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겨울날 꽁꽁 얼어붙은 도로 위 빙판에서 미끄러지면 한쪽 손이 전부 쓸렸던적이 있음. 일단 찰과상은 무엇보다 고통이 엄청나게 심하며 상처 부위의 접촉이 없어야하는데 하필 자주사용해야 하는 오른쪽 손바닥이어서 힘들었음.
배드민턴이 취미인데 레슨까지 받으며 열정적으로 하고 있지만 워낙 몸재주가 없어서인지 자주 넘어짐 넘어질때 타박상과 함께 찰과상까지 자주 다치고 있는데 다리에 흉이 질가봐 정형외과보다 피부과에 먼저 갔더니 배드민턴 치지말라고 하심;;;
덤벙대서 자주 넘어지고 부딛히고 그래서 무릎이나 손에 상처 자주 났는데 쓰라리고 아팟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을 발라 상처를 치료했었죠 소독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다들 넘어지지마시고 조심하세요
어릴 때 놀다가 자주 넘어져서 자주 찰과상 입곤 햇는데 쓸릴 때 그 느낌이 너무 소름돋게 아파요 근데 아주 심한 경우 아니면 대부분 집에서 자가치료 가능하고 잘만 관리 해주면 흉도 거의 안 남아서 다행인듯 ㅎㅎ
찰과성 정말아프죠 저도 자전거타다가넘어져서 등부터 다리까지 다 쓸렸는데 문제는 흉터가 좀 남는다는거 지금은 희끗희끗하긴한데 흉터아직도잇음... 여자라 조 ㅁ신경쓰이는건 사실이에요 소독약바를때아픔ㅠㅠ 하지만난강한여자니까
예전에 자전거타다가 넘어져서 찰과상 입은적 있어요 되게 아프고 흉터도 오래갔던 기억이 있었던거 같아요 마찰때문에 생기는거라 화상입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거기까지는 안갔는데 되게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루다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