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불편한것도 사라지고 익숙해져서 그런가 내가 바뀐게 있나? 하고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ㅎㅎ
근데 올백머리 똥머리를 하고나면 이쁘단 소리 들을때! 그때의 희열은 크~~ㅋㅋㅋㅋ
옛날사진을 보면 다시 겸손해지고 수술하길 너무 잘했다 그런생각이 들어요! 갓느님덕분♥
머리자체가 큰편은 아니였지만 얼굴이 차지하는 비율? 페이스 자체가 크고 뼈가 넙데데해 보이는게 너무 심한 컴플렉스였는데
얼굴뼈대 자체가 줄어드니 컴플렉스가 보완되서 완전 대만족중입니다!!!
화장할때 굳이 광대쪽을 깊이 쉐딩하지 않아도 돼서 화장시간도 줄고 너무 편함ㅋㅋㅋ
저는 땡기미 수술후 2주까지 착용했는데 지금 쳐짐도 못느끼고 있고 경과떄 ct보면 유합도 잘 된거 같아요
감각은 거의 다 돌아온거 같은 느낌인데 수술부위는 살짝 부어있고 잔붓기 남아있는 느낌!?
아직은 수술부위쪽이 땡기는 느낌이 드는걸 보면 완전히 회복도니건 아닌가 보다 싶기도 해요!!
붓기 좀 더 빠지면 이쁜사진으로 사진후기도 들고 올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