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순한걸로 클렌징 하고 유분기 많은 타입이면 가볍게 바르고 많이자고 물 많이 먹으면 됩니다. 근데 너무 심하다 싶으면 진짜 치료의 개념으로 가야되니까 꼭 병원가서 약 먹거나 시술 받거나 하는데 나을 겁니다.
여드름이 코에만 유독 심하게 나서 이걸 짜다보니까 코가 보라색 딸기처럼 부어오르고 코에 있는 모공도 엄청 커졌음 코팩도 하고 다해봤지만 결국 해결이 안돼서 피부과에 방문해서 코에 주사를 맞음 주사 맞으니까 몇년이 지나도 코에 여드름이 안남
필자 남자로 면도기 잘못쓰고 턱에 모낭염 올라와 피부 다 뒤집어 졌었는데 레이저 시술 하니까 두달안에 괜찮아 졌었고,
지금도 티존에 염증성 여드름 가끔 올라오고 이마엔 여드름이 어느정도 있음
근데 이건 개기름이 많아서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손으로 안짜는게 젤 좋음
염증 주사도 잘못 맞으면 흉터 생기고 부작용 있으니 최대한 항상제나 가라 앉길 기도 하는게 최고 인거 같음
결론 손으로 건들지 마라 심해지면 병원 가라..
근데 요즘 피부과들 여드름 때문에 방문하려 하면 눈치보임 ㅠ
여드름은 신경쓰면 쓸수록 계속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스트레스도 여드름이 심해지는 원인이라는 생각이에요. 근데 이게 특정시기를 지나면 심한 사람 아니면 많이 사라지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심하다면 꾸준한 병원치료가 필요해요
중학교 3학년부터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여드름으로 많이 고생했었는데 돌이켜보면 여드름 났을 때 건들지말고 압출 받고 약먹는 게 제일 빠르게 개선되는 방법이었어요. 사실 여드름보다 더 개선이 어려운 건 모공이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지지 않게 피지 조절 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 생각해요.
20대 초반까지 여드름 등드름 가드름을 달고 살았는데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음 그러다 이소티논 처방받아 먹고 2달만에 여드름없는 피부를 되찾음 이소티논이 간에 무리도 가고 임신에도 안즇고 뭐 여러모로 복용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여드름이 너무 스트레스라면 그냥 복용하는걸 추천함 즉각적인 효과 미쳤음 이거 먹고 지금은 안먹는데 여드름 예전만큼 안남
학생 사춘기 때 이마쪽이나 턱쪽에 좁쌀여드름+화농성 여드름이 좀 피부뒤집어졋을 때 두두두 올라와서 압출받음. 통증은 나같은경우엔 없었고 흉터도 딱히? 스킨케어 등 사후 관리 잘해주면 확실히 효과 볼 수있다고 생각함! 나는 확실히 줄어듦ㅎㅎ
좁쌀 여드름이 갑자기 몇개 나기 시작해서 압출했어요! 고통은 눈물 살짝 고이는 정도? 눈 감고 있으면 참을만 해여 그리고 항생제 약 지어주셨는데 먹고 나서 여드름은 들어 갔는데 피부가 엄청 건조해지고 입술각질까지 엄청 심하게 올라와서 약 복용은 멈췄습니다..!
날때마다 정말 스트레스 받는 여드름
학생때 왜그렇게 자꾸 한두개씩 나는건지
심지어 다커서 한 번씩 나는 여드름은 왜이렇게 아픈걸까
어릴땐 피부과 생각도 못했지만 커서는
피부과가서 염증주사 맞으면 여드름 삭제
고등학생때 여드름이 갑자기 온얼굴에 생김 진짜 연고 다ㅏ 소용없었는데 그냥 제가 관리를 할줄 모르는 거였음 세수도 뭔 유튜브에서 물세안하라는데로 하고(기름도 안 닦이는데) 세수하고 기초도 제대로 안 하고 건조해지게 두고 그래서 진짜 후회함 여드름약 먹기전에 관리법부터 제대로 아시길 바랍니다..
여드름이 원래는 없었다가 햇빛쐬는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굉장히 불편해질 정도로 많이 났음.
신기하게도 유전은 아니거 후천적으로 발생하는게 다반사임 치료목적으로 리프팅 같은 시술을 많이 권유 했으나 그렇게 나아지지 않음
피부과 도움을 받는것도 너무 좋은데 제 생각엔 쓰는 기초 화장품 습관들이 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에게 맞는 기초들로 바꾸었더니 피부 트러블은 물론 안색도 많이 좋아졌어요 주변 사람들도 다들 피부 좋아졌다고 하시네요
물론 피부과 계속 다니면 좋아지긴 하겠지만 부담도 되고 약끊으면 악순환이라 본인한테 맞는 제품들 찾아쓰는 게 베스트인듯 홈케어가 어려우면 병원에서 압출하고 집에서 흉터관리하는 방법도 괜찮음 그리고 피부에 손댈때는 손씻기..
고등학생때부터 쭉 성인때까지 여드름으로 고생하다가 식습관과 여러가지 시술을 받으면서 시술받을땐 좋앗다가 안좋았다가 반복이엇는데 확실히 자기에 맞는 화장품을 찾고 피부과다니면서 계속 관리하는게 답인거같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심하게 올라온 염증성 여드름 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어요. 피부과에서 여러 연고와 먹는 약을 써봤지만 일시적인 효과뿐이었고, 부작용도 있어서 고민이 컸습니다. 그러다 주기적인 압출과 함께 염증주사, 스케일링, 재생레이저 시술을 병행하면서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아직 완전히 매끈하진 않지만, 요철이나 붉은기가 많이 줄어들어서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저처럼 만성 여드름 때문에 힘든 분들은 혼자 고생하지 말고 전문 병원에서 체계적으로 치료받는 걸 꼭 추천드려요!
하루닌자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