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몇달간 진료 받으면서 약 꾸준히 복용했는데 완치는 불가능해보임... 스트레스와 컨디션 관리가 핵심인듯. 약 끊으면 바로 심해져서 아직 끊진 못했는데 이대로 평생 약 먹기는 싫음ㅠㅠ 항히스타민제 졸리다던데 난 졸리진 않았음
어렸을때부터 생겼던병 피부과를 가도 옛날엔 병명을 몰랐엇음, 최근에 검사를 받고 피부묘기증이란걸 알게됨
항히스타민제를 처방해주었으나 일시적으로 괜찮을뿐 계속생김 일상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아니라 현재는 약물복용을 끊음
고등학교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면역이약해졌는지 피부묘기증, 비염이 심해졌음 (연필로 팔에 이름쓰면 그대로 부워올랐음)
10년전 인천성모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후 집먼지진드기 면역주사치료를 권유 받았고 현재 아주대에서 치료 받고있음. 매일 항히스타민제를 먹어서 그런지 묘기증이 많이 좋아졌으나 약을 안먹거나 몸이 피곤한 날에는 눈에띄게 올라옴
주사 치료의 효과는 아직 모르겠고 먹는 약과 본인 체력, 면역이 중요한거같음
ctk959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