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젊을때는 괜찮은데 나이가 드니깐
 흡입기 스테로이드 등등 약으로 의존 해야하는경우 많음
특히 겨울철은 더 심함.. 찬 바람이 폐에 직접적으로 무리를주는경우가잇어서 숨이 더 거칠어지고 힘들어짐..
야외운동 제한적인게 많고.. 습도에 예민해서 가습기는 필수로 해야합니자

진짜 천식 개빡침.
증상이나 질병의 경도는 사람마다 다름.
누구는 엄청 심해서 네뷸라이저 없이는 못 사는 반면, 나는 계절이나 온도, 습도를 많이 타서
여름같은 경우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지낼 수 있음.
다만, 가장 큰 고비는 항상 환절기임.
낮밤간 기온차가 심해지고 대체로 습도가 낮아지기에 정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게 만들어줌.
심한 날에는 정말 빨대로 숨을 쉬는 것 같고, 자다가도 기침과 함께 깨버림 진짜 개빡침.
약 없이는 환절기를 이겨낼 수 없음.
심지어 알레르기성 비염도 있어서 더 살기 힘들어짐 숨을 못쉬게함 ㅋㅋㅋㅋ
정말 심하면 가끔 이러다가 자다 숨막혀 죽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별로 심하지 않은데도 이정도인데, 중증 이상이면 얼마나 심할까 싶음.
천식 있는 사람들은 힘든거 아는데 그래도 폐활량 증진시켜주는 유산소 운동 꼭 하길 바람.

어릴 때 갑자기 숨쉬기가 어려워져서 할머니댁에서 응급실 출동. 천식 진단 받음. 그때부터 내가 기존에 살던 곳이랑 공기 환경이 다른 곳에 가면 그런 천식 느낌?? 같은 게 옴. 근데 점차 커가면서 하도 많이 옮겨다녀서 그런지 좀 덜해지긴 했지만 그나마 나아지긴 했음. 그리고 옛날에는 기계같은 거 들고 다녔는데 요즘은 걍 벤토린만 들고 다님

제가 천식을 겪으면서 치료한 경험을 정리하면 이래요.

숨이 차고 밤마다 기침이 잦아서 병원에 갔더니, **흡입형 스테로이드(장기 관리용)와 필요할 때 쓰는 기관지 확장제(급성 발작용)**를 처방받았어요. 꾸준히 흡입하고, 발작 시 확장제를 쓰니까 증상이 눈에 띄게 줄고 숨 쉬는 게 한결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어서, 감기나 알레르기 계절에는 가끔 재발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흡입기 사용, 기관지 확장제 필요 시 사용, 생활습관 관리(먼지·알레르겐 피하기, 꾸준한 운동)**를 병행하며 증상을 유지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천식은 약물 관리와 생활 습관 병행이 필수이며, 꾸준히 관리하면 일상생활이 크게 제한되지 않는다는 걸 느꼈어요.

내가 얼마나 천식 덩어리냐면 날 낳으면서 엄마거 천식이 생기심. 난 천식 단채로 태어남 천식baby임 콧물 안 차있는 날이없고 그냥 콧물의 농도가 남들과는 차원이 다름... 매일 코먹는 소리 내니까 조용한 교실에선 조금 창피하기도함... 완치 안됨 그냥 달고 살음

출산 후에 갑자기 천식이 생긴 케이스야 ㅠ
특별한 알레르기 반응 물질은 없는데 호산구 수치는 왜 안잡히는걸까
흡입기, 스테로이드정 꾸준히 쓰고있는데, 괜찮아진 것 같아 소홀히하면 바로 호흡 답답, 천명음, 가래기침 다시 시작되어서 스트레스가 큼. 눈 나빠 안경 쓰듯이 흡입기와 스테로이드정을 평생 동행하는 친구로 여겨야하나봐!

기관지 비염은 20년째 달고 살았고 고양이 알러지가 많이 심한데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게 됐더니 밀폐된 공간에서 목욕시킬때마다 천식증상이 심해져서 목구멍이 좁혀지는 느낌과 숨쉬기 답답함, 목에서 쉑 쉑 소리 남. 알러지 주사치료 3년째 받아서 천식증상 사라짐

비염, 축농증 등 기관지 어렸을때부터 무지하게 약했는데 고양이 입양으로써 (알러지 검사해보니 높은단계의 알러지였음) 숨이 안쉬어지기 시작해서 거의 발작 직전에 성모병원 내원했더니 천식이라고 함.  흡입기 사용후엔 어느정도는 괜찮아짐

평소에 알레르기성 비염도 있고 알러지 때문에 기관지가 부어서 천식으로 이어진 것으로 예상됨 숨이 평소보다 80%정도만 쉬어지는 느낌이었음 스테로이드성 약 처방받고 많이 심하진 않았어서 그런지 그 이후로는 무난하게 지내고 있음

나 천식 진단받고 꾸준히 치료받은 지 꽤 됐는데, 확실히 예전이랑 비교하면 숨 쉬는 게 훨씬 편해졌어. 처음엔 흡입기 쓰는 것도 어색하고 귀찮았는데, 꾸준히 쓰니까 발작도 거의 안 오고 갑자기 숨 막히는 느낌도 많이 줄었더라. 특히 운동할 때 숨 가빠서 고생했었는데, 지금은 웬만한 활동은 문제없이 가능해. 약 끊고 싶어서 자의로 중단했다가 다시 악화된 적도 있어서, 꾸준한 관리 진짜 중요함.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폐기능 검사하고 처방 잘 받는 게 답이더라. 완치는 아니지만, 관리만 잘하면 일상생활 문제없이 지낼 수 있어.

천식은 잘 안나아요. 관리가 답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기관지가 예민해진 시점에 크게 몸이 무리를 했더니 그 이후로 천식 진단을 받았습니다.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제어가 되지 않는 기침이 심하게 나네요. 약을 먹는다고 나아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거지같은 병임.. 어릴 떄 폐렴 한번 걸려서 아파서 설마설마 했는데 고등학생때 폐렴걸렸다가 진단은 대학생때 받게됨 정말 거지같음 천식기 꾸준히 불어야하고 폐기능검사 수시로 해야함 약안먹으면 바로 복수하러 돌아옴 잔꾀부리지 말고 열심히 관리해라..

어릴적부터 천식으로 정말 고생많이 했는데 병원 다녀봐도 항생제만 줄뿐 잘 안낫더라구 그래서 집에서 꿀을 배에 넣고 푹 고아서 먹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차도가 없다가 점차 나아지더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집안의 위생이 정말 중요한것 같애 곰팡이 없도록 관리 또 관리 해야돼

자기한테 무슨 알레르기있는지 확인해야하고 알레르기 유발물질 없도록 주변환경 잘 관리해줘야함 그리고 스테로이드 흡입기 항상 써줘야함 이러면 천식증세는 일상생활에서 왠만하면 나타나지않음 완치는 할수없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증상없게 만들수는있음

처음엔 일반적인 감기인줄 알았으나 기침이 심해지고 머리가 띵하며 숨이 가쁘다 쌕쌕소리가 너무 심해서 호흡곤란으로 급히 병원을 가기도 했다 .. 호흡기 치료를 달고 살았었는데 꾸준히 면역관리 하니까 나아졌다 재발안한지 꽤 오래됨

완전 유치원때부터 잘때 특히 새벽에 숨 쉬기가 힘들고 가슴쪽이 답답해 매번 엄마한테 등 두드려달라고 했음 이러지 않으면 잠을 못 자는 정도로 천식이 심했음
가정집에 두는 호흡기로 자기 전에 맨날 하다 좀 자라고 난 후 천식검사를 다시 해보니 알르레기성 천식으로 처방받음
먼지, 동물 고기 알콜 등 몸에 안 맞는거와 접촉이나 흡입, 먹으면 여전히 바로 천식 올라와서 쌕쌕 거리고 답답하고 숨이 안 쉬어지고 난리남… 이건 진짜 불치병인듯..

현재 알수없는 급성알레르기천식으로 치료중에있어요... 처음에 이유도 모르는 상태로 가슴이 답답하고 흉부통증으로 자다가 깨거나 아파서 못자는경우도 생겼고,  내장이 아플정도로 기침을해서 잠을 1-2시간밖에 못자는 상태였습니다. ㅜㅜ 정말 고통이 장난아니었어요.. 처음엔 감기인가 싶어서 이비인후과 2주약을먹었고, 갑자기 두드러기가 몸에 나기시작해서 피부과만 3주를 가고(알레르기천식의 증상중에 하나였음 ㅠㅠ), 내과를 방문해서 2주약먹고, 병원옮겨서 다른내과에서 1주약을먹다가 이러다 죽겠다싶어서 찾다가 호흡기내과전문으로 방문을했고 검사하자마자 수치가 엄청났습니다.. 천식수치가 기본수치의 5배이상 올라있었고 폐쪽도 상태가 많이 안좋았어요 ㅜ 참 고통스러운 병인거같습니다.
만약 2주 약을 먹고도 안낫는다면 꼭 호흡기내과로 방문해서 검사하는거 추천드려요..
아직 약을 한번만 안먹어도 기침을 많이하는데 약 먹으면 안하는상태,, 호흡치료기계도 사용중에있습니다! 완치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거같지만 약효는 좋아요!

원래 비염이 있었고 어릴 때 천식 걸린 적이 있음.
기침이 너무 심해 병원 방문했더니 알러지 검사 후 천식 진단 받음. 기침이 심해서 약을 장기복용했으며 완치됨.
흡입기 사용이 약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하심.

유치원때 천식 판정 받고 완치함. 중학교 2학년때 발작성 기침이 멈추지 않고 토할때 까지 기침이 나면서 재발함. 약 먹고 괜찮아 져도 기침 한 번 잘못하면 3분 넘도록 계속 기침함. 물 마셔도 기침 안 가라앉고 그냥 멈출때 까지 기침하는 수 밖에 없음.

10년전 판정 받음 초반에는 숨도 엄청차고 과호흡 오고 그랬는데 이젠 괜찮음 근데 천식은 완치가 없어서 일년에 한두번 과호흡 살짝 오긴함 그럴때 비닐봉지 얼굴에 대고 숨쉬면 원래 호흡으로 돌아옴 심한 사람들은 꾸준히 병원가서 약 타먹어야함

2020년에 천식 진단받음. 경증에서 중증으로 장기간 입원 경험이 있는데 도라지 배 다 소용없었음 입원기간동안 쓸 수 있는 약, 스테로이드 사용했는데 효과 없어서 신약인 졸레어 처방받아서 투약받음. 효과는 매우 좋았으나 길게 가야 6갸월이라 6개월에 한번씩 투약해야하고 가격이 매우 비쌈

평생 애기때 천식이란거 없이 살다가 3달 내내 기침해서 호흡기내과 갔더니 천식이라고 해서 천식 흡입제 받아서 치료 함. 흡입제 하면 확실히 기침이 덜하고 괜찮음 약은 코데인도 먹고 기침 안나는 약 복용하니까 1달내로 좋아지긴 함. 기침 오래한다 싶으면 무조건 병원 가세요.

알레르기성 비염이 천식으로 갑자기 발전한. 강아지 두마리 원래 키우고있었는데 알러지 검사하자 알러지수치 200이남게나옴. 숨못고 잠을 못자 병원 오픈런 새벽7시부터 기다림, 약 처방 먹자마자 잠듬. 무서워서 천식기 처방받음

어릴 적부터 소아천식을 앓았음

흔히 아는 천식처럼 갑자기 숨못쉬고 그런건 아니고 가끔씩 감기 걸리면 목이 좀 더 좁아짐. 그렇다고 숨막힐 정돈 아니고

근데 이게 관리를 잘해서 그렇지 안그러면 좀 심한 사람들은 성인 되어서도 쭉 이어지더라

본인은 거의 완치긴 하다만 잔기침이 남들에 비해 잦음...

본인은 어린시절 심한 천식을 앓음 하지만 성장중 운동, 수영등 호흡기 치료와 병행하며 완치함 하지만 가끔 천식이 의심되는 기침들이 나올때가 있음 완치로 삶의 질이 올라갔으니 이점은 좋다 하지만 주의를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