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생겼다면 치료하는 거 무섭다고 미루지 말고 얼른 병원 가는 거 추천함.
기본적으로 냉동치료가 대표적인 방법인 것 같은데 상태가 심각할수록 치료시간이 오래 걸리고 엄청 아픔.
가만히 내버려두면 번지니까 빨리 치료하는 게 베스트임,,,
손에 한 번에 다량 생긴적이 있습니다. 작은 것을 간과했더니 점점 더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온 손가락에 퍼지더군요. 그러고나서는 손등 손목까지도 퍼졌었습니다. 그래서 냉동치료로 전부 제거했고 완치되었는가했더니 자주 재발합니다.. 바이러스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자연치료함! 동그란 원 모양의 상처에 핵? 같은것이 징그럽게 박혀있음 이게 혈관인지 뭔지 모르겠믄데 박햐있는 혈관을 뽑으면 피가 남 티눈이랑 헷갛렸는데 티눈은 이런 혈관같은게 안보이는듯 암튼 이거 다 뽑고 새살 돋으면 치료됨
레이저로 제거했고 한 두달은 물에도 닿지 못하고 붕대?로 감고 있어야했음. 제거 당시 마취크림, 주사를 맞았는데도 통증이 꽤 있었고(근육이 지나가는? 부위라 어쩔 수 없다고 설명해주심) 꽤끈 사마귀였어서 이렇게 제거했는데도 아직 사마귀가 남아있어싀 한 번 더 제거해야할듯. 근데 제거후의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일단 병원가길 미루는중인. 제거하고 관리하기가 너무 힘듦.
손가락에 사마귀 하나 진짜 티 날듯 말듯 하나 있는데 애잔해죽겠름 ㅠㅠㅠ 피부과 갔는데 째야된대서 그냥 방치하고 있는데 은근히 거슬려서 ㅠㅠ 너무 짜증남 티 날듯말듯한게 ㅔㄹ알 악개다 진짜.... 아예 티 확 났음 쨌를텐데
어느날 얼굴에 빛을 비춰보ㅓㅆ을때 오돌토돌 울퉁불퉁한 무색의 것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점점 퍼지는 거 같아 병원에 가보니 편평사마귀여서 한번에 레이저로 뺏습니다. 얼굴 + 목만요. 그래도 100여개가 넘엇어요
좁쌀인줄 알았던게 사마귀라네 사마귀가 목+얼굴로 전체적으로 퍼져서 병원가서 한시간가까이 지졌어 너무 아팠다 근데상상이상으로 너무 많아서 의사선생님이 꼭 몸 관리 잘하라하셨어 총 천개이상은 되는거같아 목만 700개가 넘더라고 후기 아뮤리 봐도 나만큼 심한사람 없는거같아.. 선생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진짜 꼼꼼하게 다 빼주셨어 가격도 저렴한편. 근데 여러 후기보면 편사는 한번에 없어지진 않을것같아서 내년에 또 받으려고,,
손톱에 사마귀가 크게 낫었어. 아주 오~래전에 났었는데 큰병원가서 치료도 해봤지만 차도가없더라고. 일반 피부과가서 손톱 밑에 주사 한 4~5번 맞으니까 검정색 딱지처럼 생기더니 사라지고 그 사리에 손톱이 새로 나기 시작햇어. 아프긴 엄청 아픈데 진짜 강추야 !!
무릎에 촘촘촘하게 입체적인 알러지 같은게 올라옴
모공각화증?인가 싶어서 넘겼는데 언제부턴그 미친듯이 간지러움
그리고 시간 지날스록 점점 번져감
피부과 가니깐 면역 떨어지면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올라온거라고 말해줌
레이저로 제거 했는데 1년뒤 똑같은곳에 또 올라와서 다시 레이저함 ㅠ
얼굴에도 편사 있어서 레이저 받았는데 재발하기 쉬운 사마귀...
사마귀는 사실 무시하고 살면 크게 사는데 불편한 건 없는데.. 보기에도 흉하고 전염성이 높다보니 같이 사는 가족들한테도 민폐라 빨리 치료하려고 여러가지 방법 써본 편. 덕트 테이프랑 베루말로 1년 정도 열심히 치료했더니 지금은 완치되어서 재발 안하고 있음. 제발 재발 안했으면 좋겠음 ㅠㅠ
편평사마귀 진짜 짜증
거울 볼 때마다 제일 먼저 눈에 띄고, 화장할 때도 걸리고, 뭔가 더 부각되는 느낌이라 신경쓰임. 아무리 작아도 계속 보이니까 거슬리고, 괜히 손으로 만지게 되니까 더 안 좋아지는 거 같아. 사람들 시선도 신경 쓰이고, 누가 뭐라 안 해도 괜히 자신감 떨어지고 스트레스야. 치료하려고 해도 눈 주변이라 레이저나 내동치료같은 것도 무섭고, 자극 줄까 봐 걱정돼서 더 신경 쓰여. 그래서 더 힘들었다
얼굴 사마귀
이거는 진짜 고질병이고ㅠ난치병임...ㅠㅠㅠ
레이저를 두번이나 받았는데도
다시 자라나도 면역력관리하래는데
꾸준히 해도 자라남.. 그냥 달고사능게 답인거같음
아프진않고 전염성이 미침.
완치되는분들 부럽
사실 전에 발에 사마귀가 나서 냉동치료했었는데 그 후에 또 생겼더라구요. 그냥 방치했더니 점점 번져서 엄청 많아쟜어요ㅠㅜ 환공포증 있어서 너무 징그럽고.. 이제는 여러분들이 공유해주신 글을 읽고 최대한 빨리 병원가야겟다고 조긎해졌엉퓨ㅠ
해외생활로 인해 옮은 것으로 예상됨 귀국 후 한국 피부과에서 사마귀 진단 받아 냉동치료 시작함 이전에 비하면 사이즈가 정말 작아지긴 했으나 몇달이 지나도 완치는 안됨. 진짜 지독한 병인듯.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끈기있게 기다려야 함
특히 발에 뭔가 났다 하면 꼭 바로 피부과로가길 추천함, 티눈인 줄 알고 방치했던게 족저사마귀였음, 그로인해 주변부로 번져 꽤 오래동안 치료 했음, 주사치료가 냉동치료보다 효과가 좋은 것 같음 다만 주사가 엄청 아픔
kimfox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