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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후기삼만리

등록된 질병 1,563건 , 1 페이지

발목염좌 소개

발목염좌
정형외과 다리와발
발목염좌는 흔한 손상 중 하나로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손상을 입어 발생하는데 발목염좌의 약 90%는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리게 되는 손상(내번손상)시 발목의 바깥쪽 부분에 일어납니다. 손상 초기…
3.7
평가참여
55
건
3.7
일상생활 하다가 은근히 자주 일어나는거같아요ㅠㅠ그리고 생각과 달리 오래 고생함ㅜㅜ병원가서 물리치료하고 찜질받고 하면 잠깐 괜찮아지긴 하지만 완전히 돌아오는데까지는 오래걸리더라고요 다들 평소 생활할때 조심합시다...
4.0
거칠거나 자주 움직여야 하는 유산소 운동 종류 등을 하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찜질 기기 등을 이용해 치료를 받았는데, 제 생각보다 몇 달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치료가 진행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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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 소개

안검하수
안과 성형외과 눈
눈꺼풀처짐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윗 눈꺼풀의 높이가 낮아진 상태입니다. 눈이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눈의 중심 위치인 중심각막되비침과 윗 눈꺼풀 가장자리 사이의 거리 (MRD)가 정상보다 낮거나 양안 간 차이가 클 경우로 정의합니다.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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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건
3.0
어릴 때 부터 눈이 작아서 병원가서 보니 안검하수가 조금 있다네요. 계속 방치하면 이마 힘으로 눈을 떠서 주름도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검하수랑 쌍커풀수술 같이 했네요. 10년정도 지났는데 요즘 다시 이마로 눈 뜨는 거 같은데 전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2.7
눈 뜨는 힘이 약해서 이마로 떠야 하는데 주름이 많이 생기고 눈꺼풀이 무거운 느낌이 들어요 눈동자가 눈에 힘 풀고 있으면 잘 안보이고.. 눈에 지방이 많이 있는것도 원인인 것 같아요 눈매교정으로 치료가 된다고 하긴 하던데 부작용도 많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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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소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목 전신 호흡기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란, 2019년 11월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하여 중국 전역 및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중국 우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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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건
3.3
인후통 때문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ㅠㅠ 침 삼킬 때마다 목이 너무 아파서 침삼키는 것도 힘들고 맛도 안느껴져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무기력해서 하루 종일 누워만 있네요. 요즘 코로나 다시 유행하는데 조심하세요
3.0
가족한테 옮았는데 아침까진 괜찮다가 점심부터 열이 오르더니 39도까지 올랐었음. 코 찌르는데 병원에서 너무 성의없이 찔러서 아팠었음. 타이레놀은 효과 없더니 부루펜 먹으니 바로 열 내렸음. 일주일 쉬는게 부족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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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소개

두통
신경과 신경외과 머리
머리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의 총칭. 두통은 증상명이자 질환명입니다.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두통을 경험하며, 두통으로 인한 고통은 비일비재합니다.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두통을 일차성 두통이라 하고, 특정 질병에 의한 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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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건
2.7
잘때도 아프고 자다가도 깸 일자목이라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두통으로 이어짐 치료받을때만 괜찮다가 또 힘들고 두통약을 매일 먹어야 괜찮은 느낌 ㅜㅜㅜ 사무직으로 일하니 일도 놓을 수 없어서 걱정이고 지속적으로 두통이 오고 집중력도 저하됨
4.3
잘 때만 되면 머리가 아프고, 계속은 아닌데 분명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짐. 매일도 아니고 가끔씩 찾아오는데 관자놀이 쪽이 아프다가 머리 전체가 띵 한 느낌에 마지막엔 어질어질함. 보통 1~2시간 정도면 증상 호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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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선종 소개

섬유선종
외과 가슴등
섬유선종은 유방 종양 중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20세부터 50세 사이의 여성에 흔하며 유방의 한 국소 부위가 다른 부위에 비해 에스트로겐에 대한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임 기간의 어느 연령에나 발생할 수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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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건
2.7
처음 21살 때 티비를 보고 있다가 가슴에 딱딱한게 만져져서 산부인과에 갔다. 큰 병이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그냥 혹(섬유선종)이고 제거하면 된다고 함. 그당시 크기가 4cm로 큰 편이라 맘모톰으로는 못하고 절개수술해야한다고 함.. 유륜절개해서 제거했으나 아직 흉터 남음.. 그러고 괜찮다가 추적검사 한 병원에서 1-2cm짜리가 있으니 제거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추가로 맘모톰 시술받음. 아직도 크기 작은 혹들이 조금씩 있다고 해서 추적관찰중이다
2.0
섬유선종 진단을 받는 순간 머리가 하얘짐 대부분 양성이라 해도 혹시라는 생각이 계속 따라왔어요 샤워하다 만져질 때마다 불안해져서 거울 앞에서 확인하게 되어요 정기검진 날짜가 다가오면 괜히 가슴이 답답해지게 됨. 주변에 말하기도 애매해서 혼자 검색만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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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질염 소개

칸디다질염
산부인과 생식비뇨기
질 분비물, 냄새, 작열감, 소양감, 성교통, 배뇨통 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질의 감염 또는 염증 상태를 말합니다. 칸디다성 질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로 50%의 무증상 여성에의 질 및…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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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건
3.7
냉이 많이 나오고 치즈같은 분비물도 나오고 냄새가 생선썩은내처럼 나는 증상이 있다면 칸디다일 가능성이 높음. 청소년때부터 면역력이 안좋아서 질염을 달고 살았는데 아직까지도 완치를 못함. 그냥 증상이 덜하냐 심하냐의 차이로 쭉 안고 사는 애임 지긋지긋
3.3
여기 남자원장님 서울대 나오셨고 나이는 50대 후반에서 60대정도 되시는거 같은데. 나 나이 40대초반이고 초경때부터 생리통 오져서 전국 유명한 병원도 가보고 했었는데 20대초반 여자테 방법은 자궁들어내라고 한병원도 있었는데 여기 병원 찐이다. 내가 산부인과 가서 처음들어보는 설명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인생 산부인과 의사 만나서 이제 항상 여기로가. 단점은 수술실이 없어서 지금 자궁적출 고민중인데 그게 많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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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 소개

기립성 저혈압
순환기내과 신경계
저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90mmHg보다 낮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완기 혈압은 수축기 혈압에 비해 환자의 기능 장애를 동반하는 저혈압 상태를 잘 반영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60mmHg 미만을 저혈압으로 정의합니다. 하지만 이런 수치적인…
2.7
평가참여
86
건
2.7
앉거나 누워있다가 일어나면 피가 머리까지 안 올라와서 저린 느낌..? 있고 앞이 쌔까매지면서 어지러워서 넘어질 것 같은데 오래 겪다보니 적응되어서 그냥 무시하고 걸어감 ㅋㅋ 철분 먹어봐도 별 효과 모르갰음. 만성적이라 힘듦
2.7
평소 누워 있거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눈앞이 순식간에 캄캄해지면서 심한 어지럼증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빈혈이라고 생각했는데, 증상이 심할 때는 중심을 잡지 못해 비틀거리거나 주변 사물을 잡지 않으면 쓰러질 것 같은 공포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일어설 때 머리가 핑 도는 증상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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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 소개

가래
이비인후과 호흡기내과 목 호흡기관
가래는 기관지나 폐에서 생성되는 끈적끈적한 점액성 액체로, 객담이라고도 불립니다. 정상인의 경우에도 하루 100ml 정도의 가래가 분비되지만 무의식적으로 삼키는 경우가 많아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객담은 95%는 수분, …
3.4
평가참여
18
건
2.7
감기, 독감, 코로나 걸리면 항상 증상이 가래였음. 가래 때문에 기침 계속 나와서 일상생활에 지장 있었음. 거담제도 효과는 잘 모르겠음. 목에 계속 뭐가 있다는 이물감이 신경쓰이고 불편함. 제일 좋은건 가래를 뱉는거
5.0
가래가 낄 때 정말 최악인게 그 가래를 뱉어내려고 끊임없이 기침을 한다는거임.. 정말 힘들고 괴롭고,, 목 긁어내듯이 가래를 뱉어내는게 아닌이상 계속해서 증식하고 계속해서 기침이 토하듯이 남 최대한 약먹고 물 많이 마시고 쉬는게 젤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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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염 소개

인후염
이비인후과 목
흔히 말하는 #감기#, 목 감기, 상기도 감염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베타 용혈성 사슬알균, 포도알균, 폐렴알균, 헤모필루스균과 혐기성 균주와 같은 세균 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단순포진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
4.2
평가참여
57
건
4.0
목 안이 바짝 마른 것처럼 까칠거리고 간질거리는 느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목구멍 전체가 꽉 부어오르는 듯한 압박감이 느껴졌고, 공기만 들이마셔도 목 안쪽이 따가워서 자꾸 헛기침이 나왔습니다. 특히 밤이 되면 목의 이물감이 심해져서 침을 삼킬 때마다 목이 조이는 듯한 느낌에 잠에서 깨기도 했습니다. 목소리가 쉰 목소리로 변하고, 음식을 먹을 때 목에 걸리는 느낌이 심해서 식사하는 것조차 큰 스트레스였으며 전반적인 컨디션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3.0
아주 짜증나는 녀석이에요. 거의 매년 환절기마다 생기는데 약 열심히 먹고 푹 쉬고 시간 보내는거 밖엔 답이 없어요. 한번 증상 생기면 열도 많이 오르고 몸살 오고 목 아프고 물 마시기도 힘든데 완치가 안되어서 너무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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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통 소개

인두통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목
인두통, 인후통이란 침이나 음식을 삼킬 때 목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상기도염(급성 #비인두염#, #인두편도염#, #감기# 등)과 함께 올 수 있고 전신 질환의 일부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의 5%정도…
4.3
평가참여
11
건
3.7
처음에는 목이 약간 칼칼하고 간질거리는 정도로 시작하더니, 하루 이틀 만에 목 안쪽이 무언가에 꽉 막힌 듯 부어오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침을 삼킬 때마다 목에 날카로운 유리 조각이 걸린 것처럼 따갑고 쓰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통증 때문에 음식물 섭취는커녕 물 한 모금 마시는 것도 고역이었고, 밤이 되면 목의 이물감과 통증이 더 심해져 깊은 잠을 자기가 어려웠습니다. 목소리도 눈에 띄게 변하고 고열과 오한까지 동반되어 전신이 두들겨 맞은 듯 무거운 증상이 지속되었습니다.
4.3
밥먹기도 싫어지고 침도 삼키기 싫어서 침도 뱉으면서 지냈음... 특히 인후통만 오는 경우는 드물어서 코도 막힌채로 입으로만 숨을 쉬어야했길래 목은 건조하고 찢어질거같은데 침을 삼키면 더 아프기에 악순환반복이라 싫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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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담(가래) 소개

객담(가래)
이비인후과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호흡기관
객담(가래)은 기관지나 폐로부터 생성되는 끈적끈적한 점액성 액체로서 정상인에게서도 하루에 100ml 정도 분비되지만 무의식적으로 삼키므로 객담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객담은 95%가 수분, 나머지 5% 정도가 단백질, …
3.1
평가참여
15
건
3.7
목에 무언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 며칠째 지속되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목마름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끈적하고 누런 가래가 끓기 시작했고 자려고 누우면 가래가 목뒤로 넘어가면서 끊임없이 기침이 터져 나왔습니다. 목을 가다듬으려고 \'음음\' 소리를 내도 시원하게 배출되지 않아 답답함이 컸고, 목소리까지 잠기거나 쉰 소리가 나서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 힘겨운 상태였습니다.
2.0
편도 제거하고 가래가 많이 끓었었고 연초로 흡연 할 시 매우 많이 가래가 끓음 연초를 끊고 물을 많이 마시고 시럽형 약을 주기적으로 복용하여 현재는 가래 증상이 없고 그럼에도 연초를 가끔 피우면 다시 가래가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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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소개

눈성형
성형외과 눈
성형은 사람의 신체나 얼굴을 외형적으로 수정하거나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눈에 외상이나 기형 등의 문제가 있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성형수술을 눈 재건성형이라 하고, 외상이나 기형 같은 특별한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용 목적으로 이뤄…
4.0
평가참여
134
건
4.0
평소 눈꺼풀이 무겁게 내려앉아 졸려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눈을 뜰 때 눈썹 근육을 과하게 사용하다 보니 이마에 주름이 깊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오후가 되면 눈의 피로감이 심해지고, 속눈썹이 눈을 찔러 시력 저하와 이물감이 느껴지는 등 기능적인 불편함이 컸습니다. 미용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시야 확보와 눈 뜨는 힘을 개선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상담 결과 안검하수 교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3.3
절개눈매교정 한뒤로 안구건조증이 진짜 심해지ㅠ 점막도 좀 들리고..원래도 있는편이긴했지만 진짜 아침에 인공눈물 바로 안넣으면 사막같을정도로 건조함.. 그리고 인아웃으로 했는데 한쪽 라인은 세미아웃으로 보기싫게 변해서 재수술도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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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소개

불면증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정신
불면장애란 잘 수 있는 적절한 시간과 기회가 주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수면의 시작과 지속, 공고화, 그리고 질에 반복되는 문제가 있어 그 결과 주간 기능의 장애를 유발하는 상태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그래서 세 가지 요소 - 적절한 수면의 기…
3.5
평가참여
85
건
3.3
밤에 침대에 누워도 기본 2~3시간은 뒤척이다 겨우 잠들기 일쑤였습니다. 어렵게 잠이 들어도 작은 소리에 금방 깨거나, 한 번 깨면 다시 잠들지 못해 새벽 내내 천장만 바라보는 날이 많았습니다. 이런 수면 부족이 수개월간 지속되다 보니 낮 시간 동안 극심한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에 시달렸고, 업무 중에도 멍해지거나 감정 기복이 심해져 예민해지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머리는 멍한데 몸은 각성된 상태가 이어지면서 일상생활의 리듬이 완전히 깨져버린 상태였습니다.
3.7
멜라토닌을 먹어도 잠이 안 와서 참고 참다가 정신과에 방문해서 수면제를 처방 받음 당연히 수면제다 보니 효과는 있다만 말 그대로 마취총 맞은듯 기절잠을 자게되는데 그러다보니 개운한 느낌은 들지않음 그래도 잘 수는 있으니 심하면 하루 빨리 약 처방 받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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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소개

폐렴
호흡기내과 호흡기관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세기관지 이하 폐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 등의 다양한 미생물들이 하부기도에 증식하여 이로 인해 인체에서 염증성 반응을 보이는 상태를 뜻합니다. 임상적으로는…
4.2
평가참여
32
건
3.3
처음에는 가벼운 기침과 오한이 느껴져 단순 감기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열이 38~39도까지 치솟으며 떨어지지 않았고, 가래가 섞인 젖은 기침이 끊임없이 나와 밤잠을 설칠 정도였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호흡곤란이었는데, 가만히 있어도 숨이 가쁘고 깊게 숨을 들이마시려고 하면 가슴 쪽에서 쌕쌕거리는 소리와 함께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4.3
진심 폐여서 숨이 안쉬어져서 죽을뻔했어요 호흡이 제댜로 안되니깐 탈수 어지러움 심박수증가는 그냥 따라오더라구요 빨리 병원이나 응급실가셔서 의사선생님께 치료받아야햐요 호흡하는데 문제가 생기니깐 일토라도 빨리가세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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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소개

충치
치과 치아
선사시대 이전부터 발견되는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만성 질환 중 하나로, 치아 우식은 근대 사회에 와서 범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했고 이는 당분 섭취 및 인스턴트 식품의 증가 등과 같은 식생활의 변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치아의 머…
4.2
평가참여
319
건
4.3
평소 차가운 물을 마시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특정 치아 부위가 찌릿하게 시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현상인 줄 알았는데 계속 아팠습니다. 혓바닥으로 건드려봤을 때 파인 듯한 이물감이 느껴져 결국 치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4.0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자주 이가 시려워서 충치가 생겼구나... 생각보다 충치가 자주 생긴다 그리고 교정 후에는 더욱더 자주 생기는 거 같다ㅠㅠ 이가 약해져서 그런 거 같은 느낌이 든다...바로 치과가서 치료 받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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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 소개

혈뇨
가정의학과 신장내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생식비뇨기
혈뇨는 소변에 비정상적인 양의 적혈구가 섞여 배설되는 것으로, 약물이나 음식, 과도한 운동의 영향으로 단순히 소변이 붉게 보이는 현상과는 다릅니다. 눈으로 색깔 변화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혈뇨를 육안적 혈뇨, 현미경으로만 보이는 것을…
4.0
평가참여
11
건
3.3
어느 날 갑자기 소변 색깔이 붉게 변한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연한 분홍색 정도로 시작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진한 콜라 색이나 선홍빛 혈액이 섞여 나오는 육안적 혈뇨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소변을 볼 때마다 요도 끝이 찌릿하거나 아랫배가 묵직하게 눌리는 듯한 압박감이 느껴졌고, 평소보다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빈뇨 증상까지 동반되었습니다.
4.0
소변볼때 처음에 피가 나서 병원 방문함. 일상에 지장있을 정도로 강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한건 아니지만, 소변볼때 처음에 따끔한정도였음. 병원 내원해서 약처방 받고 며칠 먹으니까 몇년지난 지금까지 재발하지않아서 신경안쓰고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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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치질) 소개

치핵(치질)
대장항문외과 생식비뇨기
항문관 내에는 배변에 대한 충격완화를 위해 혈관, 결합조직이 모인 점막하 근육으로 불리는 쿠션이 있으며, 이것은 변실금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주로 우측 전방외측, 후방외측 그리고 좌측외측에 위치합니다. 반복되는 배변과 힘주어 변을 …
3.9
평가참여
50
건
2.0
처음에는 배변 시 가끔 피가 묻어 나오는 정도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항문 주위로 살덩어리 같은 조직이 밖으로 밀려 나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초기에는 저절로 들어갔지만, 나중에는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갈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3.7
출산 후 경미한 증상이 시작되었고 몇 년 후, 음주(맥주)를 자주 먹게되던 때에 완전히 탈출하여 외치핵, 내치핵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저히 앉지도 눕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수술을 진행하였고 현재 수술한지 4~5년이 다되어가는데 다시 탈출을 하려고 간보네요 ㅠㅠ 완치는 없는것같고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한것 같은 질병입니다. 평생 관리 잘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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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중이염 소개

만성 중이염
이비인후과 귀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총칭하는 것으로 중이강, 중이점막 상피세포 및 상피하 조직의 변화와 구조물의 골 파괴 징후를 동반하는 조직 변화를 보입니다. 중이염의 분류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발병 시기에 따…
3.3
평가참여
16
건
2.3
처음에는 단순한 감기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귀가 꽉 막힌 듯한 먹먹함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물속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본인의 목소리가 안에서 울려 들리고, 주변 소리가 평소보다 작게 들리는 난청 증상이 동반되었습니다.
3.0
안녕하세요...성인중이염으로 한달동안고생한 후기를 올립니다. 언제낫지? 언제낫지? 라며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계실분들에게...도움이 될까하여 올립니다. ​ 이번년도4월말로 시작해서 5월말까지 병원에 다녔습니다. ​ 사실 지금도 숨쉬는 소리가 귀에서 가끔들리긴합니다. (근데 이건 중이염이전에도 가끔있었던 일입니다. 꼭 월경시작하기전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철분제와 엽산제를 찾아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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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소개

사마귀
피부과 피부 전신 팔과손 다리와발 생식비뇨기
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이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임상적으로는 표면이 오돌토돌한 구진(1cm 미만 크기로 피부가 솟아오른 것)으로…
3.7
평가참여
146
건
3.0
처음에는 발바닥에 아주 작은 굳은살처럼 올라오기 시작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점점 커지고 주변으로 번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걸을 때마다 이물감이 느껴지고 찌릿한 통증까지 생겨서 결국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3.0
한 번 나면 계속 나는걸로 봐서 유전인 것 같기도 합니다 발바닥에 났었는데 엄청 징그럽지는 않고 약 바르면서 살 떼어내면 돼요 대신 살 떼어내고 거기에 다시 약을 바를때에 쓰라리긴 해요 피부과에서 약 처방받고 심한 경우에는 레이저치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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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소개

강박장애
정신건강의학과 뇌
강박장애는 강박 및 관련 장애의 하나로서, 강박적 사고(obsession) 및 강박 행동(compulsion)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입니다. 환자들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어떤 생각이나 충동, 장면이 침투적이고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강…
3.1
평가참여
44
건
4.0
처음에는 단순히 예민한 성격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원하지 않는데도 특정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고, 그 생각을 지우기 위해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됐다. 문을 잠갔는지 계속 확인하거나, 손이 더럽다고 느껴져 여러 번 씻게 되는 식이다. 스스로도 과하다는 걸 아는데도 멈추기가 쉽지 않았고, 그 생각 때문에 다른 일에 집중하기가 많이 힘들었다.
2.7
나는 강박적인 행동 생각은 없고 충동성이 높아서 진단받았음. 충동성이 높은 지 모르고 살았는데 약을 먹으니 확실히 충동적으로 행동 하는 일이 줄었고 행동뿐 아니라 생각까지 충동성이 줄어들었음 단약을 하니 다시 충동성이 올라와 약복용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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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 소개

방광염
가정의학과 신장내과 비뇨의학과 생식비뇨기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방광 내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는 염증이 없는 질환입니다. 만성 방광염은 통상적으로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
4.1
평가참여
184
건
4.3
만성방광염돼서 면연력 떨어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방광염 ㅋ .. 오줌 싸기 전애 늘 심호흡해야하고 미처버리는 고통임 그래도 증상 있을 때 바로 병원가서 주사 한대 맞고 항생제 맞으면 낫긴 한데 만성이라 늘 불안감에 떨규있음 ㅠ
4.0
이거 진짜 극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고통스러움 나는 심해서 혈뇨까지 봣는데 일단 배가 애리게 아프고 소변 눌때 짖짜 고통이고 그냥 너무너무 최악 하지만 병원가서 항생제 먹으면 바로 나음ㄹ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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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소개

편두통
신경과 가정의학과 머리
일반적으로 편두통은 일상생활 또는 업무에 불편한 두통과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 경우로, 단순히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편두통은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유병률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주로 젊은 성인 여성에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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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건
3.7
잠 잘 못 자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바로 편두통올라오는 사람임 ㅠ 항상 집에 타이레놀은 무조건 있어여하고 편두통은 솔직히 완벽한 완치가 없어서 관자놀이쪽 잘 풀어주고 척추랑 목 쪽에 무리가 가면 편두통 자주 올수있어서 스트레칭 많이 해줄려고 노력
3.7
눈 주변이 뻐끈하고 관자놀이가 지끈지끈함 그럴때마다 타이레놀 두 알씩 먹는데 보건소 간김에 편두통이 너무 잦다고 하니까 그런 경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런 거일수도 있다고 함.. ㄹㅇ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거 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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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식중독) 소개

노로바이러스(식중독)
감염내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소화기관
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로, 사계절 모두 문제가 되지만 특히 겨울철에 유행 발생이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2012년 질병관리본부 자료에서도 2월이 52%로 가장 높았고, 이어 3월(46%), 11월(42%)…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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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건
4.3
으슬으슬 오한이 들면서 기력 저하 입맛 사라짐 그냥 사람이 시체가 되버림... 하루종일 누워서 토하고 먹지도 못하고 침대에 쓰러져있음 ㅠ 그래도 약 먹으니까 이틀 뒤에 말짱해짐 그 뒤로 굴은 스케쥴 없는 날에만 먹음
3.0
이틀 전에 굴이랑 해산물 먹고 아침에 갑자기 눈 딱 떠지더니 6시간 동안 토만 함 그 뒤 설사 시작하고 앞뒤로 엄청 나옴 설사가 물만 나옴 소변처럼 머리 아프고 몸에 힘 없고 토해서 장기도 아픔 좀 괜찮아 지고 죽부터 소량 조금 씩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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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 장애(폭식증,거식증) 소개

섭식 장애(폭식증,거식증)
정신건강의학과 정신
폭식 또는 거식, 음식에 대한 조절감 상실, 음식에 대한 과도한 집착, 영양결핍 상태에도 불구하고 음식 섭취를 거부하는 등 주로 무리한 다이어트에 의하여 촉발되는 식사 행동상의 장애. 다이어트 장애, 식이장애라고도 하며, 크게 거식증,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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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건
2.3
나는 폭식증이 심해서 식욕억제제 처방을 받았는데 그럼에도 계속 폭식을 하게됐고 약보다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한 병인 것 같음 약먹을때보다 정신적으로 안정되었을때 증상이 완화되었음 폭식후 토하는 것도 지속됐음
3.7
가족의 다이어트 강요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가 생기며 조울증 등 타 정신과 질환과 함께 앓았었음 당시 난 다이어트 보조제에 의존증까지 있었던 터라 굶으면서도 보조제는 하루에 몇개씩 종류별로 골라먹고 그랬던 걸로 기억함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 재는게 일과였는데 전날 감량 대비 오늘도 그만큼 무게가 줄어있지 않으면(더 찐 게 아님에도) 패닉 와서 갑자기 물 n리터씩 마시고 약도 과다복용하고 그랬음... 진짜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인생 시기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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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소개

여드름
피부과 피부
여드름이란,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피지는 모낭 벽을 따라 위로 올라가서 피부를 통해 밖으로 배출됩니다. 만약 피지가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낭 주위에 갇히면…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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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
건
2.3
완치하기는 정말로 힘든거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있었는데 정말로 안없어지는 여드름... 그래도 에스테틱 다니면 흉터를 좀 줄일 수 있는데 피부과는 오히려 부작용을 많이 느꼈어요. 수부지라서 더욱더 건조해지고 피부 장벽이 얇아지는 느낌이였어요. 피부가 우리에게 제일 큰 장기이기 때문에 몸을 잘 보살피는게 답일 수도...
3.7
일단 여드름은 … 물론 생활패턴 자체가 문제있어서 나는 경우도 많지만 어쨌든 타고남이 팔할인듯 … 나도 태어나길 완벽한 모찌피부로 태어난게 아니라 여드름고민은 끝도없이 있고 피부 뒤집힐때는 스트레스도 종종받는데 세안 꼼꼼히, 속보습 신경써주고 하면 좀 나아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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