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착한지 4년.. 갑자기 실이 튀어나오면서
풀려버렸어요. 근데 경과라도 보고 얼른 해결하고싶어서
전화문의했더니 지금 예약이 꽉 차있어서 경과는 3월 중순에나 볼 수 있고 어제 사진보내고 통화했을 때는
실이 튀어나온 건데 부분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고 해놓고
오늘 갑자기 다른 실장이 전화와서
원장님이 보셨는데 흉살이 됬을 가능성으로 주사치료를 하거나 두번째는 실제거가 가능하나 풀릴 수 있으니 실제거하면서 재수술하는 가능성을 제시했거든요.
근데 저는 다신 거기서 하고싶지 않아요.
4년전에도 제가 원하는 눈이 아니고 자연유착인데 너무 티나서 다신 갈일이 없겠지 했는데, 이런 일이 생겼네요.
이제 자기일 아니니 그 때까지 못기다리겠으면 알아서 다른병원가세요 라는 태도가 너무 화가나요.
3월 중순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다른 병원가서 한 쪽이라도 재수술 해야할까요?
한쪽만하면 짝짝이 되나요?
도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