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형외과를 알아볼 때 오프라인 지인들에게 수소문해서 알아봤던터라 성예사같은 성형카페(?)의 존재를 몰랐다가 성형을 고민하는 중학교시절 친구로 인해 최근에 알게되었어요. 생각보다 성형외과를 알아볼 때 수많은 브로커들과 정확한 정보의 부재로 인해 고역을 겪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24-06-01 05:29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56.86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시술로 어느정도 보완이 될까 싶어 리프팅,보톡스 다 맞아봤는데 유지력도 짧고 점점 내성 생겨서 더이상 효과를 못봤어요
결국 사각턱 수술을 했는데 진작 할 걸 그랬나봐요..
딱 제가 원하던 얼굴형이에요 지금 ㅠㅠ
귀밑각까지 자연스럽게 남겨주셔서 정면,측면 어느각도로 봐도 정말 자연스러운 얼굴형이 됐어요
저로 인해 주변에서 윤곽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생겼는데 고민없이 바로 노트 추천해주려구요
23-09-13 13:06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6.04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7군데 상담 후 이 곳을 선택해 9월 수술했어요
여러환자 대하실텐데 지치거나 피곤한 기색없이
깔끔 단정 꼼꼼 세심하게 대해 주시는 원장님 모습이 너무 믿음이갔고 수술 전 후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원장님까지 퍼펙트 했어요. 친절은 기본이셨구 모두ㅠㅠ
수술도 감각없거나 심한 멍들거나 전혀없고 사이즈는 제 선택이었기에 조금은 아쉬운맘이 들지만 밑선도 잘맞구
모양도 한달만 지나도 너무 예쁘고 (자신감 만족도 완전상승) 요즘 제 찌찌 보는 낙에 살아요 ㅋㅋㅋㅋ
원장님 멋져요 감사합니당
23-11-08 23:18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7.26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일하다가 심심해서 작성해봅니다.
수술 당일: 수술 전날까지도 실감 안나고 아무 생각, 준비 없이 있다가 헥사로 입 소독하고 옷 입으면서 처음 실감났다.
마음의 준비 없이 수술대에 누우니까 너무 긴장되고 수술 지금 이렇게 한다고? 하는 생각에 약간의 과호흡까지 올뻔함. (원래 그럼...)
선생님들이 심호흡 천천히 하라며 진정시켜 주셨고 몽롱해질 거라는 말과 함께 날 깨우는 소리에 의식이 들었음.
남자 선생님이 번쩍 들어서 휠체어에 태워주셨고 그대로…
학생때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 손에 끌려 앞트임+쌍꺼풀 했다가 대실패를 경험하고, 다음해 다시 앞트임 복원+쌍꺼풀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재수술 후 점막들림과 울퉁불퉁한 라인, 풀려가는 눈때문에 고생했고, 10년간 고민하다 아이큐에서 재재수술 완료했습니다.
상담 시 원장님도 스태프 분들도 친절하고 세심해서 좋았는데 막상 수술 당일에는 차가운 분위기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걱정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두줄따기라 예측하지 못한 곳에서 흉이 …
++++혐짤주의++++
성형을 원래 크게 생각하고 간 건 아니었고
그냥 사진 찍을 때 눈 짝짝이인거 신경쓰이는 정도..
30대 중후반에 성형을 하는게 주책맞나 싶다가
갑자기 알아보고 수술하게됨..
비대칭인것 눈 잘 못떠서 이마로 눈뜨는 것 붕어 눈이었고 비절개 앞트임 눈매교정 받음
수면마취였고 아프지는 않았으나 붓기와 멍 ㅠㅠ
멍이 좀 심한 것 같다 ㅠㅠ
어서 나아졌으면..
나 중딩때 수술한 자연유착 눈이 겹주름이 심해져서 절개로 재수술 했거든 발품4개 정도 팔았는데 기억은 잘안나 피곤하거나 살빠지면 겹주름생겼어 평소엔 원래 눈이고 그래서 절개로 해버렸는데 안검하수도 심해서 눈매교정도 했지 다른병원은 눈위 지방이식을 다 하더라고 근데 이병원 눈지방을 내리면 댈꺼같다고 하셔서 그게 더 갠찬은거 같아서 마음이 갔어 근데 윗트임 을 추천해주시는거야 윗트임을 해야 내 원래 라인에서 조금 더 높일수 있데 난 원래 인아웃라인…
이마거상 한달 좀 넘었네요
두통별로 없었고 수술자국 흉터 한군데만 좀 티가 나고 나머지는 실선만 살짝 보입니다
머리 별로 안빠졌어요 눈썹 아직 많이 올라가있어서 좀 더 떨어지길 바라는 중인데 떨어지겠죠? 안떨어지면 못살거 같아요 이대로는 ㅠㅠ 약간 눈이 박명수 김범수 같아서
이마는 너무 이뻐서 맘애 들어요
당일
수술방 들어가서 직접 침대에 누워 정신없이 바쁜 간호사분들의 지시(주먹쥐어라, 바늘 들어간다, 손가락에 장치달겠다 등등 서라운드로 동시에 엄청 분주하심)에 따라 마취를 진행하다보니 공황 올 것 같고 너무 두려웠음. 호흡기 입에 올려주며 잠들거라고 하는데 두려움에 가득차서 의식을 잃음.
다시 눈을 뜬것은 회복실. 눈을 뜨자 간호사님이 말을 걸며 주의사항을 알려주심. 번개맞은것처럼 얼굴이 아팠음. 몸은 사시나무 떨리듯 오한이 있었고 곧 침대…
지흡전 뱃살
뭐 많이 먹은 상태인데 진짜 빵빵하죠
윗배까지 통통하게 동그란데
아랫배는 특히나 더 튀어나온 상태였어요
수술 직후 사진입니다
당일날 멍이 많이 들어있는 상태인데
다음날 멍이랑 붓기는 더 많이 심해졌어요
뒷모습 허리 라인이 많이 정리 된 모습입니다
멍은 이정도가 들었어요
3일차가 멍이 심했고 많이 아팠는데
2주차 지난 지금은 멍이랑 붓기가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수술 후 2주차 (실밥 풀고 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