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급성 위염으로 병원에 거의 기어간 적이 있는데 수액 맞으니까 정신이 차려지더라고 정말 너무 아퍼 일단 허리를 제대로 펼수가 없고 눈 앞이 하얘지고 세상이 빙빙 돌아.... 만약에 이런 증상이 생기면 빨리 병원 가서 수액맞자
진짜 엄청 아픔.. 말도 안나오게 아픔.. 증상은 갑자기 배가 쥐어짜듯이 아픔 간헐적으로 아팠다 안아팠다 1분 간격으로 반복하는 듯. 이게 진짜 돌겠는게 안아픈 1분은 진짜 멀쩡함 대신 아프기 시작하면 말도 안나오게 아픔 ㅜㅜ
위가 쥐어짜듯이 아프고 (특히 빈속이거나 공복이 길어질 때, 기상직후) 힘들어서 방문했더니 위염이 심해서 위 조직 표현이 빨간색이었어요. 약 처방 받았으나 저는 기저력도 있어서 음식에 주의하고 먹고 바로 눕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는 어떻게 안 받나요,,ㅠㅠ
소화가 잘 안되고 명치쪽이 아파서 병원가니 급성위염이라고 함
그래서 검사받고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하셔서 약 처방이랑 당분간 음주나 흡연은 자제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지금은 괜찮아졌음 !!
평소에도 과한 음주나 흡연은 자제하는게 좋다고함
위가 약하게 태어난건지 ㅜ 툭하면 위염에 걸러서 매번 죽다 살아남 그때마다 링겔맞고 약먹고 함 ㅜㅜ 위염이 자주 일어나면 나중에 더 안좋아질 수 있다고 해서 자극적인 음식이나 그런건 가려 먹는 중임... 스트레스받아도 위아픔 ㄱ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위가 뒤틀리고 구멍 뚫린 쓰린 느낌이 나서 침대에 기대서 쓰러져서 꼼짝도 못 하다가 겨우 위약 약국에서 가족이 사와서 먹고... 겨우 병원 감 ㅜ 수액 맞으니 싹 나음!! 대신 한 번 생기고 나니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위부터 아픔
처음 걸려본건데 이때 진짜 눈 앞에 노랗더라구요... 막 식은땀 엄청 나고 토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가족 도움받아 병원가서 처방약 받고 링겔 받고 괜찮아졌어요 ㅠㅠ 정말 속도 아프고 ... 스트레스성으로 그런거같아서 컨디션 관리 중이에요~
얼마전에 위가 쥐어짜는듯한 느낌과 시간이지나도 배고픈느낌도 안들고 계속 소화가안되는듯한 체끼와 쓴 트림이 자꾸 났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해본적이 있지만 위내시경은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많았는데 병원에 내원해 약처방받고 금방나았습니다
위가 약해서인지 맵고 짜고 이런 자극적인 것들을 먹고 나면 위염이 생김.. 그날은 난리남 위 부여잡고 낑낑.. 토하기도 하니 바로 병원갔고 병원에서 약 처방받고 나와 몇일 죽만 먹었던 듯 ㅜ ㅜ 위에 부담없는 음식들로 먹으려하는 중
위벽이 약해서 매운거나 짠거 먹어도 자극적으로 느껴서 따끔따금했는데 그날은 샐러드먹고나서 구토하고 위 찢어질거같고 일하다가 병원 뛰쳐감 주사맞고 수액맞고 겔겔대면서 누워있다가 한숨자고나니 좀 나아졌고 그뒤로 양배추즙 챙겨먹고있어요
자면서도 너무 아파서 통증때문에 못잘정도였어요.
내과가서 수액도 맞으니 그나마 미칠거같은 통증은 없어졌는데 그래도 잔잔한 통증이 남아있었어요
양약 먹어도 소용이 없어서 한의원에서 침맞으면서 한약 먹고있어요
액체로 된 위염 약 먹으면 알약보다 훨 나아요 처방받은 약 보다 약국가서 위염으로 위 개쓰리다고 하고 받아온 액체? 점성같은 약 먹으니까 그나마 나았음 그리고 카베진도 먹으면 ㄱㅊ더라고요 암튼 ㅋ ㅠ 달고 삽니다
급성위염과 위장염을 달고 사는 편입니다,, 아 이럴 때에는 약 말곤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스트레스성이라고 하셨고 위보호제와 위장염 약 처방받았습니다. 허리를 못 펼 정도로 심할 땐 주사 처방 받았은데 위장염엔 위 병원이 제일 처방이 순하고 효과가 좋았어요
명치가 불타면서 쓰리고 쥐어짜는 느낌이 들어서 내과에 방문했는데 급성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카페인, 술, 매운 음식 등 위에 부담되는 음식을 안먹는데 위염이 온 이유는 항생제 복용 때문인 것 같네요. 약제성 위염 조심하세요. 처방약을 먹으면서 식단(죽)을 병행하면 금방 낫습니다.
밥먹고 바로 눕는 습관 고치세요 다들… 위는 아픈적이 없었는데 요즘 저 습관 안고치고 계속 하다가 명치가 너무 아프고 답답하면서 힘들길래 병원가니 위염.. 조금 더 심해지면 위경련까지 올 수 있으니까 제때 관리 해여할듯
마랑이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