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유합때문에 여러곳 상담 다녔었는데 제 전수술 실패에 대한 원인과 그걸 어떤 방식으로 개선할지에 대한 부분들 요목조목 다 짚어주셨는데 확실히 경험도는 엄청 높은 원장님이신거 같아요 광대는 더 높게 절제하고 옆광을 더 안쪽으로 이동시켜서 효과는 올리고 고정은 더 단단히 잡아주면 지금보다 전후차는 더 크고 벌어진 뼈까지 제대로 유합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씨티적으로 궁금한게 많았었는데 덕분에 궁금증은 다 해결됐어요 갔던 곳중에 비용은 높긴 했지만 제일 수술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유일하게 들었었네요
24-01-23 10:55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8.02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일단 대표원장님 말투도 사근사근하고 진짜 너무 친절함 상담싱장님도 친절한데 먼가 기쎈 느낌이긴함 그래도 친절하긴 함.. 여기서 2년전쯤에 윤곽2종 햇어서 같은데서 핀제거함 윤곽할때는 수술과정 상에 문제 없엇는데 이번에 핀제거할때 수면마취 중간에 깼고 ㅈㄴ 무서웟음 진짜 트라우마 남을거같음 그래도 수술 정상적으로 끝나긴 햇지만 집 와서 보니까 처음에 수면마취 주사 놧던 팔이 반대쪽 팔에 비해 1.3배정도 부엇고 빨갛고 뜨거움 글고 멍이 없는데 만지면 멍누르는거 같이 아픔.. 핀제거는 문제 없이 끝난거 같아서 다행이지만 앞으로 성형하기가 좀 무서움.. 뼈 깎는 고통도 견딘 나지만.. 수면마취 중간에 깻던 경험은 진짜 ㅅㅂ 너무 무서웟고 정신적으로 고통이엿음 하..
25-07-06 00:25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2.10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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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대기는 좀 있는 편 기대 안했는데 원장님 얘기할때 엄청 전문적이고 환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해주시고 수술방법 개선방법 자세하게 설명해주심 수술 경험도 많고 말 잘하셔서 예약 걸었는데 수술 잘되면 좋겠다 잘될거야 무조건!
근데 실장님이 너무 부담스러운..? 입 엄청 터는 느낌 이라 좀 그랬음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긴 한데 잘한다니까 안전하다니까 일단 믿고 있다
25-06-12 01:12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302.59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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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예사들! 난 수술 전 작은 가슴으로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ㅠㅠ 목욕탕도 수영장도 잘 못 가고 관계할 때도 부끄러워서 옷입고 한 적도 많았어..
사실 수술할 때 긴장도 많이되고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컸는데 수술 당일에 김주원원장님이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셔서 긴장이 풀렸음!!
지금은 4 개월차인데 입고싶었던 예쁜 옷들도 입고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태가 나! 왜 진작 안했을까 싶고..ㅠㅠ
솔직히 한두달째는 너무 힘들고…
40대 여자 눈밑지+지방이식 2달차입니다.
붓기는 다 가라앉았고 어제 경과 병원 내원했는데 2차 지방이식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다행히 양쪽 짝짝이도 아니고 약간 인디언밴드쪽이 튀어나오긴 했는데 웃을때만 표시나고 무표정할땐 괜찮은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훨씬 어려보인다하고 저 보고 2명이나 지인이 가서 수술했네요.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
콧볼 축소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콧볼이 예전엔 벌렁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표정 지을 때 신경 쓰였는데, 지금은 그런 불편함이 사라졌고 인상이 한층 단정해졌어요. 흉터는 살짝 있지만, 감안할 수 있을 만큼 결과에 만족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원장님의 미감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 세심하게 조율해주신 덕분에 너무 과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변한 제 모습을 저도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노트성형외과 추천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통한 편이긴 하지만 유독 복부에 폭탄을 맞아서 고민하다 지흡받고 왔어!
겨울엔 어찌저찌 지내는데 여름엔 배 때문에 입고 싶은 옷을 못 입으니 자신감 떨어지고 위축되서 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둘러서 다 뽑아버렸어
아직 잔부기랑 멍이 좀 남아있긴 한데 옷 입으면 가려지니까 괜찮은 거 같아ㅎㅎ
실밥 풀고 나면 부기 확확 빠진대서 기대중인데 부기 있는데도 이정도면 성공 아닌가 싶어 ㅋㅋ아닌가 ?
솔직히 한 달도 안 됐는데 …
어제 오후 수술. 사고로 코에 이상이 생겨 5월 한달동안 빡세게 손품,발품 팔고 바로 결정. 내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그 동안 후기 보지 않고 기다리다 드뎌 어제 수술. 원장님의 솜씨가 좋아서인지 멍이나 부기 거의 없어. 결과만 좋다면 참겠어 했는데, 자는거, 숨쉬는거, 콧물.... 힘든 것도 많네. 그래도 속은 시원하다. 부목 떼고 결과 나오면 성예사 탈출할거야!
✦ 수술을 결심한 계기
초등학생 시절부터 돌출입과 무턱으로 인해 ‘병아리’라는 별명을 듣고 자랐습니다. 중학생이 되자 외모에 더 민감해졌고, 옆모습을 가리기 위해 팔로 턱을 괴는 습관까지 생겼습니다. 고등학생 때 교정은 했지만, 뼈 자체 문제는 그대로였고 부정교합과 외모 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감 없이 살았고, 주변의 “귀엽다”,
“동안이다”라는 말도 저에게는 콤플렉스를 자극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얼굴형과 이미지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