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걸리면 완치는 없다는 얘기를 들었음. 따라서 평생 관리를 하며 살아야하는데 먹고 2시간 동안 눕지 않기, 커피 마시지 않기, 밀가루 음식 줄이기 등을 하면 확실히 효과가 있는것같음. 물론 끊기 쉽지 않겠지만.
어렸을땐 이 질병에 대해 몰랐는데 성인되고 카페인을 달고 살면서부터 고통을 알게됨. 상태가 안좋을때는 잠자려다가도 메스꺼워 쉽게 잠에 들지 못하고, 상태가 안좋을때가 아니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약간 불편하고 입에 신맛이 느껴지는 경우 다수. 약 처방받아 먹으면서 음주나 카페인을 멀리하다보니 호전됨.
아직 못 고쳤어용..ㅎㅎ 계속 재발하는건지 안 고쳐졌는데 좀 호전된 걸 착각한건지..
식습관이 젤 중요한거 같아요 공복에 커피.. 매운거 때려넣고 살아왔는데 ㅠ 그리고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은 네버.. 탄산도 쥴이려고요
나이가 30이 넘어가면서부터인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입에 커피를 달고 살기 시작하면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가슴이 답답하며 구토감이 들고 실제로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음. 커피를 줄이는게 효과가 확실함.
평소에 먹고 바로 자는 습관이있어서
혹시혹시 했는데 가슴이 막히는 증상 위액 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고 ㅠㅠ 내 지역에서 젤 유명한 내과에가서 약 처방 받고 2주뒤에도 안나아서 위내시경까지 받았어 역류성식도염은 진짜 식습관이랑 시간싸움인거같아ㅠㅠ
밥먹고 바로 눕지마세여,,왜 엄마가 그말했는지 알겠음 ㅜ 한번 걸려보니 너무나도 고통스러움 ㅠ 계속 신물올라와서 죽을맛이고 위도 콕콕쑤시면서 너무 아프고 불편함.. 그래더 병원가서 약받아 먹으면 금방 괜찮아지긴함
밥 먹고 바로 눕지 말고 다이어트할 거라고 안 먹지 말고,,,
목에 이물감도 이물감이지만 속이 안 좋은데 토를 못하는 게 제일 최악임.
양배추즙 효과는 잘 모르겠고 병원 약 먹으면서 식습관 조절하는 게 그나마 나은 방법임.
역류성 식도염은 재발율이 너무너무 높아서 완치란 개념이 없는것같음 일단 내과가면 오만 약 다 때려넣어서 당장은 괜찮은데 생활습관 못 고치면 그냥 평생 가지고 가는 거임 생활습관병이라 위장병은 본인 생활습관 고치길
역류성식도염 달고 삽니다
특히 밥먹고 바로 눕기 과식 하면
항상 목에 뭐가 걸려있는 느낌
가슴 가운데 통증 무슨 문제 있나 가면 항상 식도염…과식 금지 먹고 바로 눕지 마시고
레몬물 팥 들어간 음식 드시면 속쓰려요 조심하세요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가슴 쓰림이 심했는데, 약 처방받고 식습관 조절하니까 확실히 좋아졌어요. 특히 자극적인 음식 피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으니 증상이 거의 사라졌어요. 꾸준히 관리하면 확실히 나아져요.
한 때 먹고 바로 눕는 잘못된 습관을 가졌을 때, 역류성 식도염이 왔습니다. 약 먹고 꽤나 괜찮아졌지만 습관 안 고치면 낫지 않는 병인 듯 합니다. 꼭 먹고 바로 눕지 말고 가볍게라도 걷거나 안되면 늬자에 앉아 있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서울삼성내과의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평소 속쓰림과 목에 이물감, 기침 증상이 반복되어 내시경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역류성식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위산 억제제와 위장 보호제를 함께 처방받아 2주 정도 복용했습니다. 약 복용과 함께 커피, 탄산음료, 기름진 음식 등을 피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습관을 들였더니 확실히 증상이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느껴지던 목의 불편감이 점점 사라졌고, 속쓰림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식습관 개선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잘못된 식습관, 식후습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인듯. 가끔 진짜 타들어가는 것 같을 때가 있음... 지금 괜찮다고 그냥 밥 먹고 휙 눕고 안좋은 식습관으로 살아가지 마시길 진짜 제발... 이거는 생겼다 하면 완치도 잘안되고 스트레스 심할 때 다시 속 타들어가고 이런 느낌 되게 쉽게 옴. 제발제발 없을 때 관리하세요
일단 내 증상은 목감기는 아닌데 목 아픔이랑 목 넘김이 너무너무너무 불편했음. 그냥 침을 삼켜도 목에 뭔가 걸린 느낌이 가장 많이 들었어.. 그냥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절대 아님 계속 지속돼서 병원 가서 약 먹었더니 2~3일 만에 바로 괜찮아짐.
역류성식도염에 걸린 이후로 절대 식사 후 바로 눕지 않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최악의 경험을 했던 것 같네요.
다행히 병원에서 준 약 먹고 꾸준히 관리하니 금방 나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는 경험해 보고 싶지 않은 통증이었네요.
그루다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