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피부과 가면 맨날 약만줘서 결국 에스테틱 다니면서 완치했다. 통증경중은 심리적 통증을 생각해서 별 5개.. 여드름은 완치라는게 있나 싶다
피부과에서 별다른 이야기 없이 맨날 이소티논, 항생제만 준다면 에스테틱 한번 생각해보길

성인 전에는 여드름 하나 없는 피부였는데 성인되고 부터 성인여드름이 남. 아마 유전인 것 같음. 초반엔 인정을 못하기도 하고, 금새 사라질 줄 알고 혼자 많이 짰음. 지금 생각해보면 바로 피부과나 관리샵 가는게 훨씬 나았을 것 같음. 좁쌀 올라오자마자 피부과가서 약 먹거나 잘하는 관리샵 가서 압출 받으며 관리하니 훨씬 좋아짐. 생활 습관도 관련이 컸음. 늦게 자거나 우유, 커피 먹으면 좁쌀이 엄청나고 있던 좁쌀은 화농성이 됐음...

이소티논을 처방 받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안 맞았습니다...ㅜㅜ너무 건조하고 속이 너무 쓰렸어요 위장 약하신 분들은 이소티논 다시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저는 위염 한 번 세게 오고 바로 약 끊었습니다...

여드름이 너무 심해져서 고민 고민 하다가 친구 중에 피부 안 좋은 친구 있었는대 피부 전보다 나아졌길래 어디냐 물어봤는데 여기였음 나도 가서 상담 받고 치료중인데 좀 더 다녀봐야 알겠지만 점점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는 중

좁쌀 여드름이 이마 코 주분 미친 듯이 나서 챙피해서 밖에 나가지도 못했음
그때그떄 피부과가서 압출시술받고 차게 가라앉히고 약도 먹고 했는데
그때 시술받으면 2주 정도 괜찮다가 또 다시 나서 좌절의 연속 이었음
피부는 무조건 먹는것과 연관있음
우연히 한약먹다가 클린하게 먹어야 되서 밀가루 싹 끊었더니
놀랍게도 피부가 좋아졌음

학생때부터 학생 한참 지난 지금까지 여드름이 안없어진다.. 가끔 안 날 때도 있지만 그간 여드름 있었던 흔적 때문에 색소침착이 남아있다 ㅠㅠ 아직도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너무 심하다 싶을때마다 이소티논 한알씩 먹어주고있다..

여드름 치료는 안한게 없을정도로 다 해봤는데 절대 손으로 짜지말고 하나 나도 유난떠는 것 처럼 바로 병원 가는게 좋고
아무래도 피부과 약이 쎄니 위장약, 유산균은 필수,,
레이저는 신중하고 또신중하게 사람들 후기 잘 찾아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당

성인이 되었음에도 뾰루지같은 화농성 여드름이 종종 올라와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받음
이전엔 그냥 약바르거나 스스로 짜곤 했는데 그냥 가까운 병원 가서 염증주사 맞는게 최고인듯 심할 경우에는 약 일정기간 복용해서 더 번지거나 악화되지 않게 해야 흉터도 덜함

압출 정말 늘 눈물을 머금을 정도로 아팠는데 압출하고 주사맞고 다른 기초적인 케어받고 병원 나오면 이렇게 피부가 좋을 수가 없음. 솔직히 고통빼면 여드름은 압출받는게… 가장 좋은 것 같긴함. 근데 볼 여드름은 진짜 온몸에 소름돋긴 함. 압출 열심히 받을땐 진짜 피부 많이 좋아져서 더 이상 안와도 되겠어요 소리 들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원상복구되긴함.

여드름치료 목적으로 방문함
압출 등 타이트닝 관리로 눈에 띄게 개선됨
다만 인포 직원 분들이 조금 덜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음
금액 패키지로 끊으란 권유를 종종 하셔서 불편했었음
근디 감안하고도 시술 효과가 만족스러움

중학생 때부터 대학생 초반까지 붉은 여드름, 좁쌀 여드름으로 고생했어요. 다른 피부과 갔을 때 마구잡이로 압출하고 약 처방만 해주셨어요. 레이저는 지금 하면 안 된다고 시기가 안 맞다고 했어요. 근데 청담 원장님은 붉은기가 있을 때 레이저와 압출을 병행해야 한다 하셔서 믿고 치료 받았더니 지금은 어딜 가도 피부가 좋다, 원래부터 좋았던 거 아니냐는 소리 들어요. 레이저와 압출, 그리고 이소티논과 같은 약물 치료도 함께 가야 합니다

로션 잘 바르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보습에 꼭 신경쓰기
화장품은 이것저것 써보면서 정착해보세요
침구류 위생도 신경 잘 쓰고 세안 잘 하고
정 안되면 피부과 많이 다니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들 고생많던데 완치하세요 ㅜㅜ

일단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고… 수면도 진짜 왕 중요함 치료방법은 다양한데 걍 물 많이 먹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혼자서 막 짜는거 보단 피부과에 가서 치료보는게 맞음 아무거나 바르지도 말고 꼭 상담받아보길 ㅠㅠㅠㅠ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나와 함께한 초대받지 않은 손님^^.. 스트레스받으면 나고 유제품 먹어도 남. 늦게자도 나고. 강제로 다이어트식단하게됨. 운동 꾸준히하는게 도움된다고 들었지만 잘 모르겠음. 제때 자는게 가장 중요한듯

이거때문에 패인흉터치료에 400넘게 투자했는데도 답 없어서 한번 더 500써서 한 1000 쓸 예정... 그럼에도 원래대로 안돌아간다..
이소티논도 먹어보고 약도 타보고 했는데 그냥 타고난 거 같음 아무리 생각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