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병 초딩때 였는데 곧 서른인 지금까지 함께하는 병.. 컨디션 안 좋은 날이나 스트레스 받는 날이면 거짓말처럼 바로 찾아옴 너무 아파서 상체를 들 수가 없다.. 아플땐 참지말고 바로 약 드셔야 합니다.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그런 거 없습니다. 절대 안 괜찮아짐. 알약이나 액상타입 약 항상 구비해놓기를.. 저는 액상이 더 빠르고 잘 받아요.
첫 발병 이후 컨디션 관리, 스트레스 관리가 잘 안되면 자주 재발하는 질병입니다ㅜ 특히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면 더 잘 생기는 거 같아요.. 식사 후엔 꼭!! 소화를 시키고 누우시고, 평소에 위경련이 잦으신 분들은 약국에서 진경제와 개비스콘을 사서 집에 구비해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예고 없이 갑자기 찾아오기에 집에 약이 없으면 위를 걸레처럼 비틀어 짜는 듯한 고통을 그대로 느껴야 합니다ㅜㅜ 증상이 심해서 약으오 해소가 안되면 병원 방문해서 링겔 맞으세요!!
위경련과 함께한지 7년차가 되어갑니다. 오랜 시간 함께하며 위경련의 발생 패턴과 치료 및 진정 스킬을 터득하였습니다. 원인이야 워낙 다양하지만 크게 스트레스, 카페인, 매운 음식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위경련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설렁탕, 쌀국수, 수프 등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경련 오면 내과에서 진찰 받으시고 수액 꼭 맞으세요 사실 약 먹어도 풀리는데에 시간이 걸리고 너무 고통스러운데 수액 맞으면 바로 괜찮아져요 ㅜㅜ
새벽에 갑자기 배가 미친듯이 아파오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심상치 않은 통증에 안되겠다 싶어서 구조 전화드리고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병원에 가서도 고통이 너무 심했는데 진료 보시더니 위경련이라고 하셨고, 진통제 맞으면서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꽤 나아졌어요
위가 항상 안좋아서 무언가를 먹으면 소화가 잘안됏어요 명치쪽도 불편하고 왜이런지 몰랏지만 여기내용을 보고 나의문제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식습관이 중요한것같아요 식습관을 먼저 고치겠습니다 고친 후 운동도 열심히하겠습니다
선천적으로 위가 약해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경우 종종 위경련이 옵니다. 한번 크게 위경련이 와서 급하게 주사맞고 약을 지어 먹어 금방 가라앉았습니다. 물론 위경련은 시시때때로 오기 때문에 완치가 되는 질병은 아니지만 음식과 생활습관으로 어느정도 개선은 되는 듯 합다.
천천히 식사 했는데도 갑자기 배 가운데가 정말 너무 식은땀 흘릴 정도로 아파 급하게 저녁 진료하는 내과로 가게 되었습니다.
위경련 진단받고 수액 맞았는데 맞은지 10분도 안되어 괜찮아졌습니다. 다행이었지만 수액가격 포함해 10만원 이상 나와 가격은 괜찮지 않았습니다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면 위경련이 자주 오는 스타일이에요. 동네 내과에 가면 항상 똑같이 위경련이라고 하시네요. 약 처방받고 먹으면 괜찮아지진 하는데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또, 과민성대장증후군 약도 같이 주시더라구요.
목이 아파서 갔는데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간호사 선생님이 특히 너무 친절했습니더! 가실 분 있으면 완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약은 5일분 처방해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몸 안 졸을 때 ㅇ기 갈 것 같네요
원래 위경련이 종종 오는 편입니다. 원래는 병원 갈 기력도 없어서 부스코판 먹고 구르면서 버티는데 처음으로 위경련으로 병원갔어요. 링겔맞고 집와서 처방받은 약 먹고 자니 괜찮아졌어요. 위경련 오면 참지말고 병원 바로 가시길!
병원에서 내시경 시술. 대장 위 이상무. 스트레스성 위경련. 보통 약국약은 치료가 안됨. 응급실 진통주사 닝거 맞아야 통증 멈춤. 일을 하면서 점심시간 저녁 시간만 되면 아파 죽음. 퇴사후 1년동안 수면 식사 교정? 일정한 패턴으로 시행 후 어지간한 일 아니면 통증 없어짐.
위가 안좋다고만 생각하고 대충 약 받아서 먹고 낫고 반복하다가 작년에는 유독 밤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한 세네시간 잠도 못잘 정도로 고통 호소하다 응급실 가면 괜찮아지고 또 시간지나면 밤에 복통심해지다 괜찮아지고 반복하다가 병원가서 이것저것 검사해보니 담석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담석증이라는것 자체를 잘몰랐거든요 수술하고 나니 편안하고요 식습관도 신경쓰게되고 후련합니다 어차피 해야하는 수술이었어요 돌멩이가 생긴건데 그냥 제거해야 해결되는거였고 없애도 신체기능에 문제없으니 겁먹지않아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찢으벝터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