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원인
증상
진단 및 검사
치료
경과 및 합병증
예방방법
충수염(맹장염) 질병 경험 평가
댓글목록
D****님의 댓글
D****
작성일
밤새 속이 안좋았고 복통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며칠동안 방치되어 맹장이 터진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갔고 상태가 많이 악화되어있었습니다. 수술 후 다행히 잘 호전되었고 초기에 발견되는것이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r****님의 댓글
r****
작성일
밤새 아팠지만 참고 아침까지 왼쪽 배가 아파서 맹장염이라고는 생각 못하고 소화기내과를 방문했는데 염증도 올라가있어서 확인해보니 충수염이였음 당일 응급수술하고 나왔는데 수술하고 배가 너무 땡기고 아팠음.
O****님의 댓글
O****
작성일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고통이었습니다. 새벽에 제가 너무 아파하니까 가족들이 응급실을 가자고 했지만 꾹 참고 아침 일찍 병원에 방문했어요. 병원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 제가 들어가자마자 데스크 직원이 대기없이 진료 바로 보게해주겠다고 할 정도로 사람 꼴이 아니었습니다,, 다들 저처럼 응급실 안가겠다 객기부리지말고 응급실가세요. 수술하니 씻은듯이 괜찮아졌어요. 수술의 고통? 맹장 통증의 반의 반도 안됩니다
h****님의 댓글
h****
작성일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는데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파져서 119불러서 응급실 갔네요ㅜㅜ 바로 급성충수염 진단 받고 수술 들어갓습니다. 수술하고 나서는 빨리 회복 했던 것 같아요. 근데 한동안 배에 힘이들어가서 무거운 물건은 못들었던 것 같아요.
헤****님의 댓글
헤****
작성일
진짜 개미친놈 중에 개 미친놈....................................생리기간에 겹쳐서 생리인 줄 알았다가
생리통 약먹고도 아파서 병원갔더니 맹장진단받고 당일날 수술했는데
수술받고 거이 3~5일 동안 힘들었고.. 입원은 약 3.5일 정도 하는 것 같고... 늦으면 늦을수록 큰일나니까 빨리 가서 치료받아야합니다..
타****님의 댓글
타****
작성일
오른쪽 아랫배를 칼로 막 찌르는 듯한 통증의 연속이었음. 식은 땀도 많이 흘렸는데 어느순간 괜찮아짐. 안아파서 병원 안가려다가 가봤는데 긴급수술했음. 복강경으로 했는데 충수가 터져서 다시 절개로 수술함. 오른쪽 배아플땐 바로 병원가는 게 좋음.
빗****님의 댓글
빗****
작성일
아침에 딱 일어났는데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배가 너무 아파서 바~로 맹장염인 거 알아차리고 병원 갔습니당. 초기라서 그렇게 염증이 심하진 않았어용. 약으로도 치료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럼 재발 가능성이 있어서 아예 수술로 떼어버리기로 했습니다.
수술할 때 비키니 라인 쪽으로 째서 수술 자국은 아예 안 보여용.
다른 것보다 퇴원하는 날 배 작은 구멍에 연결해놓은 관 빼는 게 제일 아파요… 장기 딸려나가는 느낌
웆****님의 댓글
웆****
작성일
갑자기 배가 찢어질듯이 너무 아프고 눌러봤을 때 딱딱한 느낌이 있었고 참다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고 검사 후 진단받았어요
r****님의 댓글
r****
작성일
원래 뭐가 아프거나 불편해서 잠에서 깨는 스타일이 아닌데, 그 날따라 진짜 곧 뒤질 것 같아서 새벽에 깼습니다. 앵간하면 그냥 자는데 자고싶어도 배가 너무 아파 잠이 오지않아 새우잠자는 자세로 밤을 세우고 아침에 병원에 갔습니다. 막상 병원가니 멀쩡한것도 같아서 괜히 왔나 고민했는데, 검사해보니 맹장염이라고 하셔서 당일에 수술했습니다. 기억하기로 저는 터지기직전의 상태로 수술에 들어갔고, 배꼽쪽으로 해서 수술 받았습니다. 터지면 절개를 더 크게해야해서 흉터가 크게 남고, 그만큼 수술도 복잡해지니 배 아프시면 제때 가서 검사 받으시고 꼭 제때 수술 받으시길 바랍니다.
k****님의 댓글
k****
작성일
배가 아프고 다리가 마비되어서 병원갓더니 맹장+자궁내막증... 맹장수술부터 했는데 타지기 직전이기도 했고, 소올직히 자궁내막증때매 온 통증이 커서 수술했는데 그후통증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음 ㅠ 복강경이였는대도 그럼 ㅠ
r****님의 댓글
r****
작성일
20대 초반때 갑자기 자다가 깻는데 배가 너무 아프길래 전주병원을갓는데 검사결과가 수술을 해야한다고해서 햇는데 일단 자고일어나면 그냥 끝나잇어서 무섭다거나 그런건 수술 후 에는 못느꼇고 다만 수술하고나서 몸관리 제대로 안하면 몸이 금방 망가지는거같아
제일중요한건 솔직히 맹장은 큰 수술이아니라 별거아니긴한데 그래도 수술이다보니깐 추 후에 몸관리를 잘 해야하는거같음!
그리고 전주병원 맹장수술잘함
볼****님의 댓글
볼****
작성일
어느 날 일어났는데 배가 미칠 듯이 아픔
장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가끔 급체할 때 느낌도 났음 공휴일이기도 했고 괜찮아질 줄 알고 참은 체로 하루가 지남
다음 날 동네 병원 갔는데 장염이라고 함
그래서 장염약을 이틀 정도 먹음
먹고 나니 정확히 어떤 부위가 아픈 지 알게 됨
오른 쪽 아랫배가 아팠음 의사 선생님께서 꾹 눌러보시더니 당장 큰 병원으로 가서 검사 받아보라고 함
코시국이라 병원을 두번 정도 빠꾸 먹고 결국 수술을 하게 됐는데
검사 했을 때 조금만 수술이 늦춰진다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음
요즘 시대에 맹장으로 생명이 위험하다는 게 말이 안 됐음 뭐든 타이밍임 최대한 빨리 병원 가셈
수술후기
복강경으로 했는데 정말정말 아픔 수술 전 끙끙 앓았던 아픔을 한번에 씨게 맞는 느낌임
힘들어서 울었음
그리고 방구 진짜 뀌어야 됨 그래야 밥 줌 ㅠ
Y****님의 댓글
Y****
작성일
장염인 줄 알고 병원 입원하다 ct찍고 충수가 딱딱하다고 해서 알게 됨 급성은 갑자기 아프다던데 나는 장염인 상태에서 만성으로 발견된거라 사실 딱히 아프진 않았음 근데 수술 후가 극악임 진짜 아파서 어디 잘못된 줄 알았음 진짜 평생에 다시는 느껴보고 싶지 않은 고통임
우****님의 댓글
우****
작성일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누워도 빙글빙글돔 구토나고 응급실갔더니 문제없다고 하셔서 집에 갔는데 또 난리남 다시 갔더니 지금 바로 수술들어가야한다고함 알고보니 맹장이 터져서 염증이 퍼지고 염증이 썩었다고함 3주입원람 초기에 없애는게 좋음 아프면 바로 병원가여함
먀****님의 댓글
먀****
작성일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들어서 앉아서 잠들었는데 배잡고 때굴때굴 구를정도로 통증 심했고 계속 구토했습니다
차라리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게 덜 아플 것 같은 고통.. 인생에서 제가 느껴 본 고통 중에 가장 큰 고통이었어요
살****님의 댓글
살****
작성일
한 3일정도 통증을 겪었는데 처음엔 통증부위가 불명확하다가 복부가 점차 너무 아파오면서 확신하게 됐음
복강경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전만큼 마취깨고 나니까 진짜 jurla 아파서 눈물줄줄에 호흡이 제대로 안됐음
몸 일으키면 안에 가스때문에 배는 부르고 장기는 뒤집어질 것 같은 느낌도 점차 괜찮아지고, 실밥은 일주일 뒤에 풀었음
c****님의 댓글
c****
작성일
저는 술도 못 마시고 유당불내증인데 하필 두개를 같이 한 날 배 가 너무 아프고, 숨도 안 쉬어지고 힘들길래 저 두가지 때문인줄 알았어요.. 진통제라도 처방받으러 간 내과에서 선생님이 배를 이곳저곳 눌러 보시더니 오른쪽 아랫배?쯤을 눌렀다 때시는데 아프다고 말쓴드렸더니 초음파 찍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보니까 맹장염, 그러니까 충수염이 맞는거같다고 대학병원으로 소견서 써주셔서 바로 가서 CT찍고 확인 다시 하고 확정이라 수술했습니다! 배를 눌렀다가 뗄 때 아프면 무조건 병원을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게 터지면 겉잡을수 없기 때문에..
A****님의 댓글
A****
작성일
초등학교 3학년때 어느날 배가 미친듯이 아프고 불편해서 화장실 들락날락거리는데 대변도 아니고 토도 아니라서 미치는 줄 알았음. 그러다 토하는데 계속 토하고 싶어서 위액 나올때까지 토함. 미열도 살짝 나서 몸도 떨렸던 걸로 기억함. 바로 응급실가서 ct찍고 맹장염 진단받고 수술들어감. 수술 후에는 배가 미친듯이 땡겨서 걸어다닐때, 누울 때 꽤 불편했는데 한 5~7일 정도되니까 회복됐음. 그리고 지금은 당연히 맹장 관련 질환 1도 없음!
추****님의 댓글
추****
작성일
초등학생때 2-3일동안 물만 먹어도 위아래로 나왔습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서 지금도 토 하는 걸 남들보다 배는 싫어해요…. 숨을 쉬어야하는데 계속 나와서 숨을 못 쉬어 괴로웠던 기억이 진짜 응급실 가니 맹장염 진단받았고 다음날쯤에 수술 받았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수술시간도 길고 후유증도 커서 3년동안 병원을 왔다갔다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ㅜ…. 배에 수술 흉터는 아직도 조금 있네요
료****님의 댓글
료****
작성일
배가 아픈데 화장실에 있어도 아무런 신호가 없었음 다음날 중요한 일 있어서 끙끙 거리며 새벽에 울다가 너무 이상하다고 친구가 병원 안 끌고 갔었으면 터졌을것임... 친구랑 바로 응급실 가서 누웠더니 이것저것 검사 하는데 너무 아파서 기억도 안남 수술하면 바로 괜찮아 지는거라서 ( 힘주면 겁나 아픈거 빼고..) 다행이었다.. 다들 너무 아픈데 화장실 신호 없다? 바로 병원 ㄱㄱ
빵****님의 댓글
빵****
작성일
위에서 통증 시작해서 아랫배로 옮겨져요 아랫배가나무판자처럼 딱딱해지고 오른쪽아래 눌럿다 뗄때 압통 있음 거으ㅣ맹장염입니다 강세 다서 진단받았는데 수술할 의사 없어서 주변 병원으로 가서 7시간 뒤에 수술했어요 요즘 복강경으로 수술해ㅜ 흉터가 크진 않지만 못생기게 남긴 합니다 수술하규 진통제랑 항생제 맞으면서 방구 잘 뀌면 퇴원입니다
b****님의 댓글
b****
작성일
어렸을 때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서 체한 줄 알고 부모님께서 배를 주물러 주셨는데 오히려 더 심해짐.. 알고보니 맹장염이였고 배를 주물러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맹장이 결국 터져버림 너무 아파서 새벽에 잠도 못자고 애쓰다가 응급실 가고 수술까지 잘 마무리했지만 배꼽에 보기 싫은 흉터가 남아서 정말 속상함..
D****님의 댓글
D****
작성일
응급실 갛더니 바로 담날 수술하재서 캡숑당황함 마취해서 통즐은 업엇는에 기관지 안에 넣어서 그 머시기 마취햇는지 일어나서 목이 겁나 따가워서 숨 쉬기가 힘들엇음 그래서 겁나 헐떡임 의사쌤이 방구 껴야 아니 똥이엿나 방군가 똥인가 나와야 퇴원시켜줌 ㅠㅠ 방구 나와서 퇴원함 그리고 당일에 다행히 응아듀 해서 .. 다행이엇슴
바****님의 댓글
바****
작성일
초등학생 방학식 시작한날.. 하필 방학식날? 배가 너무아퍼서 일반병원갔는데 장염이라고 약준거 먹고 토하고 밤에 땀뻘뻘흘리면서 토하니까 큰병원가서 바로 수술함 ㅠㅠ 근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렇게 아프다가 병원다와가니까 통증 싹 사라지는거 보고 국룰이라느낌..
미****님의 댓글
미****
작성일
어렸을 때 놀다가 오른쪽 아랫배가 쎄게 아플때가 많았는데 충수돌기염이라고 하시더군요. 수술 받네 마네 고민 하다가 부모님께서 안받고 나아서 안받았다고 했어요 근데 병원에 입원했던 기억과 엄청 아팠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