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질병명] 칸디다질염

피곤하면 칸디다 주로 생기는데 병원 가서 질정 넣고 약 며칠 먹으면 금방 없어지긴 함 근데 재발도 잦음 ㅜㅜ 항생제 자주 먹는 것보다 질유산균 잘 챙겨먹고 면역력 챙기는게 중요한 듯... 팬티라이너도 안 하는게 좋음

조금만 피곤했다 하면 올라오는 질염 때문에 고생하는데 약 먹고 하루만에 괜찮아졌어요! 의사 선생님도 생리 주기에 맞춰서 센약 약한약 구분해서 처방해주셔서 맘 편하게 진료 받았습니다 칸디다는 면역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진짜 질염생기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간지러움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잠도 못자겠고 미치겠는 간지러움으로 힘들었네요 질정유산균이 좋았던거 같아요 항생제는 효과는 좋은데 그때뿐이고 항생제 연속으로 여러번 먹었더니 입술터지고 많이 힘들었네요

고등학생 때부터 계속 달고 살던 칸디다 때문에 안 해본 게 없었는데 크랜베리나 여자 유산균 꼭꼭 챙겨 먹으세요 저는 항생제에 면역이 생길 정도로 심각했었는데 이 두 개 지키니깐 많이 좋졌습니다 그리고 꼭 집에서는 사각팬티 입으시구요!!

오랫동안 항생제 복용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질염에 걸림 진짜 개미가 기어다니는 것 같이 간지러움이 너무 심하고 참을 수가 없음ㅠ 문제는 완치가 없는 듯? 계속 재발하고 생리할 때 되면 또 심해지고 미쳐버릴 것 같음...

질염일 줄 모를 때 밑에쪽의 간지러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간지러워요.. 부위가 그런지르 퍽퍽 긁을 수도 없고 그래서 바로 산부인과 갔더니 칸디다 질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항진균제 처방받거 질정넣고 주위 연고 바르니 바러 가라앉기는 했어요. 그리거 너무 꽉끼지 않게 환기 잘 해줘야 빨리 낫고 재발안하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생김, 병원가서 질정 넣으면 바로 괜찮아지는데 병원 가기 전까지가 너무 가렵고 또 병원가기도 귀찮지만 힘들어서 안갈 수가 없음.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잘먹고 잘자면서 관리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음ㅠ

아프거나 하는 건 없는데 냄새랑 가려움이랑 질분비물 나오는게 진짜 헬임
습하게 하면 안되는데, 씻고 씻고 씻어도 속옷 입으면 분비물이 나오고 그럼 습해지고 간지러움 이게 악순환… 본인 면연력 약하고 스테로이드 개인적인 질병 때문에 먹고 있어서 그런가 그냥 불치병 같음..

아프진 않고 가려운게 제일 힘들었음
샤워후나 유사시 분비물 나왔을 때, 면도 후 잘 정리해주는 게 중요함 그 후에 약 도포하면 바로 괜찮아졌음

약은 같은 효과 볼 수 있는 약이어도 개인에 맞는 약을 찾는게 중요한 거 같음 본인은 2번째인가 3번째에 맞는 약 찾아서 올라올 때마다 잘 말리고 도포하고 있음

치료 시작하고 약 + 질정제 쓰면 금방 낫기는 하지만, 몸살 등으로 컨디션이 떨어지면 바로 재발함..ㅜㅜ 그래서 요즘 질유산균 먹으면서 관리 중. 질 세정제는 별로 효과를 못봤음. 오히려 질 세정제 쓰고 너무 건조해진 느낌이 들었고, 이후 생리한 뒤 질염 재발한 경험 있음

갑자기 이상한 냄새 나고 분비물이 심상치 않길래 병원 갔더니 질염이라고 질정 넣고 몇일 그러니 괜찮아지도라 종종 생기는데 요즘은 세정제 열심히 쓰고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냄새도 안나고 산뜻하더라고 앞으로도 관리 해주려고

한번걸리면 그 이후로는.. 피곤해도 찾아오고, 건조해도 찾아오고, 그냥 지가 오고싶을때 아무때나 찾아옴. 병원가서 처방받은대로 하면 금방 낫긴 하는데 감기처럼 잦다보니 매번 챙기는게 귀찮은 일이라 불편한 병임.

질에서 하얀 치즈 덩이같은 이상한게 나왔어.
냄새도 이상하고. 그래서 바로 산부인과로 갔는데 이것저것 검사하시더니 칸디다 질염이라고 하시더라고. 정확히 뭐 때문에 걸리는 건지는 잘 기억이 안나고 질 내에 삽입하는 질정제? 를 처방받았던 것 같아. 약을 먹고 먹고 하니 금방 사라져.

이거진짜 걸리면 몸도 마음도 너무힘듬 진짜 스트레스 너무받음 다시는걸리기 죽어도싫음 ㅠ 일단 산부인과 가서 치료받는거도 너무 수치스러운 질정넣어지는거 넘싫고 굴욕의자도 싫고 완치도 어려움 ㅠ 좀만 컨디션 안좋아지면 계속 미치겠음

남자친구와 관계 후 최초 출혈 > 그 이후로 한 달 간 매일 조금씩 출혈이 났는데 만난지 오래 되었지만 이런 적 처음이라 매우 당황. 한 달 동안 지켜보다가 약간의 골반통증도 살짝 동반하길래 불안해서 자궁경부암 국가검진 겸 산부인과의원 내원함. 갔더니 자궁경+초음파까지 다 보고 상태 안좋다고 hpv 검사와 STD 권유받음. hpv 아닐 걸 알았지만 너무 불안해서 하루동안 피말림; 결과는 칸디다였는데 가벼운 질염인줄 알았더만 한 달 동안 출혈 동반하고 골반통증까지....매우 심하게 와서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