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1인원장으로 새로 오픈하신거라 엄청 깨끗하고 시설 좋아보였고 CT찍고 상담비 만원있었음
얼굴 사진같은건 따로 안찍었고 상담할때 CT가 켜져있긴했는데 CT로 설명을 해주시진 않고 면봉으로 코 모양 조절하면서 보내주셨음 ! 물론 코만 하시는분이라 실력적으로 의심이가는건 아니었지만 돈주고 찍은만큼 그부분에 대한 설명이 아쉬운 느낌?…
25-05-02 16:09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7.82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프리미어에 계시던 시절에 수술하였음.
얼굴형에 맞게 코 모양 잘 잡아주시고, 상담은 짧았으나 매우 자신감이 높은 태도에 수술 결정함.
이후 얼굴 완전히 바뀌어 새 삶 사는 중. 번호도 따여봄..
근데 수술한지 5년정도 되니까 보형물이 휘어보여 타 병원 방문상담해봄.
절골이 비대칭으로 되어 쏠린거라함.
만져보니까 진짜 뼈 모양 다름..
그래도 휜게 심하지 않아 만족
25-04-03 09:54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4.58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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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오자마자 의사 만나고 실장 만남
매부리 때문에 간거라 면봉으로 코 잡아보고 잘 될 거 같다
코 성형되기 쉬운 코다 이러셨는데 뭐 더 궁금한 거 있냐 해서 그때. 당시는 잘 몰라서 없다 하고 넘어가려니까 “그래요~ 다음에 봐요~ 코 정말 잘 될 거 같아. 근데 조금 울퉁불퉁하게 남을 거 같네 잘가요” 이러고 끝냄
중간에 울퉁하게 남을거라 이야기는 아예 못 듣고 있다가 끝나니까 갑자기 추가로 말함..
그리고 소문이 신경쓰임
25-03-30 00:24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2.18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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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을때 대기 인원은 나뿐이였지만 총 30~40붓정도는 대기 실장-원장-실장 순으로 상담
원장상담은 비교적 짧은편, 그리고 실장이 같이 왜 들어와있는지는 몰게씀...원장님 미감은 진짜 탑3안에드는듯ㅋㅋㅋ면봉으로 모양 만들어주는데 ㅈㄴ이쁘고 내가 원하는 모양임 다소 아쉬운점은 콧대에 자가늑이나 진피 근막 안쓰시고 실리콘만 쓰시는듯 당일예약 강요 좀 있음 나는 리얼모델로 하면 300까지 해준댔음 아니면 600중후반대로 비싼편
25-07-14 09:16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27.70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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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창시절부터 별명이 인도공주 이런거였는데 10년동안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이번에 난생처음 성형을 해봤는데.. 솔직히 1달차에도 긴가민가하고 엄청 힘들었는데
성공적인듯...?
애초에 코가 높은편인데 메부리라 살짝깎고 끝 올리고싶었고 실리콘없이 비중격이랑 귀연골로만 세웠어.
나는 구축이런게 너무 무섭고 한큐에 끝내고 싶은 마음이커서.. 메부리만 없어도 행복하다고 생각ㅎ..
드뎌 했는데 솔직히 후회는없다 사람들이 중안부짧아져 보인대서
아쥬아쥬…
원래 잘 붓는 체질이라 많이 부은편이라네요. 안약 꼭 자주 넣어주세요! 흰자가 밀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아무런 치료 없어도 자연스레 나아요!
1일차 - 눈 주변 전체가 엄청 부었어요. 원장님 다시 만나서 경과확인하고 붓기빼는 레이저 받고 왔어요
2일차 - 붓기가 좀 더 심해졌어요. 확실히 3일까진 모자나 선글라스 없이 다니기 부끄러웠어요.
3일차 - 3일차 부터 붓기가 급격히 빠지기 시작했어요. 멍은 아주 조금 남았는데 그래도 선크…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쌍커풀 수술하면 더 예뻐진다는 생각에
성형 1도 모르는 어머니와 가까운 지역에 가서(지방)
3곳 발품 팔았어.
무례한 병원 1 피하고,
낮은 라인 고집하는 병원 2 피한 후,
어쩔 수 없이 남은 병원 3을 예약했어.
(실장이랑만 상담함)
그 후, 쌍수 당일 친오빠와 함께 갔어.
원장님은 내 얼굴을 보시곤 바로 쓱쓱 그으셨지.
오른쪽 눈에 상의 없이.
난 놀래서 니즈를 말했어.
그랬더니 왼쪽 눈에 또 …
성인이 되고나서부터 쭉- 고민이었던 가슴수술!
어릴때는 탄력이 있어서 처지지 않아서 그나마 괜찮았는데, 출산과 모유수유과정을 거치면서 70aa사이즈도 처질수 있다는걸 처음알았고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처지니까 전보다 커보여서? 그냥 흐린눈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근래에 살이 확 빠지게 되었는데, 윗가슴이 완전 사라져서.... 남편보다 제 가슴이 더 작은게 스트레스라 수술결심했어요.
✏️저만의 병원결정기준
* 수술 경력 10년 이상 원…
키도 크고 마른 편인데, 가슴은 완전 민짜 수준이라 옷 입으면 항상 뭔가 허전한 느낌이 있었거든ㅠ
그렇다고 막 티 나는 큰 가슴이 되고 싶은 건 아니었고, 내 체형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예쁜 볼륨이 너무 갖고 싶었어 그래서 손품이랑 발품 엄청 들여서 상담 다녔고, 결국 에이트에서 수술했어!
에이트는 상담 때부터 내 체형에 맞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 있는 볼륨으로 추천해줘서 믿음이 갔고, 수술한 지 지금 두 달 좀 넘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만족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