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발병 원인
증상
진단
감염성
치료
경과 및 합병증
예방
대상포진 질병 경험 평가
댓글목록
갈****님의 댓글
갈****
진짜 바늘로 찌르는 것과 같은 고통임 면역력 낮아지면 발생하는 거랬는데 이때 못자고 지내서 일어난 듯... 세로로 몸 반으로 나눴을 때 한쪽만 나는 게 특징이라는데 진짜 그래서 신기... 수포 올라올 때쯤 대상포진인 거 알았음 엄청 아플 땐 수포도 없어수 대상포진인 줄 몰랐다... 그 뒤로 약먹고 바르고 치료받고 그랬지만 아직도 그쪽 피부가 저릿하고 피곤할 때 찌릿함 완치가 안되는 듯...?
복****님의 댓글
복****
근육통같은 통증이 시작되다가 누가 발로 차는 듯한 격한 통증에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에만 수포가 올라왔음. 처음에 의사가 대상포진인줄 몰라서 진통제만 처방해줬는데 진통제 하나도 안들었음. 다른 병원가서 대상포진약을 처방받아 먹어서 괜찮아짐. 하지만 약을 늦게 먹어서 후유증이 남아서 아직도 피곤하면 수포 올라온 부위가 지릿지릿함
마****님의 댓글
마****
눈가에 눈 주변에 올라오면 응급실에라도 바로 가야 돼!!!
이거 놔두면 2-3시간 만에 띠 모양으로
확 퍼지거든 눈가에 나면 머리쪽으로 퍼져서
진짜 위험할 뻔 했다더라
응급실이라도 바로 가。。。。
응급실에서 28만원정도 넘게 나왔지만
건강 생각하면。。 바로 가야 돼
돌이킬 수 없다
생****님의 댓글
생****
엄청 뻐근하고 밤만되면 쿡쿡 쑤시는 통증이 먼저오다가, 물집이 잡혀서 가보니 대상포진..
연달아 5일을 링겔 맞고 진통제 맞고 겨우 버텨냄..
숙면! 이게 제일 중요해..밤새지 말고 푹자
그리고 원래 아프지 않았던 부분에 물집잡히면서 아프면 정형외과는 비추.. 무조건 염증주사부터 준다.
띠****님의 댓글
띠****
스트레스 한창 받고, 잠을 잘 못자는 시기가 있었는데 등이 따끔거리길래 단순히 피부염인줄알던차에 샤워 후 거울을 보니 등 전체가 수두처럼 올라와있었음 병원에 가보니 대상포진이라고 했고, 아는 순간부터 찌릿 찌릿한 고통에 시달림 마약성 진통제 처방받고 면역주사 맞으면서 10일정도 쉬니 잘 아물었던 기억.
코****님의 댓글
코****
요즘은 20대도 걸리기도 함. 스트레스 엄청 받고 나서 어느날부터 허벅지 뒤쪽에서 수포가 생겼는데 모기 물린줄 알고 그냥 넘어갔다 수포가 신경 타고 올라가서 이상해서 뒤에 사진찍고 바로 병원감. 아직 어려서 그런가 수포 외에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음. 나중에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니 수포 확인되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걸 추천함
M****님의 댓글
M****
잠을 많이 못자던때에 어느날 등쪽이 따가워서 샤워할 때 보니까 두드러기마냥 뭐가 올라온것이 보였습니다.
피부과 가서 진단받으니 대상포진이라 했고, 피부재생 레이저 시술과 약을 먹었습니다.
무조건 휴식이 중요하다고 푹 쉬라고 합니다.
잔****님의 댓글
잔****
처음에 날개뼈 쪽에 통증이 있어서 결린 줄 알았는데 갑자기 두드러기가 등, 겨드랑이, 가슴 쪽으로 생겨서 옷이 잘못 된 줄 알고 접촉정 피부염인가? 하고 있었는데 이틀 뒤부터 갑자기 따끔거리는 통증이 생겼을 때 뭐지? 싶었음... 등쪽에 물집이 생겨져 있길래 대상포진이구나 하구 병원 갔더니 대상포진이었고, 물집 생기고부터 72시간 내에 항바이러스를 복용해야 골든타임이라 해서 다행이라 여기고 약 꾸준히 먹으니까 더 퍼지는 건 없었고, 물집도 딱지 앉고 8일 정도만에 거의 나았지만 약간의 신경통은 남아 있음 ㅠㅠ 한 4일차쯤 등쪽 물집 잡힌 곳이 갑자기 화상 입은 곳에 칼로 찌르는 통증이 있었는데 그거 빼곤 참을만 함... 다시 재발 할 수 있다는데 면역력 관리 잘하고 대상포진 예방 주사 꼭 맞아야 한다고 함. 얼굴 쪽으로 퍼져서 눈 쪽에 수포 잡히면 실명 위험 있다고 하니까 안과 바로 가야 됨. 그래도 금방 나아서 다행임!
D****님의 댓글
D****
우선 내가 대상포진 걸리기 전까지 대상포진이란 병이 되게 심각한 병인 줄로만 알았움. 뭔가 이름이 되게 진중한 느낌...... 근데 생각보다 일상적인 병이었고 내 경우에는 그렇게 아프지도 않았음 학교 병결로 빠질 서 있어서 좋았읍
i****님의 댓글
i****
느닷없이 몸살+전신근육통이 있었어.
탁센 하나먹고 나아지겠지 했는데
다음날 허리춤에 수포가 올라오더라
병원갔더니 대상포진이래 비교적 초기에 발견했구
항바이러스제 일주일치 처방받아 먹고 나았어.
수포부위가 찌릿찌릿 했는데 참을만 했고
나는 통증이 없는 편에 속했어.
대신 수포부위 다 낫고나서도 흉터가 굉장히 오래갔어.
지금은 없어졌지만 없어지는데 6개월이상 걸렸어
요즘은 젊은 세대도 대상포진 잘걸려
나이상관 없다더라
잘먹고 잘자고 평소 건강관리 잘하자!!!
쮸****님의 댓글
쮸****
어느날부터 갑자기 잘때 유독 발바닥이랑 다리 뒤쪽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다가 잠을 못자는 수준에 달했음
그러고 4일차인가 5일차에 수포 올라옴
병원갔더니 대상포진이라했음 하체 뒤쪽만 전체적으로 발바닥까지 날카로운거로 푹푹 찌르는? 통증에 제대로 걷지도 못함
면역력 관리 컨디션 관리 잘해야댐..
i****님의 댓글
i****
지금까지 걸려본 병중에 최악이었음. 약 처방받고 휴식 취하니까 바로 괜찮아졌는데 병원을 늦게 가서 그런가 흉터가 물집 잡혔던 모양대로 심하게 남음. 10년 지났는데 안 없어짐. 증상 있을때 바로 병원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음.
A****님의 댓글
A****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생기는 병인 것 같습니다
어느날 손목에 포진이 생겨서 그런갑다 했는데 샤워할때 보니 팔뚝에도 생겨있더라구요
대상포진 걸린 사람을 본적이 있어서 초기에 잡으라는 조언에 따라 병원에 가서 바로 처방받았습니다
초기에 발견했어서 기존에 포진이 있던 영역에서 더 퍼지진 않았고 팔에만 통증이 있었습니다
f****님의 댓글
f****
급격한 다이어트로 기아상태가 되니 컨디션도 안좋아져서 발병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특별한 고통은 없었으나 금방 치료되었고 오히려 현재에도 가끔 발병부위가 아파오는 것이 특이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컨디션 관리 중요한듯
도****님의 댓글
도****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2년전에도 얼굴에 심하게 대상포진이 왔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후 따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맞지않았고 젊은 나이에 한번 그것도 얼굴에 대상포진이 발병한것은 매우 드문일이라 생각해 안주했던것 같습니다 재발 위험 있으니 예방접종 받으시고 초기에 진단받아 빨리 약을 드시는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선생님께 충분한 상담 통해 초기에 통증없이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아****님의 댓글
아****
아직도 이거 생각하면 너무 아프네요 저는 처음에 허벅지에 나서 간단한 모낭종 같은거 일줄 알고 있었는데 시간지나고 면역성 다 떨어지는 와 진짜 아프고 답도 없습니다. 포진도 진짜 많이 퍼져서 ㅜㅜㅜ 결국 병원가서 약먹고 계속 아프게 지나다가 결국 좀 좋아지고 약이랑 음식 진짜 잘먹고 있어요
이****님의 댓글
이****
처음에는 허벅지가 그냥 계속 간지러웠음 피부염이라도 생긴 건가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물집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더니 손등만한 크기에 물집들이 꽉 참 그때부터는 간지러움 대신 진짜 타는 듯한 고통이 올라옴 열감도 너무 심하고 살이 찢기는 듯한 고통이었음
그****님의 댓글
그****
처음엔 귀 속에서 발병해서 발견을 못했고 40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려도 단순 감기인 줄 알다가 신경을 타고 올라와서 이마에 포진이 올라와서 대상포진인 걸 알게된 케이스
머리에 걸린 케이스로 분류되었고 24시간 이명+고열+ 바람만 불어도 머리를 천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등 겪은 것중에 가장 최악이었다. 불에 타는 고통이라던데 정말 그런것 같고..
72시간 내에 치료받지 못하면 평생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다고 해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커****님의 댓글
커****
초기에 배꼽근처에 여러개의 포진이 발견되어서 병원에 가니 대상포진 진단받았어요.
다행이 초기에 발견해서 큰 휴유증은 없었고 입원치료 해서 완치했습니다. 중간에 등허리가 콕콕 쑤시는 통증이 있었지만 다행이 참을 정도의 수준이였습니다.
l****님의 댓글
l****
척추기준으로 왼쪽에만 발진이 나서 처음에는 알러지인줄 알았는데 한쪽에만 띠 모양으로 나는게 이상하고 약간 싸르르한 느낌이나서 바로 내과 가보니 대상포진 확진 받았는데 다행히 초기에 와서 처방약 빨리먹으니 금방 나았어요
무조건 의심되면 바로 병원가보셔야 빨리 나아요
먕****님의 댓글
먕****
처음에 등에 뭐가 나서 단순 피부 포진인줄 알았는데 약간 대칭적으로 나서 대상포진 같아 병원에 방문 했습니다 열이 자꾸 나고 뭔가 약간 그 몸살? 느낌였습니다 저는 어렸을 깨 발생한 거라 그래도 빨리 나을 수 있었네요
현****님의 댓글
현****
어느날 이마 쪽에서 좁쌀 여드름 비슷한게 올라와서 아 잠많이 안자고 피곤해서 생겼구나 하고 넘겼는데 점점 커지면서 수포가 잡혀서 무서워서 피부과 갔더니 이게 웬걸 대상포진 진단받고 병원에 입원해서 일주일동안 입원함
h****님의 댓글
h****
처음엔 대상포진인지 몰랐는데 몸에 이상한 반점인지가 올라오고 좀 이상했음. 그러다가 그쪽으 좀 시린 느낌이 들더니 개아프기 시작함. 엄마한테 보여주니 대상포진이라 하여 바로 병원을 갔는데 더 늦었으면 많이 아팠을거라고 하심.... 약처방 받은거 먹고 잘 나았음. 처음 느끼는 고통이었고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음
뎌****님의 댓글
뎌****
20살에 너무 안 먹고 다이어트 하고 몸을 많이 썼다가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는데ㅠㅜ 온몸에 물집 잡히고 아프고 간지럽고 끔찍했던 경험이라.. 미리미리 예방주사 잘 맞고 영양분 잘 챙겨먹어서 예방하는게 좋을 것 같아 나처럼 어린 나이에도 쉽게 걸릴 수 있는 병이라서ㅠ
사****님의 댓글
사****
대상포진 처방받았어 20대 초반에..ㅋㅋㅋ 스트레스 많이 받고 너무 잘 안먹었나봐ㅠㅠ 신체나이가 50대.. 허리 뒤쪽에 났는데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진 않아 약 먹으니까 서서히 사라지고 흉도 안남았어!! 모두 몸관리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