 더위보다 패드가 더 힘들고;;
근데 수술하고 나니까 그냥 옷 입는 게 즐거움 그 잡채임~ 딱히 말 안 해도 옷 핏이 확 달라지고,
뭔가 시선이 머무는 느낌이랄까? 그런 게 느껴져서 되게 신기함ㅋㅋ
지금은 보형물 자리도 잘 잡았고, 살성이랑…
<계기>
제주에서 살던 고딩이었는데
교정 하고싶어서 치과 감
주걱턱이라 교합 안 맞았고 안면비대칭
솔직히 앞니로 면을 좀 씹고 싶어서 교정만 할 생각으로 치과 감
근데 수술 필요하다 했고
수술은 연계된 병원에서 함
솔직히 제주 내에서 ㄱㅊ았던 치과라서 일단 믿고 선교정 1년 함 (후교정도 거의 반년 함)
<병원 설명>
그리고 20살 겨울에 수술함
치과 겸 구강안면외과라서 믿고 그냥 했음
(지금 생각하면 아무생각 없이 갔던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