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부터 났고 아직도 한두개씩 달고사는데 다 소용없고 그냥 포기하고 사는중..
그나마 생리할때마다 넘 심해져서 여드름용 피임약 먹으니까 좀 나음
근데 그래도 피부가 완전히 깨끗한 적이 거의 없고 그냥 달고사는중ㅜ
여드름이 하루에 한 개씩은 작은거라도 나는 편 지성이고 기름도 많음 피부과에서 여드름 좋은 주사 놓을려고 해도 돈 아깝고 그래서 집에서 기초제품 잘 바르고 있음 음식도 중요하다는데 맛있는 음식을 어케 안 먹냐고..ㅠ
여드름은 진짜 약이 제일 효과 좋습니다. 근 20년 이상 여드름 피부로 지냈는데 약먹는걸 가장 추천합니다 저는 장기 복용 부작용으로 뼈가 약해지면서 약을 못먹지만 여드름 피부과 치료는 돈이 너무 많이 들고 피부과를 안다닐 경우 바로 다시 여드름이 진행됩니다..나이가 들어도 계속 나는 유전형이라 저는 한 50되야지 여드름이 아예 사라질것 같네요,,
없다가 고등학생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겼는데, 한번 생기니까 잘 안 없어졌음. 피부과에서 레이저도 받아봤지만 큰 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너무 무지한 상태에서 이것저것 해서 피부장벽 더 망가졌었음. 처음엔 피부과의 도움을 받더라도, 결국 생활습관 개선을 하는게 짱인듯. 물 마시고, 야식 ㄴㄴ, 밀가루 최대한 끊기! 나을때까지만이라도
여드름 발생하는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결론은 클린한 식단을 통한 양분의 영양분 섭취(정크 노노), 꾸준한 운동을 통한 호르몬 바란스/피지 및 유분 배출, 스트레스 해소 및 딥슬립이 답입니다. 그리고 살리아산 2%대 클렌징폼 및 바디워시를 통해 관리해주시고 항상 로션을 통해 수분 바란스 잘 잡아주세요!
여드름은 아무래도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서 생기는 것 같아요 그외에는 몸에 염증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약산성 클렌징폼 쓰니까 좀 괜찮아진것같아요! 그리고 따로 피부과에서 압출 받는 것 보다는 집에서 관리하는게 더 좋은것같습니다
여드름..얼굴에 나면 가장 신경쓰이지ㅜㅜ
그래서 항상 병원에 가면 클리5틴을 처방해주셧던거같아 약국에서도 살 수 있구
이거 바르면 여드름도 진정되고 피지도 많이 없어지더라구 근데 알코올 냄새가 좀 역해서 숨참구 발랑
여드름은 피부과에서 도와주는건 흉이 덜 지게 하는 것, 새로 나는 것에 대한 건 크게 의미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흉 안지는것에 의미를 두고 다니는건 괜찮은것 같아요 약은 먹어본적이 없는데 먹으면 효과가 있었을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여드름이 나아진건 피부과 안 다니고 그냥 나이가 들면서 나아졌어요
여드름이 청소년때부터 성인 20대초방까지 유지되는 사람들은 정말 스트레스 받음
그 나이 지나고도 계속 생기기때문에..
뭘해도 소용없는 것 같고 꾸준히 그냥 덜나게만 하는게 목표일듯
나이 더먹으면서 안나게 하는 방법뿐..
진짜 10년 정도 여드름 달고 사는데 이제는 안 없어짐 .. 홈케어? 해도 안되고 약 ? 먹어도 똑같음 결국엔.. 방법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음 주사도 맞고 연고도 바르고 약도 먹어봤지만 뚜렷한 효과를 보이지 암ㅎ음
청소년기 이후에는 어느정도 호르몬이 안정됐는지 막 심하게 올라오진 않았지만 가끔 스트레스 받거나 물/화장품 잘못 써서 올라오는 여드름은 약국에서 노스카나 쓰면 금방 진정됐어요 아니면 올영 패치!!
여름에는 더워서 그런지 모낭염 올라오는 경우 많은데 이건 패치나 노스카나 보다는 그냥 약국가서 염증주사 맞고 약 먹는게 최고.. 갠적으로는 염증주사가 효과 직빵인듯
극지성에 여드름도 많이 나서, 동네 피부과 찾아가니 다른 시술 다 필요없고 일단 피지 조절하는 약 처방해줌. 첫 1주는 먹고 여드름이 더 심하게 났는데 2주차부터는 생겨있던 여드름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함. 이후로는 여드름은 안나고 가끔 뾰루지 조금 나는정도. 단점은 엄청 건조해서 한여름에도 립밤 필수였음
피부관리하는곳이랑 피부과 둘다 가봤어용!! 피부관리랑 피부과는 가격차이 좀 나던데 피부과는 원장님이 더 섬세하게 봐주시고 레이저 시술이나 다른 시술들을 할수잇는 장점이 있고요 피부관리는 좀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하지 못한 관리를 할수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피부관리 추천드려요 효과는 좀 일시적이더라도 일주일에 2~3번 정도 꾸준히 가면 여드름 종식하실수있으실거에요!!!!
초등학생 때부터 여드름으로 고생해서 좋다는 스킨케어 제품 다 써보고 난리를 쳤는데 피부과가 답이었습니다.. 피부과에서 처방 받은 약 먹고 무슨 약인지는 오래돼서 모르겠어요 크레오신 처방 받아서 발랐는데 금방 괜찮아졌어요 요즘도 여드름 올라오면 크레오신 발라요
피부는 유전이다. 피부과 다닐 땐 잠깐 좋아지지만 호르몬 주기 다가오면 또 확 뒤집혔음. 먹는약은 속쓰림, 메스꺼움 등 증상이 있어 먹기 꺼려짐. 레이저 치료도 해봤지만 홍조만 심해졌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개선으로 최대한 덜 뒤집히게 하려고 노력중.
jnida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