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사마귀

사마귀인지도 몰랐던 것이 몇년동안 있다가 갑자기 여기저기 번지는 바람에 언능 병원을 갔는데 사마귀 라고 해서 당일에 무슨 냉동치료를 했어요 처음에는 아팠는데 그거 5번? 정도 하니까 싹 다 사라지고 발가락 걸리는거 없이 넘 편안해용

손에 작게 편평 사마귀가 생긴 적이 있어서 치료를 받았었는데 빨리 치료 받지않은걸 많이 후회했었어 근데 레이저 치료가 중요한게 아니라 면역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걸 깨달은게 면역이 좋아지면서 재발이 안된다는걸 깨달았어

냉동치료로 손가락 사마귀 제거함. 한번만에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여러번해야 겨우 없어지기도 함 ㅠ 생기자마자 다른 곳으로 더 안번지게 바로 병원에 가는 게 젤 빠르게 낫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다 나은것 같아도 몇개월 후에 이전과 다른 손가락에 생기기도 함

내가 사마귀 한 2년정도 달고 산 사람으로서 말해주는데 냉동치료 한다고 금방 나아지는거 아니다.. 2년 걸렸어, 완치되는데. 그니까 어릴때부터 발이나 손 잘 닦고 영양소 떨어지지 않게 운동이랑 식습관 너무 망가트리지 말고.. 냉동 진짜 아프다

냉동치료도 해보고 그냥 약국제품도 사용했는데 약국제품을 더 추천함
냉동치료 개아프고 하고나서 효과가 없길래 약국제품(바르는거+티눈밴드) 사용했더니 바로 떨어져나갔음 이게 냉동치료의 효과가 좀 뒤늦게 발현된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치료비도 치료비고 통증도 통증이니 약국제품 먼저 쓰는걸 추천

발바닥에 사마귀가 있어서 처음에 냉동치료까지 설명을 들었으나 일단 비루말 용액부터 처방받아 치료했네요. 통째로 떨어져 긴가민가했으나 그 이후 재발 없는 상태고 깔끔하게 제거되었습니다. 처방받아쓰는 의약품이라 피부과갈때 한번 물어보세요...

진짜 냉동치료? 너무 아픔 ㅠㅠ 꾸준히 치료 받아도 뭔가 다 사라지지도 않고 계속 쪼금식 남아 있고 그래서 그냥 큰 것들만 제거하고 조그마한 애들은 냅뒀음.. 냉동치료 한번 하고나면 한 이틀간은 쩔뚝여야됨 ㅠ 죽을맛

발바닥에 사마귀가 생겼어요.
너무 오래돼서 냉동치료 2회는 효과도 미비하네요ㅠ 초기에 생겼을 때 꼭 병원가셔서 제거하세요 미루다 나중에 하면 오래걸려서 안 좋아요..!
냉동치료 효과가 별로 없어 레이저치료 생각중이에요.

10년전에 발바닥에 생겨서 정형외과 가서 티눈 인줄 알고 도려냈는데 알고 보니 사마귀였음. 무섭게 10년뒤에 같은 자리에 또생김.
그러다가 5년 후 손가락에 습진같은게 생겨서 습진인줄 알고 6년 뒤 올해 갔는데 사마귀라함...
한번 뭐가 나면 의심해보세요

여드름 목적으로 피부과 방문 후 압축하면서 우연히 알게되었어요ㅠㅠ 제거하지 않으면 퍼진다고 해서 레이저 제거 했습니다. 제거 후에도 면역력이 떨어져서 다시 재발하여 또 레이저 치료를 앞두고 있어요ㅠㅠ 면연력 키우시고 화장 퍼프 자주 교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손가락에 사마귀가 난 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심각한 줄 몰랐는데 점점 커지더라고요 결국 피부과가서 치료 받고 좋아졌는데 초기에 방치하지말고 하루 빨리 병원가서  치료 받는 게 좋습니다!!! 덤으로 그냥 내가 손가락 살 물어뜯어서 피부 벗겨진건데 의사가 백반증이라고 한 거 생각나네요;

이거 자꾸 재발해요. 얼굴애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제거하지 않는 이상 다시 생겨요. 돈도 낭ㅎ이들고 래이저 치료하면 흉터 관리가 너무 힘들어요. 정말최악! 다른 사람이랑 수건 같이 안쓰는 게 좋아요 작아소 잘 보이지 않아요

양 쪽 팔 접히는 부분에 사마귀가 5개? 정도 생겨서 피부과 가서 치료했어요! 가서 사마귀 부분에 마취크림 바르고 걍 칼 같은 걸로 뜯어냄.. 9년 전이라 요즘은 이렇게 치료는 아마도 안하시겠지만 진짜 겁나 아팠어요.. 치료하고 흉터가 아직 살짝 남아있네요

초등학생 때 목욕탕에서 사마귀가 감염됐었습니다. 피부과에서 냉동치료를 받았습니다. 여러 번 받아야 완치할 수 있는데 상당히 고통스러웠고 치료를 받고 며칠간은 걸어다니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발바닥에 사마귀가 나신 분들은 치료받으실 때 큰 맘 먹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사마귀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냉동치료로 완치 했어요.
냉동치료 하기전엔 너무 겁나고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죽을만큼 아프지는 않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라면 참을 수 있을 정도에요 그리고 재발은 지금 1달 넘었는데 아직까진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