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선생님과 숙련의와 가격차이 남 200~300정도
확실히 윤곽은 상담만받아도 공장형 공장장님이라 그런지
타 병원과는 비교도 안되는 상담스킬과 친절
견적받아본곳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원장님이였지만
공장같은 병원분위기
친절하지 않은 직원들 복잡한구조 사후관리 1도 없을것같아 수술은 안하기로 결정
24-09-14 10:59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83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솔직히 후기는 넘 내 st인데 큰병원이라
상담 똑바로 안봐줄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실장, 직원들은 딱 좋은거 나쁜거 없이 무난했고
원장 상담이 진짜 괜찮았음
살짝 내가 긴장해서 폰 메모장에서 적어둔 질문리스트
보겠다고 정신없이 굴었는데 천천히 하라고 다 기다려주고
라인도 먼저 잡아달라 안했는데 인아웃 세미아웃 아웃 잡아주면서 차이점 보여줌 인아웃라인 잡아줬을때 맘에 들었음
기대 일부러 별로 안하고 갔는데 가볼만한듯
후기도 맘에들고 상담도 괜찮다 생각하고나니까 난 좀 끌림
24-09-03 17:56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304.31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애드랏.. 진짜 어제까지 죽을 뻔했어.
수술하고 다음 날부터 D-1이라고 해서...
매일 하루하루 다른 예사들은 어떤지 보고
나랑 비교해보고 목 아프고 가래 때문에 물 삼키는 것도 힘들었는데,
오늘은 모든 걸 우유에 말아서 먹고 있는데 먹는 게 일단 되니까 세상 행복하다 ㅠㅠㅠ 따뜻한 온찜질로 바뀌고 얼굴 붓기도 많이 빠지는 것 같고 나는 5일 쉬고 이틀 일해야 하는데 절대 붓기 빠질 모양 아니던데 ㅋㅋㅋ 붓기 별로 없는 예사들 너무나 부러움. …
(가독성을 위해서 음슴체로할게요)
20살에 지방에서 쌍커풀 수술 한번 했었고
눈윗꺼짐이 심했어서 그거때문에 상담을 갔는데
눈매교정과 쌍커풀 하면 너무 괜찮을거래서
신사역에있는 ㅍㄹㅇㅂ에서 재수술을 했음
2월7일에 했고
한 직후에는 너무만족스러웠는데
내가 자연스럽게 원장님께 부탁해서인지
쌍커플 라인이 점점 얇아짐 ㅠㅠ.
(실제보단 좀 더 두껍게 사진이나온것같아)
그리고 앞머리가 풀려버렸음 ㅠㅠ.
1년미만이라 재수술 해주신다는데…
이제 40짤이 되어버려쪄...살빠져도 군살은 안빠져..
에잇 지방흡입을 하게 될 날이 올 줄이야ㅡ.ㅡ
하지만 흔들리는 팔뚝살 스트레스에 팔뚝 브라라인 지흡해써.
오늘로 이제 일주일이거든!!
하.. 아직도 붓기때메 바지가 안잠겨.
그리고 멍이 손목까지 내려와서 긴팔입어야함..
그리고 브라라인 했는데 왜 멍 붓기가 다 옆구리에 내려와있지?
이거 먼가 잘못된거 아니겠지?
등 윗부분 너무 가렵고, 팔은 저렇게 시퍼런데 브라라인은
멍도없고 눈…
5월에 ㅁㅇㄷㅇ 계약금 걸고 수술한다했던예사야.
며칠전에 수술했어.
아직 왕창 부어 있는상태여서 정확하게 수술이 어떻다 말하긴 좀 그런데 내눈엔 수술 잘된게 보여..
완전 만족중.
나름 후기를 남기자면 난 수술 하기전 디자인 할때 원장님이랑 이것저것 구체적으로 이런거 말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원장님은 내 얼굴에 대한 확신이 너무 크시더라..
무엇보다 난 내 얼굴에 디자인 할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움.
그래서 왜 펜으로 디자인 안…
일하다가 심심해서 작성해봅니다.
수술 당일: 수술 전날까지도 실감 안나고 아무 생각, 준비 없이 있다가 헥사로 입 소독하고 옷 입으면서 처음 실감났다.
마음의 준비 없이 수술대에 누우니까 너무 긴장되고 수술 지금 이렇게 한다고? 하는 생각에 약간의 과호흡까지 올뻔함. (원래 그럼...)
선생님들이 심호흡 천천히 하라며 진정시켜 주셨고 몽롱해질 거라는 말과 함께 날 깨우는 소리에 의식이 들었음.
남자 선생님이 번쩍 들어서 휠체어에 태워주셨고 그대로…
학생때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 손에 끌려 앞트임+쌍꺼풀 했다가 대실패를 경험하고, 다음해 다시 앞트임 복원+쌍꺼풀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재수술 후 점막들림과 울퉁불퉁한 라인, 풀려가는 눈때문에 고생했고, 10년간 고민하다 아이큐에서 재재수술 완료했습니다.
상담 시 원장님도 스태프 분들도 친절하고 세심해서 좋았는데 막상 수술 당일에는 차가운 분위기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걱정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줄따기라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