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폐여서 숨이 안쉬어져서 죽을뻔했어요 호흡이 제댜로 안되니깐 탈수 어지러움 심박수증가는 그냥 따라오더라구요 빨리 병원이나 응급실가셔서 의사선생님께 치료받아야햐요 호흡하는데 문제가 생기니깐 일토라도 빨리가세뇨

이거 받고 5살때 진심 뒤지는줄 알았음 일반 감기 같지도 않고 감기 증상을 그냥 10배 곱하면됨 기침을 무슨 죽을 사람마냥 계속 해서 진짜 내가 어렸는대도 죽나 싶었음. 결국 대학병원 세브란스 가서 치료 받긴했는데 하.. 다신 겪고 싶지 않은 병임

어렸을 때 나는 폐렴에 걸린 적이 있다. 처음에는 단순한 감기인 줄 알고 가볍게 넘겼지만, 기침이 계속되고 숨을 쉴 때마다 답답해서 병원에 갔더니 폐렴이라고 했다. 그때 나는 어려서 병이 얼마나 심각한지 정확히 몰랐지만, 며칠 동안 계속된 고열 때문에 몸이 축 처지고 기운이 하나도 없었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병원에서 약을 먹고 쉬면서 점점 나아졌당.

어린 시절 기침을 매우 심하게 하여 병원에 자주 방문했었는데 폐렴 진단 받음. 당시 신종플루도 유행했던 터라 같이 걸렸었는데 두 질병 모두 나았지만 현재도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다른 사람보다 기침을 심하게 하고 아픔.

겨울에 훈련받다가 독감-폐렴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그냥 감기인줄 알고 약 먹었는데도 낫지 않고, 끊임없는 기침과 저녁에 확 오르는 열, 두통이 특징이었습니다. 아침에 가래 뱉었는데 피 섞여있어서 죽을 병 걸린 줄 알았어요 ct찍고 폐렴인 거 확인했네요ㅠ

폐렴 걸렸을 때 열이 진짜 무지막지 나서 40도까지 올라가고 어지러워서 걷지도 못하고 먹는 거는 먹는 족족 다 토해냈습니다 기침은 하루종일 콜록콜록하고 그때 독감이 유행이어서 독감검사만 수십번 했는데 결국 폐엑스레이 찍고 폐렴인걸 알게됐습니다 ㅠㅠ

기치이 너무 잦고 기침에 힘이 실렸다해야하나? 나중엔 기침을 너무 많이해서 목에 알이 배기더라구요 ㅜㅜ 폐와 목부분이 간지러웠구요.. 그래서 병원을 안가도 폐렴이란걸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속열이 40도 가까이 나서 응급실+입원 엔딩.. 만약 입원할꺼면 응급실에 가고 바로 입원 하십쇼… 그래야 돈이 덜 깨져요

살면서 감기 심하게 걸린 적은 많았는데 이번에 폐렴까지 온 건 진짜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웠음. 처음엔 그냥 몸살 온 줄 알고 무시했는데 열이 39도 넘게 계속 나고 기침도 너무 심해서 결국 병원 감. 엑스레이 찍고 피검사했는데 폐에 염증 생겼다고 하더라. 듣자마자 약간 멘붕 왔음.

처음은 감기였는데 기침이 점점 심해지더니 2주 넘게 기침이 멈추지 않았고 열도 점점 오르는거 같아서 다시 동네 내과를 내원했더니 폐렴으로 번진거 같다고 하시면서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대학병원으로 갔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사진도 찍고 진찰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폐에 염증이 너무 심하다고 해서 병원에 5일 정도 입워했는데 폐 염증때문에 열이 너무 높아서 힘들고 기침이 계속 나와서 온몸이 아팠어요. 입원하구2~3일 정도 쯤 상태가 괜찮아지더니 5일차 쯤에는 통원 치료해도 괜찮을거 같다고 해서 바로 퇴원 했습니다. 만약 감기 결렸는데 기침이 일주일 넘게 진행된다하시면 근야 바로 병원가서 약 처방받으세요..가만히 있다가 일을 더 키워서 힘들었네여..

그냥 좀 심한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폐렴 진단 받아서 입원했습니다. 열도 꽤 났었고, 몸살&기침증상 심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입원을 자주 했어서 입원치료가 그닥 힘들지는 않았는데요. 다만 링거중간 부분에 주사기로 수액 주입하는거?를 정말 많이.. 넣으셔서 힘들었습니다. 장염도 걸려봤고 맹장염으로 입원도 해봤는데 이만큼 많은 주사기는 처음이였습니다. 주입할 때 혈관통증 심한편인데 그게진짜고역이였습니다 하.. 다신 걸리고 싶지 않습니다.

갑자기 등이 아프고,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기흉이나 코로나인줄 알았는데 검사를 받아보니 폐의 대부분이 흰색(염증)으로 차있더라구요. 치료까지는 입원해서 거의 한 일주일 있었습니당. 그래도 20대 초반에 걸려서 그런가 빨리 낫긴 한 거 같은데 무척 아팠어요 진짜

기침할 때마다 수명 1년씩 깎이는 느낌이 나길래 독감인가 싶었더니 폐렴이었음. 근데 딱히 입원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입원하라고 하셔서 함... 폐렴도 정도가 있는지 나는 그렇게 죽을만큼 아프진않았고 일주일?입원하고 낫음

열이 39.8도까지 올라갔었음. 처음 열이 많이 올랐을 때 기억이 없음. (집이었고 엄마 피셜 울고있옸다고 함) 병원에 2주일 동안 입원치료 받아서 싹 나았음. 입원하는 동안 잘 때 호흡이 불편하고 숨이 잘 안쉬어져서 깬 적 몇 번 있음.

진짜 기침이 너무 심하게 나와서 이거 좀 문제가 크다 생각을 해서 병원에 갔더니 폐렴이라고 입원을 해야한다고 해서 많이 놀랐네요 어렸을때 였는데 서울성모병원에 입원을 해서 일주일동안 치료를 받고 건강이 회복되서 퇴원을 했습니다

증세가 가볍고 통원이 가능한 경우에는 반드시 입원하여 치료할 필요는 없으나, 면역성이 떨어지는 소아나 노인 환자,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입원치료가 권장된다. 합병증이 없거나 내성(약물의 반복 복용에 의해 약효가 저하하는 현상)균에 의한 폐렴이 아니라면 보통 10-14일간 치료로 충분하지만.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할 정도로 중증인 경우에는 중환자실에서 기계환기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요즘 공기도 안 좋고 원래 천식도 있어서 걱정돼서 가서 진단 받고 상담 했는데 폐렴이라더라.. 그래서 호흡기 치료랑 약 받고 지금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완치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나아서 다행이야 내일 예약 해서 진료 보는데 진료 받고 추가적으로 더 알려줄게

폐렴은 일반 몸살감기와 구분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확실히 할수 있는 것은 바로 녹색빛의 가래
근데 자신이 가래를 못뱉어내고 목에 뭐가 차있지만 안나온다고 가래가 없다고 생각하면 이 병을 발견하지 못하고 키울수 있습니다
수액을 맞아도 증상이 호전됐다가 다시 급격히 악화될수도 있어요 꼭 가래를 뱉어보시길 바랍니다

폐렴걸려서  이번에엄청고생했어요
계속 가래끓어 밥도안넘어가고 고열에..
처음엔코로나인줄알았는데 폐렴이였네요
약먹어도 잘안낫아서 수액도맞고 병원안가고 낫고싶었는데  병원까지가고ㅜㅜ
그래도병원가서수액도맞고하는게 금방회복되는것같아요

어렸을적에 걸렸어서 자세하게는 기억이나지않는데 부모님말씀들어보면 한달넘게 입원해있었다고했어 그뒤로 기관지염도 재발했던거같긴해 감기걸렸다고 그냥보내지말고 미리미리약먹고치료해 아니면 폐렴이나 합병증올수도있어

5살에 폐렴 심하게 앓았어요 1-2주 입원치료 받았는데 어렸을 때라 기억은 안 나지만 엄마 말론 잘 때 폐가 아프다고 했다네욤… 완치 후 괜찮다가 20살 이후로 폐렴 흉터에 염증 반복적으로 생기고 물이 차고 해서 정기적으로 ct 추적 검사하는 중이에요 ㅠㅠ

강릉아산병원에서 초등학교3학년 때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했었습니다 항생제를 과도하게 투입하셔서 그 이후로 성인인 지금까지 아세트 아미노펜(타이레놀 계열) 진통제를 먹으면 눈 입술이 붓는 부작용이 나타나서 복용을 못 하고 있습니다

첨엔 열감기인 줄 알고 동네병원약만 계속 먹음 .. 동네병원에서 폐렴인지 몰랐음 그래서 계속 감기약을 먹다가 증상은 더 심해짐 열이 거의 40도.. 그러다가 대학병원에 가서야 엑스레이 찍고 폐렴인 걸 알게돼서 바로 입원함

16일부터 조금씩 목소리가 갈라지더니 몸이 안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16일 당일 열이 38.7도 정도가 나왔었습니다
19일날 여전히 낫질 않아서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았어요 그리고 폐렴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도 받아왔구요
20-21날동안은 약을 계속 먹었지만 계속해서 구토를 하는 바람에 효과가 없었을 것입니다. 열도 계속해서 났습니다
21일날은 밥을 먹지도 못하고 새벽까지 열로 고생하다가 결국 새벽 3시(22일)에 응급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응급실에 가선 수액을 5개 이상 맞았고, 코로나와 독감검사, 알레르기 검사를 위해 피검사를 했습니다
23일날은 귀가 조금씩 안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수액을 맞으며 입원도 하게 되었어요
일주일만에 6키로가 빠졌습니다
24~28 총 5일동안 입원을 했어요
약도 먹고.. 엑스레이도 거의 매일 찍고.. 수액도 항상 맞으면서 열이 많이 내려갔어요
하지만 입원하는동안 목소리가 전혀 안 나왔었어요 검사를 하러 가서 이름을 말하지 못할정도로요

그리고 퇴원 3일 후에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목소리는 진짜 다 쉬었고 갈라지는.. 목소리가 나왔어요
퇴원 2주 후부터는 살만해졌어요
퇴원 1달 후 목소리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약도 이제는 안 먹지만 부작용인지ㅜㅜ 여전히 높은 목소리를 낼 때면 목소리가 끊기면서 안 나오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어렸을때 신종플루 걸리고 폐렴까지 걸려서
입원했던 적이 있는데 어렸을때라 아팠던
기억은 없는데 그때 사진보면 울고불고 난리난 사진밖에 없어서 많이 아팠나보다 생각이 듦 폐렴이면 입원은 필수인가봐,, 잘 치료 받아서 나았고 그때 이후로 걸린적 없어 치료를 잘해주신거같아

동생이 처음 열이 많이 나서 응급실에 가니 폐렴이라 진단받았습니다. 이후 가족들이 하나둘씩 같은 증세를 보여 폐렴이라 진단받고 입원하게됩니다. 가족들이 다 나을때 쯤 저도 같은 증세가 나오기 시작해서 근처 이비인후과로 향하니 약간의 폐렴증상이 있다고 해서 수액을 맞고 약을 처방받아 처음보다는 증세가 완화되었습니다. 다만 이후 동생으로 인해 독감까지 같이 걸려서 기침은 후유증처럼 계속 나오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