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낭종이 팔, 배, 엉덩이에 많이 있음
어렸을 땐 누구나 다 있는 건줄 알았음
가끔 잘못 건드려서 이제 커지고 부으면
정말 눈물나게 아픔
피부과 가서 마취하고 자르고 낭종 주머니까지 모두 제거했음
집에서 혼자 짜면 흉도 남는데
피부과에서 제거하니 흉도 안남고 다시 생기지 않음
전에 가족 중에 피지낭종 생겼었는데 점점 볼록해지더니.. 통증도 생기고 빨갛게 붓더라구요
생각보다 커져서 병원 갔더니 째야 한다고 해서 그자리에서 마취주사 맞고 쨌는데 알갱이 같은게 나왓데요
마취주사 맞았는데도 아팠다구 함 ㅠㅠ 재발은 안했어요
피지낭종이 작다해서 제거하진 못했지만
피어싱하시고 뭔가 하실 분들은 주의하세요
저갘은 경우엔 체력이 안 좋아지먼 뭔가 갑자기 피지낭종이 줌 생기는 느낌....????
관련이 았는진 모르겟지만 잘 씻고 관리 잘하고 피부과 잘 가면 됩니당
목 뒤에 불룩하게 알이 생겨 여드름인 줄 알고 아무리 짜도 나오지 않아서 피부과를 갔더니 피지낭종이라고 합니다 살을 째서 수술을 해야한다하여 국소마취 후 제거 했습니다 수술이라그런지 비용이 십만원 후반대 나왔고 보험 다 됐습니다
귀 안에 아주 작은 피지낭종이 생겨서 여쭤봤더니
귓볼 안인데다가 너무 작아서
제거가 어렵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서 피어싱은 불가에요
귀에 피지낭종 있으신 분들 제거 가능한지 여쭤보고 피어싱할 땐 그래도 피부과에서 하는 걸 추천합니다...
10년된 피지낭종 2개와 4년된 피지낭종 2개 달고 갔는데 워낙 유명한 병원이라 1.4센치 내외인 저는 별로 큰 수술도 아닌 것처럼 끝내시더라고요
지금 수술한지 7주정도 됐는데 붓기가 아직 남아있지만 점차 줄어들면서 딱딱한 게 안 만져지는 걸 보니 깔끔하게 제거된 듯해요 다만 수술 후 피를 잘 빼내주셔야 됩니다 안 그러면 피가 차서 병원 자주 들려야해요 가장 오래된 부위가 피가 계속 차서 붓고 멍이 들길래 그제서야 가보니 피를 잘 빼줘야된답니다.. 피가잘 찰 수 있는 부위를 미리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ㅠ 피 빼러 5번 정도 간 것 같아요 중간에 실밥도 풀어야될 때가 아닌데 풀어서 지금 아무는 과정에서 보니 실밥 있던 곳보다 조금 더 흉터가 남을 것 같네요
그래도 수술은 전반적으로 맘에 들었어요
귀뒤 피지낭종으로 인해서 절개후
제게수술받았어요 초기에는 트리암이라는
주사를 국소부위 몇번 맞았는데 들어가지않아서 결국에는 절제후 긁어내는 수술했습니다 흉터가 약하게 남았지만 눈에 잘보이지않는부위라 괜찮고 확실히 제거됨
냐냐냐뉴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