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랑 눈매교정 상담 다녀왔옹!
병원 분위기 차분하니 깔끔해서 너무 맘에들었구
내가 혜린같은 고양이 눈 좋다 하니 원장님이 얇은 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잡아주시더라궁!!
다른 병원도 상담 예약은 잡았었는데 아마 루호에서 할듯해! 굳이 다른데 시간내서 갈 필요가 없는 느낌?!
눈밑지방재배치도 해보고싶었는데 나는 굳이 안해도 된다하셔서 그건 안하기루 했오ㅎㅎ
25-06-09 12:28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7.22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재수술만 하시는 원장님이라고 해서 상담 진행하고 수술했습니다. 절개를 선호하신다는 말을 듣고 가긴 했는데 저도 절개 권하셨고 눈매교정까지 권하셨어요. 그 당시엔 눈매교정 부작용에 대해 몰라서 무작정 받았지만 너무 후회합니다. 제가 눈 뜨는 힘이 약한 편도 아니었는데 원장님 말씀만 듣고 덜컥 해버린게 제일 후회돼요. 그리고 실밥풀기 잔까진 라인이 만족스러웠으나, 실밥 풀자마자 겹쌍커풀이 생겨서 원장님 찾아뵙고 말씀드렸더니 눈 뜨는 연습만 잘하면 …
25-07-22 17:11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36.39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4군데 발품 팔면서 대표원장 아닌 원장들이랑만 상담했는데, 후기 제일 많음. 자연~화려 후기 다 있는데 자연스러움 위주인듯. 눈도 이쑤시개로 안 찝고 최대한 의견 반영해주려고 하는 것 같음. 사진촬영부터 시설이 뭔가 제일 좋은 것 같았는데 짝눈 후기가 종종 보여서 고민됨
25-07-03 14:50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11.48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살이 막 찐 건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상하게도 사진 찍으면 턱이 두 개… 아니 거의 세 개...
목이랑 턱이랑 경계가 없어지고 마스크 벗으면 얼굴이 퉁퉁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노력은 했죠 윤곽주사? 맞아봤고요... 인모드? 울면서 했고요
근데... 아시는 분은 아시잖아요? 피부가 얇고 살이 많지 않은 사람은
저거 해도 티 안 나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아예 성형외과 상담을 받으러 …
수술한지 1년6개월이 다되어가네!
난 수술후가 정말 아팠었어 ㅠㅠ
그래서 수술을 잠깐 후회하기도했지
지금은 그냥 내가슴같고 더빨리할껄 생각이들어!
운동할때 살짝 불편감이 있긴한데 나는 원래 가슴운동은 안해서 다른근력운동은 다괜찮아!
다만 내가 가슴방 12~12.5 163/51 325 350넣었는데
초반에 내가생각했던 275 300을 넣었어도 좋았겠다는 아쉬움은있어 원장님께서 후회한다고 하셔서 원장님 의견대로 하긴했지만 아쉽긴해도 후회는안해
…
복코에 화살코 처럼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 촌스러워서 상담 받을때마다 코끝 모양을 엄청 강조하면서 상담 받고 다녔었고요ㅎ 부목 제거 했을때도 코끝부터 확인했어요 (코끝 모양 집착녀....ㅋㅋ)
부목 때러 간 날 확인하고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 딱 생각했던 모양과 높이여서
뭐랄까 코 성공했다 하는 마음+ 안도하는 마음 동시에 들더라고요
재수술 하는 경우를 주변에서도 꽤 봤기 때문에 무조건 첫 코수술로 성공하고 싶었던 맘이랄까
그리고 기능…
어릴 때 부터 사각턱은 발달 되어있었는데
광대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어요.
출산 후 육아하며 얼굴 살이 빠져서인지
광대까지 도드라져 보이니 인상이 좋지 않더라구요..
점점 사진도 찍기 싫어지고 고민하던 찰나
더 늦기전에 후회하지 말고 수술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게 마음먹고 성형 카페에서 검색을 많이 한 후
삼사오로 상담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일단 윤곽 전문 뼈박사 박종림 원장님도 신뢰가 가고
리프팅 전문 한규남 원장님도 믿음이 갔거…
안녕하세요 수술한지 3개월차가되어 글쓰러왔습니다!
ㅇㅇㅂ성형외과 ㅇㅁㅇ원장님한테 비절개눈매교정 진행했고
3개월차 되니까 완전 자리잡힌 느낌이에요!
수술전에 늘 쌍액으로 쌍꺼풀 만들면서 화장도 하고 그랬는데
해본 사람은 아시겠지만 완전 불편하고 화장도 내 맘대로 잘 안되잖아요ㅠ
수술하고나니까 정말 완전 편해요!!
눈 뜨는것도 편해졌고 눈도 이제 자유롭게 만지고 있어서 불편한 부분은 아예 없어요!
비절개라 흉터 걱정도 거의 없었고…
진짜 극적으로 비교하려고 후는 아예 누워서 찍음
누웠는데 퍼지는거 보여? 아무도 수술한거 모르더라 단 한 명도
서있을때 모양은 말 안해도 예쁘고
전 수술이 진짜 하 글 적을때마다 말하는 병원인데
신사에서 내 눈이랑 가슴 다 조져놓고 나몰라라하고 튀어서 지금 개인병원 냄
가슴 통증에 20살이었던 나한테 유륜절개에 유륜 축소 강요해서 흉터는 어마무시하게 내놓고 가슴은 다 찌그러짐
그래놓고 내가 마사지 안 한 탓이래
지금은 마사지고 …
예전부터 웃을 때마다 광대가 너무 도드라져 보여서 단체 사진을 찍어도 항상 광대만 튀어나와 보이고 얼굴이 넓어 보인다는 느낌이 들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정면보다는 45도 측면에서 찍은 사진이 더 낫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고 자연스럽게 사진 찍을 때마다 얼굴을 가리거나 각도를 의식하게 되면서 자신감이 점점 떨어졌어요.
그래서 고민만 하느니 차라리 수술을 알아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진짜 수많은 후기랑 병원 정보를 찾아보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