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몇달동안 못해서 산부인과를 찾아갔는데
자궁이 남들보다 8배가 크다고 하시더라구요
치료 방법은 딱히 없다 하셨구 미레나나 피임약을 복용해서 호르몬 조절을 하면 진행은 잘 안될거다 하셔서 피임약 3년째 복용중이에요
최근에 다른 산부인과를 갔는데 자궁선근증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말씀해주신 걸 보니 조금 나아진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확실한건 약 끊으면 다시 자랄거다 말씀해주셨어요
확실한 치료는 어려울 것 같고 호르몬 조절로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긴 하는 듯 합니다..

생리통 심함, 생리가 늦어짐

피임약 복용 잘 하면서 1년에 한번씩은 병원 가주기

피임약 복용이나 미레나 시술

가까운 사람이 이 질환이 있음 ㅜ 빈혈도 심하고 생리통도 심한 걸로 앎 생각보다 더 힘든 병인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지만 병원 다니더니 괜찮아진 것 같음! 검사도 여러 번 하던데 완치하길 바람 다들 화이팅하길

20대에는 생리통도 없고 편했는데 어느순간 선근증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때는 크게 문제가 안되었는데 선근증의 진행으로 인해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생리통도 너무 심하고 출혈도 많습니다. 미레나를 시술한적이 있었지만 효과도 크지 않았고 빠져버렸습니다. 임신 계획이 없으면 나중에는 적출이나 수술을 고려하고있습니다.

생리통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까지 영향이 갈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처음엔 원인을 몰라 막막했지만 진단 후 치료를 시작하니 통증이 조금씩 줄어드는 변화가 느껴졌습니다. 약물치료와 생활 조절을 병행하면서 몸 상태가 서서히 안정되었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이니 증상도 더 완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이전보다 훨씬 편한 날이 많아져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경험이었습니다.

진단명 선근증
생리때마다 엄청난 양과 통증으로 인한
치료시술을 루프를 의료보험적용으로 수술을 시행함
효과는 5년  적응되는기간은 6개월
통증이 많이 줄고 양도 예전에 비하면 줄었지만
현저하게 줄어든건 아니고 루프의 효과도 사람마다 다른것 같음

예전부터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음 초음파 결과는 자궁선근증… 20대 초반이라는 어린 나이에 ㅠㅠ 생리혈 과다, 극심한 생리통을 동반하는 질병임 나는 사람들이 다 나만큼 아픈 줄 알고 살아왔는데 아니었음 생리통이 심하다면 꼭 병원 가보길

자궁선근증은 생리통이 어엄청 심해짐.. 진짜 굴러다니고 일어서지 못할정도로 그래서 생리때가 다가오면 미리 약을먹는수밖에ㅠ 의사분은 루프삽입을 추천해주시던데 나는 몸에 뭘 집어넣는것에 대해 좀 그래서 약으로 버티기로함

이 병은 진단 받기도 ㅈㄹ 맞음
지역 병원에서 항문으로 내시경 했다가 못 찾고 겨우 종양있다는 것만 알아옴
삼성병원에서 최종 진단
총 8년 동안인가 약 먹음 진전없음
담당의도 별 말 안함 약물치료 계속하되 자녀계획 완수 후에 적출하자는게 플랜
원인인 자궁을 제거하는 것만이 치료 방법임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초음파해보니 자궁선근증이 좀 있다고 함. 지금은 어떻게 딱히 치료할 방법은 없고 그냥 이대로 살다가 더 심해지먄 그때 생각해보자고 하심. 아직 나이가 많지는 않아서 잘 관리해주는 수밖에 없다고 함.

생활의 질이 떨어지는 여성의 적....
아직도 정확한 원인과 치료 방법을 모른다는데 (현대화된 생활 습관과 거기서 오는 호르몬 이상이겠지?)
극심한 통증과 출혈 그에 따른 빈혈...
자궁이 커지면서 오는 골반 압박통 및 기타 등등 생활의 불편함...
다른 사람은 걸리지 않기를.. ㅠ
투병에 지쳐서 결혼도 안했고, 아기도 없는데 올해 결국 자궁 적출... 그래도 안아프니 살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고질병.
이 병 때문에 남밑에 일도 못하고 (매달 생리통 때문에 4-5일 누워 있어야 됨)
창업해야됨

근데 나는 진짜 심하고 특이한 경우. 보통은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완치는 안되도 현상 유지는 할 수 있다고 함
이와 관련해서 안해 본 시술 및 치료 없음. 효과 거의 없음 (생리를 멈추는 것만이 답)

결론 : 이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발병했을 때 빨리 병원가서 치료 받고 의사 선생님 지도 하에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대로 풀면서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살고 아기는 가능하면 건강할 때 낳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