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세균성 질염

질염은 진짜 조금만 면역력 안 좋아져도 재발하는 것 같아서 힘듦ㅠ 분비물, 냄새, 가려움 등등 신경 안 쓰일 수가 없고 약 먹으면 괜찮아지긴 하지만 항생제라서 자주 먹는 건 좀 걱정됨ㅠ 질유산균 챙겨 먹으면서 꾸준히 관리하면 좀 낫긴 함…

남자쌤, 여자쌤 있는데 난 남자쌤(원장님)한테 진료 받았어

사실 나 남친이 정액에서 균나왔다고 해서 균검사 받은건데 다행히 나는 질염균만 나왔어

남친이 균나왔다고 하니까 쌤이 엄청 안타까워 하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도닥여줬던게 기억난닼ㅋㅋ 진짜 뭔가 울컥한 느낌

지금은 항생제 먹으면서 질염 치료만 하구있어 혹시 모르니까 너희들도 남자 가려 만나

평생 질염 없다가 한번 면역력 확 떨어지는 시기에 생기더니 이젠 너무 잘 재발해.. 질유산균 먹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곰팡이균 연고 바르면 며칠이면 낫긴함.
면역력도 중요한거같고 잘 알겠지만 바디워시 사용 자제해야해.
그리고 너무 심할땐 병원가서 약 처방받고 질정제 넣으면 며칠안에 호전됨!

성인된 후 처음 발병 후 완치없이 계속 발병중.. 질유산균도 딱히 효과가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살아가는중. 질경이 (삽입형 알약) 사서 일주일에 1번씩 넣을 때는 나름 괜찮았는데 안넣으면 또 귀신같이 반응이 와서 포기ㅠㅠ

칸디다질염으로 몇개월동안 고생하다가 유튜브보고 와이퀸이 질염 잘 고친다해서 찾아감 대표원장님께 진료 받았고, 친한 언니처럼 잘 들어주심 확실히 진료 후 많이 괜찮아졌고,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지경이었는데 이제는 가끔 살짝 가려울 뿐 많이 괜찮아짐

확실히 면역력 떨어지면 감기처럼 찾아오는 거 같아요 ㅠ 다 나았구나 싶다가도 잠 제대로 못 자면 바로 신호가 옵니다… 저는 다른 건 다 어떻게 참겠는데 간지러운거 때문에 제일 고통스러웠는데 약 먹으면 바로 없어지긴 하더라고요 근데 또 그러고 면역력 떨어지면 바로 재발행입니다 ㅠ

완치율.. 이건 완치라기 보다는 재발하고 재발하고 그러는 거 같음 습하거나 분비물이 많아서 여러번 재발하다보니까 이제는 약에 내성이 생겼는지 옛날에는 약 몇 번 바르면 낫더니 이제는 꾸준히 발라줘도 낫지를 않음 ㅠㅠ

면역력 떨어지면 걸리는 세균성 질염.. 특히 생리하면 샹리대 때문인지 습해서 재발하고 미쳐버려요 굴욕의자 앉아서 질정넣고 약 먹고 바르면 낫지만.. 매번 갈때마다 엘린크림만 늘어나서 집에 3개나 있네요.. ㅜㅜ

한참 조이는 바지를 입고, 청결에 신경쓰지 않을때 질염을 앓았습니다. 분비물 냄새가 나고 간지러웠어요.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볼때 질 내에 약을 넣어주고 복용약을 처방해줍니다. 금방 나아요. 근데 재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질염은 여자로써 정말 쉽게 걸리고 완치라는 개념이 없는 듯함.. 냉이 많이 나오면 무조건 산부인과를 가서 검사받아보는 걸 추천.
통풍이 잘 안돼서 걸리거나 감염 경로가 다양한 걸로 알아서 골치아프고 짜증날 수 있음

질염 진짜 짜증납니다.... 완치율 저렇게 표시해도 되나 싶은데 질염균 중 제가 걸린?건 상생균으로 그냥 몸속에 있다가 컨디션에 따라 염증 반응 일으키는 거라고 완치란 개념이 없어요 그냥 증상 있음 매번 병원 가야 되는 거고 말 그대로 여성 감기입니다 진짜 짜증나요 병원 가면 바로 낫긴 한데 약을 먹는 것도 스트레스고 뭣보다 산부인과 하면 굴욕의자가 ㅜㅜ....하 이럴 땐 여성으로 살기 너무 힘들단 생각이 들어요

진짜 질염은 여자로 태어나서 평생 자주 마주쳐야 하는 존재인듯 심지어 본인은 당뇨라 면역력 안좋아서 자주가 아니라 그냥 맨날천날 달고 살아야함 ㅋㅋ 가렵고 화하고 분비물 엄청 나오고 관계 안한지 몇년이 지나서 마법사 수준인데도 질염은 달고 사네요ㅠ

생리 시작하기전쯤..?에 거의 무조건 질염낌새 보이는듯 .. ㅠㅠ 냉이 너무 심함 ㅠㅠ 이 시기 외에도 관계하고 나서도 가끔 질염 걸리고 ㅠ 깨끗하게 씻는데둥 … ㅠㅠ 진짜 언제 한번은 냄새가 너무 역겨운 비릿한 냄새 나서 토할뻔했음 없어지겠지 하고 버티지말고 바로 병원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ㅠㅠ

여기가고 이제 질염 치료됨 내 생활습관 개선도 있음 근데 자꾸 질정 넣으셔서 돈 많이 나옴. 안 하고 싶은 건 안 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말하면 됨. 그래도 다들 친절하고 결국 질염 해결돼서 재발은 잘 안 함 생활습관도 무조건 필요함

부정출혈 2회, 노란색 냉과 연두색 냉이 같이 나오길래 이상해서 산부인과 방문함 여의사쌤이었는데 막 그렇게 친절하신것도 아니었고 불친절하신 것도 아니었음. 약 먹으면 괜찮아지는 질병이니 크게 걱정 안 해도된다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