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너무 아파서 엑스레이 찍었더니 s자로 휘어있어서 급한데로 도수치료 2주 받고 지냈는데 안나았어요ㅜㅜ결국 여러 치료를 거쳐 한의원 추나치료 2달, 개인마사지교정,운동교정(snpe, 걷기와 깔창교정)으로 완치했습니다. 방법을 몰라 여러가지 시도하면서 6년정도 시간이 걸렸긴 해도 만족합니다. 교정용깔창은 지금도 넣고 다니는데 평상시 바른자세로 걸으면서 고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고딩 때 척추가 심하게 휜 걸 알고 한방병원 가서 도수치료? 주말마다 받으러 감
가격은...1회당 꽤 비쌌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가서 물리치료사가 뚜둑소리내면서 스트레 칭 같은 거 해줘
꾸준히 받았으면 좋어졌을 수 았는데 시간이 안 돼서 그러지 못했다 지금도 아픈 건 없어
비오기 전이나 좀 오래 앉아있거나? 불편한 자세로 오래 서있거나 하다가 갑자기 누웠을 때 허리 찌이잉~하면서 아파옴...
수술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게 아니라면 코어를 제대로 잡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게 더 중요할듯. 일정 이상으로 아프게 되면 운동도 못하니까 그전에 관리하는게 제일 핵심인듯함.
학교다닐 때부터 많이 틀어져있었는데 선천적인 요인 때문인 것 같습니다
허리가 가끔씩 아파서 필라테스도 다녀보고 병원도 여러군데 가봤지만 별다른 차도는 없네요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 유지하며 코어운동해주는게 그나마 유지하는 방법..
측만인들 힘내요ㅜㅜ
운동 잘 해야함
도수치료도 꾸준히 받아야 하는데 나는 시간도 없고 해서 갔다 안갔다 자주해서 그런지 효과 잘 모르겠음
자세를 고쳐 앉고 병원에서 알려준 운동 열심히 하라함 근데 그게 잘 안돼 ㅠ 다들 학생때 똑바로 앉으세요 ㅎ
허리 아픈거 개아픔 이거 한번 삐끗하면 걍 정신이 놀람 이게 허리 아픈거구나 와.. 허리 못 움직일 거 같은데 이럼 ㅠ 다들 관리 잘해
의사,간호사쌤들 다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심 액스레이 찍고 원장쌤이 직접 봐주시면서 진단도 정확하게 해주셔서 믿음이 감 진단 후엔 통증 부위 찜질이나 마사지 받고 치료가 끝남 마사지 받는 동안 피로가 싹 가심
학생때부터 자세가 안좋아서 척추측만증 진단 받았었는데 가끔 갑자기 허리가 삐끗하거나 골반이 틀어져있어서인지 잘걷다가도 갑자기 아플때가 있음. 딱히 치료는 못받았고 요가나 필라테스 추천받아서 해봤는데 장기로 해야 조금 효과볼듯..
난 초등학교 6학년부터 10년 넘게 도수치료 받아봤어 예전에 병원의료 혜택 못받아도 학창시절 두통과 허리통증에 시달려서 울며겨자먹기로 했어...결국 현재 결과는 뼈가 좋아진게 아니라...온몸 뼈소리가 아주 잘나는 몸이 되어버렸어... 나처럼 혹사 뼈소리만 많아진 사람 있을까?
제가 예전부터 자세도 안좋고 삐뚤삐뚤하게 앉는걸 좋아해서 척추가 조금 휘었어요 그래서 그냥 가까운 정형외가 가서 진료 받았는데 진짜 자세교정 올바르게 되었고 휘어졌던 척추도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나 슈로스 운동으로 약간 효과봤어
대부분 척추측만증은 해결하기 힘든데ㅜ그나마 재활운동하도라도 슈로스 쪽 지식 있는사람이 좋은거같아 그래도 도움이 되긴되듀라구. 이거때메 아프면 잘 알아봐야해 재활도움안될수도잇어서
허리디스크 진단은 진작에 받았었는데 점점 심해지다 결국 혼자 양말도 못 신는 지경까지 와서 병원에 찾아감. 꼬리뼈 쪽으로 해서 신경주사를 맞았는데 주사 들어가는건 안아팠는데 디스크 지점에서 전기통증 오듯이 짜릿하게 엄청 아픔. 디스크는 평상시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함. 이글을 읽는 사람은 지금 잠시라도 허리펴고 스트레칭 한번이라도 하길.
척추측만증은 수술하지 않는이상 고칠 수 없는 것 같아요. 중학교2학년 때 척추측만 판정받고 보조기를 약 2년동안 찼어요. 고등학교 시절에는 따로 관리는 안했구요. 각도는 35도로 계속 유지 중인데, 보조기가 없었으면 성장기에 더 꺾였을 거 같습니다. 다만, 몸을 옥죄는 보조기때문에 가슴도 많이 성장하지 못한 거 같고ㅜ 뭣보다도 폐가 눌려서 폐활량이 좋지 못해졌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은 그냥 헬스 운동 하면서 코어 근육만 길러주고 있습니다. 도수치료 효과 없어요.
척추층만증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허리 피고 숙이기도 불편하고 허리가 점점 굽는것 같아서 얼른 병원 찾아가서 교정 상담 받았는데 1년 2년 교정하니까 점점 나아지는게 느껴졌음 그래도 오랫동안 교정하니까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서 있었음..
선천적으로 원래측만인 사람도 있고 성장기 자세때문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은 조금씩 틀어져있고 어느정도 틀어지더라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어요. 완치는 불가능하고 도수치료나 스트레칭도 일시적이기 때문에 정말 장애판정을 받으실정도로 심한게 아니라면 그냥 코어운동을 병행하시면서 적절히 관리하시면 될거같아요.
저도 꽤 틀어져있는데 운동으로 관리하고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원래측만인 사람도 있고 성장기 자세때문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은 조금씩 틀어져있고 어느정도 틀어지더라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어요. 완치는 불가능하고 도수치료나 스트레칭도 일시적이기 때문에 정말 장애판정을 받으실정도로 심한게 아니라면 그냥 코어운동을 병행하시면서 적절히 관리하시면 될거같아요.
저도 꽤 틀어져있는데 운동으로 관리하고있습니다
꾸뻬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