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 미리 맞을껄 이거 완치도 안되고 그냥 평생 달고 살아야함 ㅋㅋㅋ 큰 증상은 없는데 나중에 자궁경부암으로 갈 수 도 있어서 주기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사해줘야함 다들 가다실 성관계 처음 시작하기전에 맞으삼
남자친구한테 옮고 나서 (관계 당시 10대 나이라 어리기도 했고 상대는 눈에 보이는 증상이 크게 없어서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이 이후 성병 검사의 중요성을 깨달음..) 이 쪽 치료 분야로 유명한 병원 같아서 진료 받고 치료 받았습니다. 발병 후 증상이 있는 동안 크게 불편한 건 없었으나,, 곤지름 병변 존재가 너무 징그러웠어요 레이저 소작술로 진행 했는데 고통 잘 참는 편인데도 너무 아팠어요 통증경증이 별 다섯개인 이유는 이거 때문에 달았습니다. 다행히 운이 좋았는지 한 번 없애고 나서 재발은 없었고, 2~3년 되어가는데 hpv 검사 받을 때마다 뭐 안 나오네요 의사선생님도 너무 친절하고 카운터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요 집이랑 2시간 정도 거리가 있어도 검사할 일 있으면 항상 여기서 받고 있습니다.
진짜 재수없으면 걸리는..ㅋㅋ 가다실 9가까지 맞았는데 이상한새끼 만나서 걸려버림.. 소작술(질정치료) 8회분을 진행했고 발견되고 나서 6개월이 지나니 번호 4개는 지워졌습니다.. 계속 번호 남아있으면 원추절제술 해야한다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용기가 도저히 안나요
벌써 두번째 치료...완치는 딱히 모르겠음 예방주사도 맞으라고 하는데 별 효과는 없는 것 같지만 여자들을 위해서라도 맞는게 좋다고 함
레이저 치료는 엄청 아팠는데 작을때 마취하고 주삿바늘로 조지는건 차라리 괜찮았음 그냥 빨리 병원가세요 이거 찾아보지말고ㅠ
20살 어릴때 아무것도 모르고 ,,, 그런 업소경험이 많았던 5살 많은 남친을 만난적이 있었음,, 나중에 알고 헤어졌지만 진짜 나도 참 무지한게 콘돔도 안끼고 성관계를 맺고는 했음 당시 남자친구가 콘돔을 원하지 않아서 그땐 알겠다고 했음,, 진짜 바보같지 ㅠ 맨날 질염을 달고살고 산부인과도 진짜 자주갔음 어느날은 진짜 초록색 콧물같은게 줄줄줄 나고 너무 따갑고 아파서 이건 아니다싶어 큰병원을 가게됬고 인유두종바이러스(42번) 이 있다는걸 알게됨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맞으라고 해서 3차 다 맞았고 남친이 업소를 자주다녔어서 성병이 있다는것도 그때 알게됨 ,,, 지금은 헤어졌지만 진짜 아직도 병원다님.. 자연적으로도 없어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사라질때까지 열심히 다니고 있음 여기 여자 원장님도 정말 착하시고 간호사분도 정말 왕친절
지금은 원장님 말씀대로 영양제도 꾸준히 먹고 있고 유산균 그리고 체중관리도 하고 있어서 질염 안생긴지 1년은 넘었음 ㅎㅎㅎ 열심히 꾸준히 관리 할꺼임!! ㅎ
뱀샥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