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컨디션안좋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이면 새벽에 온 몸에 모기물린 것 처럼 커다랗게 두드러기가 낫던 기억이있어요. 정확한 원인은 못찾았지만 서너번 응급실 가서 주사맏고 온 기억이있어요. 이사를 해서 그런지 요즘엔 안나타나여
어렸을때부터 겨울에 추운곳에있다가 들어오면 온몸이 바늘로 찌르는것처럼 엄청 따갑고 살짝 빨갛게 피부색이 바뀌었다.
모든사람들이 추운곳에 있다가 들어오면 이런줄알았는데 어느날 피부과에 간김에 의사선생님께 여쭈어봤는데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의 일종이라고 하셨다.
이후 증상이 심해질때면 처방받은 알러지약을 먹고있는데 먹으면 버틸만하다.
이건 완치가 없다고 하더라 난 쫌 심한 편이라서 꾸준히 약 발라줘야한다고 하는데 겨울이랑 여름에 쫌 심해서 여름이랑 겨울에만 연고 발라주면서 관리하고 있어ㅠ 다들 힘들게 아파하지말고 병원가서 연고 처방받아봐!!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한날 에어컨 고장난 곱창집에서 곱창 먹고 난 후 바로 시작 됨 진짜 죽는
줄 알았음 온몸이 가려운 탓에 못잠 첨엔 곱창 두드러긴가 싳었는데 말도 안댐 평소에 잘만먹었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가 없음 너무 덥게 먹고 땀을 삐질삐질 흘린거 빼곤 글고 병원에갓더니 콜린성 두드러기 진단응 받늠 이해가 갔다. 주사맞고 약먹으니 바로진덩댐
환절기랑 겨울되면 심해짐. 일단 샤워할때 춥다고 너무 뜨거운물 쓰면 안되는데 잘 안되긴하죠..^^.. 시원한 물로 진정시켜주고 간지러우면 약국에서 가려울때 쓰는 약 달라고 해서 좀 발라주면 됨 이건 완치는 어려운 거같음
추운날 밖에서 좀 열심히? 돌아다니고 이상하게 가려워서 봤더니 여드름보다는 큰 넓직한 두드러기? 가 생기고 만질수록 퍼짐 놀래서 집들어가서 좀 쉬고나니없어지긴 했고 두드러기 난부위가 뜨끈하게 열오르는 느낌이길래 얼음퍅 잠시 대주니 약간 나아짐
알레르기 전문 내과에서 진단 받고 진료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겼는데 밤낮이 바뀐채로 지내면 이렇게 두드러기가 찾아올 수 있으니 모두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많이 좋아졌지만 얼굴, 특히 이마가 아주 자주 빨개지는 얼굴로 체질?이 바뀌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증의 경우 약국의 히스타민제로도 다스려지나, 반응이 없는경우 피부과처방의 경구 스테로이드제 단기복용도 도움이 되요. 그리고 운동 열심히해서 땀이 잘나는 체질로 바꾸는것도 방법입니다. 매우 고통스럽고 희귀한 질환이지만 극복할수 있습니다.
춥거나 덥거나 온도가 조금만 평균보다 이상이하로 변하면 몸이 가렵고 동글동글 붉은점이 올라옵니다. 추울때가 특히 심한데 얼굴까지 올라옵니다. 항히스타민제 처방받아 먹으면 안정이 되어서 날씨가 추울땐 약을 미리 먹고 외출합니다
잘닦여요 클렌저도 좋긴한데 수분크림 왕추천해요 여기 수분크림 몇년째 쓰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아주 만족스럽고 건성에게 아주 좋아요 네이버에서 항상 구매한느데 없으면 못 살아갈정도로 아주 좋아요 담사합니달
벌써 12년째 고생중이네요. 땀이 나야하는 타이밍에 온 몸에 따가운 증상이 올라오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발병한 원인도 모르고 그저 고등학교 시절 엄청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은 이후 갑작스럽게 발병했네요. 의사 선생님 말로는 면역계에 문제가 발생해 생기는 부가 증상인데 현대 의학으론 어쩔 도리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발병 초기엔 항히스타민제로 제어가 가능했었는데 이게 한 2년이면 내성이 생기구요, 그 뒤론 사이폴을 함께 복용하다가 어느순간부턴 이것조차 듣질 않아 달에 50만원씩 주고 졸레어 주사를 맞아야합니다. 주사 한번이 참 비싸죠. 근데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온몸에 일어나는 따가움 때문에 걷는거 조차 불가능합니다. 살아가려면 어쩔 수 없이 주사라도 맞아야 하네요. 혹시 주사도 안 들으면 어쩌냐구요? 글쎄요 그 뒤론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인테리어와 페인트칠후 콜린성두드러기로 6개월간 고생하다가 병원에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제 복용해도 작용 시간에만 가라앉고 스테로이드 장기복용으로 계속 살만찌고 힘들었습니다 치료방법은 1) 땀나는 운동 2) 비타민B 집중 종합비타민 복용 3) 유산균 복용 이렇게 면역력을 키워주니 자연스럽게 치료되서 5년간 재발없이 잘지내요
어느날 긁지도 않았는데 붉고 뜨겁고 가려운 느낌이 들더니 잠못자게 가려워서 냉찜질해줫더니 좀 나아짐 병원가서 알레르기 검사했지만 알레르기 반응없고 정신적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니 푹 쉬라는 소견... 그뒤로 자주 발현해서 약먹고 있는중
한번 시험공부로 계속 밤새고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있는데 그 뒤로 땀이 배출되지않고 당황하면 피부에 열오르고 두드러기 생김. 피부온도가 올라가다보니 지루성피부염, 모공팽창까지 덤으로 ㅜ 장 컨디션이 중요하다해서 유산균 꼬박꼬박 챙겨먹고 좀 힘들지만 물 많이먹고 땀날때까지!!! 운동했음 처음엔 두드러기 올라오고 어지럽고 했는데 땀 빠지는 순간부터 두드러기가 사악 가라앉음..
원래도 아토피 가지고 있으며, 어릴 때는 만성적인 천식을 앓았었음.
아마 면역 질환 가지신 분들은 콜린성 두드러기도 갖고 계실 확률이 높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유산소를 3-40분 정도 하면 다리가 막 간지럽기 시작하면서 한 20분간 그렇게 간지럽다가 잦아들어요. 아토피 약을 갖고 있어서 약 먹고 뛰면 괜찮습니다.
더운 날에 밖에 3-40분 정도 걸어도 똑같이 다리만 그렇게 간지러워요. 알레르기 약 먹는 거 정말 추천합니다..
한창 콜린성 두드러기 관련해서 찾아봤었는데, 어떤 분은 식이조절하면서 매일 운동하셨더니 괜찮아지셨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몸에 열이 오르면서 같이 생기는 거다 보니까, 아마 식이+운동 이렇게 하면 당연히 괜찮아질 것 같긴 해요. 하지만 그러기 전에 약이 직빵입니다..
미미밈녀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