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오랜만이다ㅋㅋ 제목 그대로 가슴한지 7개월 됐고
가끔 아주아주 몸 컨디션 안 좋거나 무리하면
한번씩 짜릿함은 있었는데 7개월차 된 지금은 그 횟수도 많이 줄어들었어
경과체크 때 원장님도 이상 없다고 하셔서 사실 별 신경 안 쓰는중인데ㅋㅋ 내 가슴같이 자연스러운지는 오래라 지금 잊고 무리하는 경우가 좀 있는거 같애ㅠㅠ 튼살 크림은 생리기간 때 마다 꾸준히 발라주고 있어서 많이 좋아졌고
흉터도 가슴으로 가려져서 정면에서 보면 잘 보이지는 않지만 내가 생각보다 하얀편이라 그런지 조금 흉터가 신경쓰이긴 하는데 이것도 경과체크 갔을 때 말씀드리니까 신경 쓰이면 흉터치료 해준다고 하셔서 일단은 조금 더 지켜볼 예정ㅠㅠ
흉터자국에 너무 예민하다 싶으면 겨절 하는게 좋을듯 (주름처럼 보인다고 함) 흉터치료 해주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웬만하면 흉터치료 해주고 경과도 원장님이 직접 봐주시는 곳으로 가는게 좋겠지?
내 시간과 돈 모두 쓰는건데.. 한번에 성공하면 좋잖아
다른 예사들도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