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에 걸려 어릴때부터 장에 좋은 음식만 먹고 있습니다.
잠도 잘자는 생활 습관을 지니다 보니 덜 아프고 덜 고생하는 길이었습니다.
스트레스도 잘 관리 해줘야 덜 아플 것 같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다시는 걸리기 싫은 질환중 하나 입니다.
양약 한약 둘 다 먹어보고 침도 맞아봤는데 그냥 식습관을 고치는 게 제일 빠른 것 같아요. 병원에서는 뭔 명상을 하라고 하질 않나 한약은 효과도 그다지 못 봤습니다ㅜㅜ 식단관리하고 지사제 들고다니면서 멘탈이랑 스트레스 관리하니까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밀가루랑 탄산 진짜 안 좋으니까 줄이세요… 저포드맵 기반으로 본인이랑 맞는 음식 찾아보세요 통증보다는 불편함이 훨씬 큽니다 저는 자동차 타는 순간 긴장해서 배아플 정도로 심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아마 대부분 있는거같은데 심하냐 안심하냐 차이인듯..근데 나는 많이 예민함, 우리 집 화장실 싸움 치열함 아마 유전인듯... 근데 이게 곤란한게 대부분 음식때문인데 또 어떤 음식때문이지 정확히는 모르고 그걸 측정하는 사람이 있나 싶음..
뭐 먹기만 해도 배가 심하게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아플 걸 아니까 식욕도 떨어지고 먹는 양이 적어지니 변비 증상도 나타나서 내과에 갔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스트레스성위염 같은 진단과 함께 약을 처방받아왔습니다. 몇 번 먹으니까 멈춰있던 위장이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이전보다 식생활이 원활해지긴 했는데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증상이 다시 나타나요.
옛날에 치과 가서 대기하거나 할 때마다 배 찌르르 하면서 아프던게 있었는데 그게 과민성대장증후군이었슴... 긴장되거나 신경 쓰이는 일이 있고 수면도 부족했고 그러면 바로 배가 아프면서 화장실 변기에 갇혀버림. 약은 사실 잘모르겠고 식이?랑 마인드컨트롤이 더 중요한듯
가스 자주 차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배탈 나시는 분들 꼭 병원 가보세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몇년동안 내과 다녔는데 결국 제 마음이 편해지지 않는 이상 무슨 약을 먹어도 낫지 않더라고요 배 따듯하게 하고 차가운거 드시면 안됩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부터 예민했는데 어디 가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자주 배탈 나는 편이었습니다 장이 예민해서 왠만하면 우유도 안먹는 편 입니다 유산균이 좋다고 해서 열심히 먹어주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 안먹는편
장이 원래부터 안좋았는데 스트레스랑 밀가루 음식까지 더해지니 복부팽만이 너무 심해지고 가스가 엄청 나오더라구요 배도 너무 아프고요 그래서 밀가루 잘 안먹고 처방해주신 약 계속 꾸준히 챙겨먹고 유산균 등 장에 좋은 영양제 챙겨먹으면서 좋아지고 있어요
스트레스받거나 긴장할때, 자극적인걸 먹으면 무조건 배탈남.. 예전에 대장내시경 했을때도 그냥 과민성대장인것 같다고만 하고 약 처방받았는데 일시적으로 좋아지고 다시 돌아옴.. 그래서 면접같은거있음 그냥 속비우고 가게됨
한의원에서는 위장 연동운동을 강화하고 소화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담적을 개선하는 치료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개인별 맞춤 한약 처방을 비롯한 약침 치료, 경혈 자극요법, 온열요법 등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재발률이 높은 질환으로 생활요법도 개별로 상세하게 가르쳐드리고 있으니 한방치료와 함께 생활 습관 개선을 병행하여 증상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받고 신경쓰이는 일 있거나 꽉끼는 옷 입으면 배아픈게 너무 심해서 병원가면 좀 괜찮아질까 하고 내과 방문. 약받아서 며칠 먹었는데 약효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고 평소 식습관이랑 생활패턴 조절하는게 중요한듯
스트레스 받거나 긴장되거나하면 이상하게 배가 너무 아프고 화장실에 자주 갔었음. 어릴 때부터 그래서 그냥 장염이 잦다고 생각했는데 건강검진 받고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소견 나옴. 스트레스 덜받고 약 지속적으로 먹으라고 해서 복용중.
레깅스 입고 잠들었다가 배에 가스가 너무 차서 진짜 기어가는 자세로 병원 갔었음 가스 너무 잘 차고 소화가 어려우니까 배탈이 되게 자주 남.. 식습관이 문제인 부분이 많아서 최대한 음식 신경 쓰려고는 하는데 몸 상태 영향 엄청 받더라 ㅠ
솨민성대장증후군을 삼십평생 달고 살았는데 아딘가에서 내과에서 치료가 안되면 신경정신과에서 치료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가 봄. 정신과적인 불안 우울 등을 치료하다보니 가스차고 배아프고 소화 안되는 부분이 빠르게 호전 됨
나 이거 가스실금이엇어
정말 인생 암흑기엿어
짝사랑남 내 뒷자리였거든
5년 달고살다가 완치되었어
난 기도도 많이 했고 친구의 도움도 있어서
심리적으로 안정된게 큰거같아
진짜진짜 나을수잇는거니까
다들 화이팅
언제라도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