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간 만성 칸디다 질염을 앓으며, 이제 좀 나아지고 있음. 만성 칸지디 질염이 갑자기 찾아와 약을 먹어도 그때 뿐이고 계속 증상이 떨어지지 않았음. 시도해 본 것들 중에 효과가 있었던 것들은 아래와 같음!!
1. 잠 ‘일찍’ +‘충분히’ 자기
2. 과당, 탄수 과하게 섭취 금지
3. 근력운동
4. 과식 자체를 제한
5. 삽입형 질 유산균 + 라벤다 연고 + 질정 증상에 따라 조합해 쓰기. (거의 매일 질 유산균 삽입)
6. 식후 천연 항진균제(허브제) 섭취
7. 식전 바이오필름 분해효소 섭취
8. 식후 애사비 섭취
이 중 1, 2, 3, 4, 8은 혈당(공복혈당과 식후혈당 모두)과 관련이 있음.
아마 인슐린 관리 안돼서 당뇨끼가 있으면 칸디다 질염 발현이 더욱 심하거나 발현 후 약물치료를 해도 잡히지가 않을 것임. 반드시 식이조절이 병행되어야 함!!
스트레스받거나 잠 부족해서 피곤하면 항상 질염걸림ㅜ 진짜 여자의 감기라는 말이 맞는거같음 보통 먹는약이랑 연고주시는데 꾸준히 먹어야되서 힘들고 또 약끊고 좀만 피곤해지면 다시 발병하는듯 그래도 병원갔다오면 질정넣어주시고 이래서 바로 괜찮아지긴함
전남친과의 관계이후에 처음으로 칸디다질염에 걸려서 고생한적이있었어요 냄새도 나고 아파서 처음 산부인과를 갔는데 너무 무섭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간호사 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걱정하지말라고 손잡아주시고 약 잘챙겨먹고 완치 했지만 진짜 지독하게 아팠네요…
질염 엄청 자주 오는 편인데…. ㅜ 그래서 약국에서 질정 사서 자가치료하는편..! 병원가도 질정 처방 해주니까~ 심하지 않으면 약국에서 질정 사서 쓰는것도 괜찮은것 같아 ㅎㅎㅎㅎ 질염 안오면 더 좋겠지만…….
평소에 만성 질염 달고사는데 어느날 평소보다 훨씬 간지럽고 냉도 뭔가 다르더라구요 겉에가 간지러운 느낌이 아니라 질 안이 간지러운느낌..? 글로는 설명이 잘 안되는데 분비물도 많이 나오고.. 질염 중에 제일 최악인 거 같아요
와.. 진짜 배란기나 가임기전에 요즘에 바로 칸디다질염이 생기는데 미친듯이 가렵고 분비물도 요상하게 나오고 너무 힘든 질병이에요.. 긁으면 긁을수록 더 간지러워서 바로 병원가서 약 처방받는게 좋음 ㅠㅠㅠㅠㅠㅠ
질염 치료 잘하는 병원이라 5년째 다니고 있어요 분비물 많거나 가려울 때 가서 소독치료 받고 심할 때는 간지러움 덜해지는 주사 맞으면 바로 나아요 근데 문제는... 좀만 신경쓰이면 가서 항생제 처방받고 이러니까 질내 환경이 박살났는지 만성질염이 되어버림 ㅜㅜ 질유산균 챙겨먹는것보다 병원가서 바로 치료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맨날 병원갔는데 의사쌤 말 들을걸...후회중입니다 직원분들이랑 의사쌤 다 친절하셔서 좋아요
요즘 들어 이유모르게 칸디다가 자꾸 재발합니다
갑자기 외음부 간지럽고 계~속 분비물 나오고.. 라이너 하면 안 좋다고 하지만 해야만 하는.. 악순환입니다
산부인과 가서 약받아서 낫는 것도 잠시, 자꾸 재발하네요
초등학생때부터 질염을 달고 살았는데 19살까지 질염인지 모르고살았다가 계속 치료를 해도 안낫는 상황까지 왔어요 질정등등 안해본게 없는데 효과는 없네요 하 진짜 질염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굴욕의자?앉아봤는데 조무사까지 들어오셔서 보니까 너무 수치스러워요
간지럽고 냉이 생길때 병원 가니 칸디다질염 진단을 받았어여 연고 바르면 금방 낫지만 몸에 면역이 떨어졌을때 언제든 재발할수있어 늘 연고를 구비해놓고있으먄 편해요! 약간 이상함을 느낄때 연고바르면 금방 나아요!
질염은 항생제를 먹어도 항상 재발해서 ㅠㅠ 이분엔 심하게 걸려서 성교통이 좀 있었습니다. 다 나은줄알고 질유산균도 1년정도 안먹었는데 다시 먹기 시작했어요.. 쿠팡에서 유명한 질유산균 아시죠 그거 꼭 드세요. 통풍 잘 되는 속옷 입으시구요..!
관계 한번 잘못해서 이후 질염걸렸었는데
그때 ㄹㅇ 크게 고생했었음 재발도 많이 걸리고 병원비는 병원비대로 나가고.. 약때문에 생리도 밀려,, 동네 산부인과 갔다가 나을 기미가 안보여서 좀 시내로 나가서 받았는데 진료할때 평소에 관리하냐고 내부에 사용하는 청결제 쓰냐고 물어봤었는데 전 그때 처음 알았음.. 외부말고 질 내부를 관리하는 청결제도 있구나.. 그 이후로 약 받고 청결제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의약품으로 사서 평소에도 관리하는 중인데 그 이후로 질염 잘 안걸림 제가 질 분비물이 많은 편이라서 청결제로 관리해주는데 ㄹㅇ 쾌적함
질염 안걸리더라도 그냥 평소 관리가 젤 중요한것 같음
칸디다 질염으로 3년째 고생중임 한의원도 병행해서 다니고 있는데 산부인과 가서 항생제 절대 금물 항생제 복용하면 유익균까지 없어져서 치료가 더더욱 힘듦 지금 재발 점점 줄고 있는데 식단 관리랑 운동 관리를 해야 줄어듬 완치에 개념이 아님 ㅠ
그냥 완전 만성 질염을 달고 살아요ㅜㅜ병원 약도 효과가 있긴 하지만 저처럼 한달에 한번은 꼭 가려움이 심한 사람들은 생활습관을 고쳐야 해요 잘때 통풍 잘 되는 옷 입고 카네스텐 연고 발라주면 많이 나아져요 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꼭 씻고!
1. 면역력 떨어지거나
2. 생리전/후에
3. 많이 피곤하면
항상 달고 사는 칸디다 질염 ㅠ 산부인과들 보통 질염 검사한다고 돈 많이 받는 경우 많은데, 개인적으로 비슷한 증상이면 검사 안하고 이전에 처방해준 대로 처방해주는 단골 산부인과 찾아가길 추천. 질정제 넣고 약바르면 일주일 안에 증상 나아짐
동동뇨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