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장님께 윤곽 수술 받은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내는중입니다 원장님 상담때부터 수술후 경과까지 늘 같은 태도로 친절하게 해주시고 실장님 코디분들 다 친절하게 잘해주셨네요 얼마전에 CT 촬영해서 보니 뼈도 이쁘게 붙어있고 아직까지 처짐이나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있습니다 얼굴선이 많이 부드러워졌고 이미지 개선이 정말 많이됐습니다.. 원장님이 절대 무리하지 않으시고 안전하게 잘 해주신다 하셔서 선택한 병원인데 아직까지는 후회 없네요 붓기는 6개월까지 계속 빠졌고 7개월 정도되니 그이후로는 거의 비슷했던것같네요 원장님이 긴곡선으로 유명하시다고 하던데 그래서그런지 턱라인이 특히나 맘에듭니다.. 앞턱도 많이 짧아져서 나이도 훨씬 어려보이구요..
시간 진짜 빨라여ㅋㅋㅋ얼굴 싹 갈아엎은지도 벌써 1년^^ㅎ
눈만 재수술이고 윤곽이랑 코는 첫수였고,
한번에 다 디에이에서 했는데 진~심 환골탈태ㅋㅋㅋㅋ
과사보면 불과 1년 전까지 어떻게
저 얼굴로 살았나 싶을 정도로ㅠㅠㅜㅠㅋㅋㅋ
외모 컴플렉스가 몬가여,,싹 극복했습니다ㅎ
열심히 돈 모아서 성형한 보람이 있오용ㅋㅋㅋ
눈은 눈매교정에 앞뒤밑트임 싹 했고,
코는 첫수여서 기증늑으로 했고 윤곽은 3종에
피질골제거까지 다 해서 정면,측…
얼굴지방흡입이랑 근육묶기라는 펠리컨 수술을 했음
이중턱이 있는건 아니었는데 턱선이 처져있다고 해야하나
아님 턱살이 많아서 그런건가 목이랑 턱의 경계선이 없어서ㅜ
미니 지흡같은 걸 생각하고 갔는데 나같은 경우는
원하는 바가 나오려면 펠리컨 수술이 낫다고 해서 그걸로 함
지금은 수술한지 한 달 쯤 됐는데
턱이랑 목의 경계선도 뚜렷해지고 얼굴라인도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했는데 진짜 v라인으로 변함
턱선이 이래서 옆사진은 정말 안 찍었는데
수술하…
수술 당일 ~ 1주일 (6/21~6/28)
뒷밑트임 재수술 (뒷트임만 재수술) 훌륭 성형외과 김효동 원장님께 시술 받았습니다!
수술 직후부터 일주일 정도까지는 노란 멍과 붓기가 꽤 심했어요.
초반에 냉찜질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는 멍이 잘 안 빠져서 걱정했는데, 온찜질을 병행하니까 훨씬 빠르게 개선됐어요.
2주차 (보름쯤, 7월 초)
보름쯤 지나니까 멍은 거의 다 빠졌고, 가벼운 화장도 가능해졌어…
일단 생각보다 안 아파서 뭐지 싶었음
자연스럽게 해덜라고 그래서 너무 자연스럽게 됨 ㅠㅠ
싸다가 무작정 가면 안 되는 듯
솔직히 말 안 하면 입술필러 맞은지 아무도 모름 ,,,, 개인적으로 입술타투?가 더 비대칭 고치고 더 ㄱㅊ았음 입술필러는 진짜 잘 하는 곳으로 고고..
이제 수술 6개월 정도 지났는데 별문제 없이 만족해 휜코가 심해서 누가 밑에서 보는거 싫어했는데 이젠 자신있게 불안해하지않아ㅋㅋ 별 불편함도 없고 평소와 같이 잘 지내서 수술한지도 모르겠음 진작 교정할걸 코수술 너무 무서워했던거 같아 물론 잘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할 일이긴 한데 스트레스가 크면 잘 알아보고 결정하는것도 좋은것 같음
눈썹문신을 다른곳에서 한 5번까지 하다가 영 완전히 안지워지고 진전이 없는거임
그래서 문신제거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 손품팔다가 알게된 아우름의원 가게 됨
몇주전부터 예약안하면 예약하기 좀 힘들고 항상 사람이 많았음
징하게 5차까지 했는데도 남아있던 눈썹문신이 여기서 3회받고 싹다 지워짐
이걸보고 아이라이너 점막문신도 제거 해야겠다 싶어서
결제함
문신제거는 부위상관없이 아이라이너 점막이든, 눈썹이든 1회에 24만원인가로 가격대가
…
딱 3개월차 후기 남기려고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보니 얼떨결에 딱 100일이 되어서 올리넴 ㅎ
수술전 : 75A (왼쪽 꽉A, 오른쪽 AA)
수술후 : 70C ~ 75B
보형물 : 왼쪽 모티바 미니 230, 오른쪽 데미 320
수술방법 : 밑절 근막하 하이브리드 (허벅지 안쪽 채취)
일단 일상생활에 있어서 불편한 점은 잘 때도 브라를 하고 자야 한다!는 것..? 말고는 딱히 없어! 나는 엎드려 자는 습관도 딱히 없었고 오히려 브라를 하고…
요즘 거울을 볼 때마다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몸이 확 바뀐 건 아닌데,
분명히 뭔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달라졌거든요.
이전엔 예쁜 옷을 보면 “멋지다” 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한 발짝 물러섰어요.
“저런 라인은 나랑은 안 어울려…”
마음속에서 먼저 선을 그어버리곤 했죠.
근데 요즘은요,
핏이 살짝 타이트하거나 볼륨이 드러나는 옷에도
“한번 입어볼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스스로를 제약하던 기준이 조금씩 무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