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원인
증상
진단/검사
치료
식이요법/생활가이드
골절 질병 경험 평가
댓글목록
w****님의 댓글
w****
작성일
어릴 때 실내에 있는 목재 문도 아니고 철제 현관문 틈에 손이 끼어서 한번 골절되었던 적이 있음 그래도 정말 다행히도 왼손이었고 여러 손가락이 껴서 여기저기 다 깨진 것도 아니고 딱 약지 한 손가락만 다쳐서 대체로 봤던 피해가 덜했음 골절 크기 자체도 금 가듯 간거라 깁스도 짧게 했던 걸로 기억함 한달인가 만에 다 붙어서 지금까지도 다시 다치거나 하는 일 없이 잘 사는중임 기분 탓인진 모르겠는데 해당 부위 만져보면 아직도 좀 아린? 뭔가 연하단 느낌이 들긴 함 일상에 불편함은 없긴 한데 불쾌한 촉감임...
다****님의 댓글
다****
작성일
아스팔트 바닥을 뛰댕기다 보니
어느새 발목이 시큰거림
그냥 삔거겠지 하고 두달을 방치함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느낌이 이상해짐
아니나다를까 엑스레이를 찍으니
발목뼈가 두동강 나있더라..
의사쌤이 관우마냥 골절상태에서
두달버틴게 신기하다하심
나처럼 둔감하고 발목무리가는 운동
좋아하는 분들은 아프다 싶으면 그냥넘기지 말고
염증생기기 전에 빨리 병원가시길
푸****님의 댓글
푸****
작성일
아니 웃긴 게 피구 하다가 오른쪽 검지 손가락 부러지고 농구하다가 왼쪽 검지 손가락이 부러져가지고 양쪽 다 잘 안 붙어서 양쪽 다 휘었습니다.. 그리고 초딩 때 인라인 타면서 킥보드 타기 하다가 넘어져서 발로 바닥을 짚었는데 그대로 똥깡 부러져가지고 근데 팔은 잘 붙었어요!!
바****님의 댓글
바****
작성일
운동하다가 공에 맞아서 손가락 골절이 됐어요. 완전 골절은 아니고, 뼛조각이 조금 생긴 정도였습니다.
근데 바로 병원에 안 가고 2~3개월 있다가 갔어요. 붓기가 빠지니까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아 냅뒀는데, 모양이 계속 안 돌아왔거든요.
결론적으로 너무 늦어서 모양이 어느 정도 변형됐습니다. 골절 의심되면 병원 바로 가세요..!!
i****님의 댓글
i****
작성일
왼손 중지손가락 파쇄골절이랬나? 조각이 떨어져서 돌아다니고 있다고 했고,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자연치유의 가능성도 있다고 해서 몇달 지켜봤어요. 아물긴했는데 후유증이 남아서 다친 부위를 강하게 건드리거나 힘을 많이 주면 불편감이 있어요. 헬스를 좋아하는데 등운동할때 중지를 제대로 못쓰는 날도 있어서 좀 속상하기도 하고요.
쪼****님의 댓글
쪼****
작성일
처음엔 통증이 심하고 붓기도 많아서 걷는 건 상상도 못 했지만, 병원에서 깁스하고 안정 취하니 조금씩 좋아지더라고요. 집에서는 가능한 한 발을 높게 올려두고 움직임을 최소화했고, 통증도 서서히 줄었어요. 회복엔 시간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관리하면 확실히 좋아져요 그리고 빠르게 병원가는데 최고인듯ㄱ 합니다!
S****님의 댓글
S****
작성일
첨에 부러졌을 땐 별 거 아니라고 몇 시간 버티다가 나중엔 너무 아파서 울면서 병원감 진짜 오른팔 왼팔 다 부러져봤는데 오른팔 부러졌을 땐 일상생활 아ㅖ못함 씻지도 못하고 포크없으면 밥도 못먹음 왼팔은 솔직히 견딜만함 혼자 씻을 수도 있음
임****님의 댓글
임****
작성일
정말 불편하고 통증은 둘째치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점과 회복에 오래걸린다는 점이 불편합니다 통증은 진통제라도 먹을 수 있으니 괜찮지만 생활하는데 지장이 생겨서 제약이 된다는 것이 제일 마이너스라고 생각
두****님의 댓글
두****
작성일
일상생활 중 넘어지면서 순간적으로 강한 충격을 받았고, 그때 골절이 발생함. 넘어지는 과정에서 손을 짚어 충격을 줄이려 했으나 힘이 한곳에 몰리면서 통증이 바로 느껴졌고, 이후 붓기와 움직임 제한이 심해져 병원을 찾게 됨. 진단 결과 골절이 확인되어 보조기 착용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을 들었음. 사고 이후에는 평소처럼 움직이기 어렵고, 걷거나 팔‧다리를 사용할 때마다 아파 일상 동작을 조심하게 됨. 외출할 때도 안전한 동선을 미리 생각하게 되었고 계단이나 미끄러운 바닥을 피하려는 습관이 생김. 현재는 재활운동을 병행하며 회복 중이며 꾸준히 관리하고 있음.
호****님의 댓글
호****
작성일
과거 노래부르고 춤추면서 계단 내려가다가
다리가 꺾이며 바닥에 뽀각 소리 날정도로 부딪힘.
당시에는 통증보다 쪽팔림에 괜찮다 하며 일어났는데
발이 땅에 닿을 수 없는 수준이었고 이후 부어올라 병원갔었음.
발목임에도 통깁스 하는것이 굉장히 답답했던 경험으로 남아있음.
차****님의 댓글
차****
작성일
풋살하다가 혼자 발목을 접질렸는데, 무슨 효과음처럼 빠각 소리가 나며 복사뼈가 부러져 걷지도 못해 바로 응급실로 가 수술해야한다고 판정 받고 철심 4개 박았다가 지금은 철심 제거술 했습니다. 다친 직후에 충격이 너무 커서 그런가 갑자기 한 2초 동안 블랙아웃오고 토할 것 같았습니다. 뼈가 다 붙은 지금도 예전처럼 뛰지 못합니다. 트라우마도 생기고 한동안 운동도 못했다보니 뛰는 것 자체에 무서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님의 댓글
수****
작성일
쇄골 중간이 부러졌는데 진짜 아프기도 아프고 수술 자국도 너무 크게 남아서 속상.. 보통 쇠 박으니까 몇년 뒤에 또 개복해서 수술할 거 생각하면 답 없음 ㅠㅠ 쇄골은 최대한 안 다치는 게 맞는듯.. 보통 힘든거 3달 간다는데 저는 1달 정도 힘들고 일상 생활 가능하긴 했어요
H****님의 댓글
H****
작성일
너무 너무 아팠어요 팔을 직접 붙여주셨는데 죽을 뻔 했어요 너무 아파서 팔이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 오는 데까지는 꼬박 삼 개월이 걸렸어요 저는 그 3개월 동안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었어요 다신 팔이 부러 지고 싶지 않아요
한****님의 댓글
한****
작성일
욕실에서 넘어졌는데 갈비뼈가넘아픈거임 병원가서 엑스레이찍엇는데 골절..두개나부러짐 깁스도못해서 힘듦! 집에만 계속 누워있으니까 금방 덜 아파지긴라더라 최대한 움직이지말고 밥 세끼 꼭꼭 챙겨먹었는데 더 빨리 나은 거 같아
김****님의 댓글
김****
작성일
넘어져서 팔 뼈가 부려져서 서울 대학병원에서 수술함 근데 첫번째 수술이 잘못되어서 다른 대학병원에서 재수술함 팔 뼈 부러졌을때도 아팠지만 골절 수술할때 박은 철심 뺄때 마취를 안하고 빼서 그게 더 공포스러움..
Y****님의 댓글
Y****
작성일
초등학생 시절 트램펄린을 타다가 넘어져 발목을 접질렀음. 그때 진짜 생전 처음 느껴보는 통증을 느꼈고 발을 디딜 수도 없을 정도, 울면서 정신 못차리는 것만 5분이 넘게 걸림. 바로 응급실로 가 엑스레이를 찍으니 비골 골절, 수술 판정을 받고 뼈를 고정시키기 위해 못을 박는 수술을 함. 목발을 짚고 지내는데에는 한달정도 걸린 것 겉고, 이후 다시 수술 부위 절개해 못을 뺌. 다시 정상적으로 뛰어다니는데까진 1년정도 걸린듯. 이후 5년정도까진 가끔 수술부위가 욱신 거렸으나 5년 지나고 나선 흉터만 남고 아무렇지 않음
d****님의 댓글
d****
작성일
갈비뼈 골절은 일상생활에서 생각보다 쉽게 발생한다. 초음파 검사와 주사를 통해 나아짐을 기대랬하지만 효과는 미비했고 푹 쉬고 과한 움직임을 하지않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 고통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불편하고 숨쉬기 고통스럽다.
Q****님의 댓글
Q****
작성일
교통사고로 발등 골절... 사고 직후는 아드레날린 나와서 하나도안아픔 그래도 병원 바로가야함 안아파서 집갈랫는데 상대방 차주가 병원가자해서 병원갔더니 발등골절로 5주 입원함 한 5년은 발등 굉장히 불편하고 살에 감각이 없엇음
w****님의 댓글
w****
작성일
아 좀 쪽팔린데 캠핑장에서 방방 타고 놀다가 옆에 기둥에 발이 완전 걸려버려가지구 발가락 골절 진단을 받음.. 그 날은 어두워서 몰랐는데 담날에 보니까 빨갛고 크게 부어올랐더라구 ㅠㅠㅠ 몇 주간 고정하고 통깁스하니까 금방 붙긴하더라… 그땐 어렸으니까…
모****님의 댓글
모****
작성일
발목 골절돼서 병원에 입원 수술..간호사선생님들 일단 친절하시고 의사선생님은 실력좋으신듯 예쁘게 째놨어요ㅋㅋ 골절이 자주있긴한데 아플때마다 찾아가는 병원입니다ㅜㅜ골절수술은 힘들어요 아프지말아아겠습니다
D****님의 댓글
D****
작성일
내인생에서 골절 딱 한번 돼봤는데 막상 간 병원이 돌팔이의사 병원이라 좋진 않았음 ㅜㅜ 깁스차면 한 손밖에 못쓰고 급식도 친구가 받아주느라 난 혼자 멀뚱히 의자에 앉아있고... 걍 다 별로 그뒤로 뼈를 정말 잘 간수해야겎다싶었음
g****님의 댓글
g****
작성일
계단 내려가다가 잘 못 디뎌서 발등부위 골절 됐었음. 처음에 엄청 심하게 붓기도 했고 안에서 피도 나고 있던 상황이라 수술도 할 뻔 했음 다행히 깁스 한달반정도하고 풀었는데 풀고 나서도 가끔 발목 많이 쓰거나 오래 서 있으면 아직 좀 아픔.
w****님의 댓글
w****
작성일
놀다가 넘어져 팔에 금이 갔었어요. 깁스를 하고 몇 주 동안 조심히 생활했는데, 처음엔 불편하고 답답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서서히 줄었습니다. 정기적으로 병원 가서 경과 확인하고 물리치료도 받으니 회복 속도가 빨라졌어요. 이제 깁스를 풀고 거의 정상처럼 움직일 수 있어 정말 홀가분합니다.
B****님의 댓글
B****
작성일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 팔꿈치가 부러졌습니다
일때문에 바로 수술을 하지는 못하고
일주일간 반깁스를 하고 있다가 수술을 했습니다
철심을 박는 수술후 너무너무 아팠습니다
무통주사를 맞아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수술후 깁스를 하고 풀었는데 팔이 굳어 구부러지지 않았는데 두달간 재활을 받으니 움직이거나 펴지는데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김****님의 댓글
김****
작성일
계단 올라가다가 엄지발가락이 계단에 부딪쳐서 골절됐어ㅎㅎ
발가락도 잘 구부러져서 아닐줄 알았는데 골절판정.
20대초반인 젊은 나이였는데 아직도 가끔 시려.. 할머니들이 날씨에 따라 무릎이 시리다고 하는 말씀이 뭔지 공감이 되기 시작했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