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때 계속 앉아있다보니 점점 안좋아져서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가 되어 진단받게 됨. 디스크가 다리 신경을 눌러서 반년동안 오른다리를 똑바로 펴지 못했으며 진통제를 1년 반동안 꾸준히 먹었고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정이 과하면 약을 챙겨먹어야함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터인가 허리쪽에 계속 고통이 느껴졌고 병원에 가서 허리 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자세와 평소 보행 습관도 허리 디스크의 원인이라고 하셨어요 평소부터 관리를 잘해야 하는 질병인 것 같습니다.
한 두세달 전부터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mri찍으니 허리디스크 ㅠㅠ 신경을 누루고있어서 다리까지 저렸는데 디스크는 정말 치료 방법이 확실하게는 없는것같습니다 일단 신경주사 세번맞고 지금은 진통제로 버티고있습니다..
병원 다니면서 치료는 당연히 받는거고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
하나. 다리꼬지 않기
둘. 목을 받쳐주는 등받이의자 사용하기(쿠션 상황에 따라 사용)
셋. 침대에 누울 때, 옆으로 돌아누우면 다리 사이에 배게 넣기
넷. 누울 때 목의 c컬이 유지되는 자신에게 잘 맞는 배게 이용하기
다섯. 반동으로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기
여섯. 걷다가 힘들면 쉬기
일곱. 좌식생활 지양하기
다리에 힘빠짐 + 다리 저림이 너무 심해서 신경외과 갔다가 정형외과에서 진단 받음 급한 통증은 스테로이드 없는 신경차단주사 맞고 해결했고 병원에서는 제일 좋은 건 코어근육을 키워줘야한다고 함 그래서 꾸준히 pt 받음 나이 젊고 심한 거 아닌 이상 수술은 절대 비추
허리디스크 4년만에 재발했는데,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해요. 일단 디스크로 1년, 그리고이번에 3달째 고생한사람으로써 말하자면, 통증 심할땐 초기엔 침상안정 + 무조건 스테로이드주사 (신경주사) 맞고 주사빨 있고 조금 나아졌을때 걷기운동해야해요
아무래도 일을 힘쓰는 일을 하니깐 허리를 많이 숙이게 되는데 그때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알아보니깐 허리디스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리치료를 하긴했는데 허리에 통증이 생각보다 낫질 않아서 너무 힘드네요..
딱 10년째네요, 고3때 4,5번 사이 디스크가 터지면서 입원 후 시술했고, 이후 재활도 열심히 했으나 여전히 비오면 일어나기 힘들고,,, 컨디션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컨디션 좋을 때는 축구대회, 배구대회도 뛰고 다니나 컨디션 안좋아지면 바로 재채기만 해도 힘들정도,, 허리 통증의 정도가 곧 삶의 질로 연결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조금 아프다 싶으면 꼭 병원 다니시고 증상이 좀 심해지면 mri 찍어보세요! 요즘은 보험 다 잘 적용됩니다!
허리디스크는 요추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허리 통증, 다리 저림, 감각 저하 등을 유발하는거야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잘못된 자세가 주요 원인이고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건 수술 절대 함부로 하면 안돼
하,,, 허리디스크 삶의 질 진짜 떨어뜨리는데 여기 후기들은 다 나와 같은 마음이겠지
급성으로 오면 기침하는 것도 일어나는것도 움직이는것도 앉는것도 뒤집는것도 다 아파서 눈물남
이러다 하반신 마비오는건가 싶은 생각에 우울했음.
병원 진짜 이곳저곳 다다녔지. 결론 세브란스 가서 류마티스내과에서 mri 다시 재분석했는데 어려서 시술 권유안해준대서 약만 처방받음.
허리디스크에 좋다는 도넛방석 허리 쿠션 다 사봤는데 별 도움은 안됐음. 그래도 똥싼 사람처처럼 어그적어그적 걸어다니는 나를 실제로 똥ㅁㅏ려우ㄴ게 아니라 " 나 환자예요" 티내려면 방석 꼭 구비해라 ㅎㅋㅋ
급성기때는 움직임을 최소한ㅇㅡ로 해야되고, 급서ㅇ기가 아니더라도 평ㅅㅗ에 무거운거를 갑자기 들거나 갑자기 삐끗하지 않도록 행동ㅇㅡㄹ 조심해야됌.
가끔 ㅈㅏ고 일ㅇㅓ난 다음 이거 급성기 전조 증상ㅇㅣ다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더 조심조심 다님.
앉아도 아프고 누워도 아픈 이 생활 질 떨어지는 병을 고쳐주겠ㄷㅏ는 여러 도수치료 운동 다 조심ㅎㅏ세요. 허리디스크는 운동과 재활로 나아지기 정말 어려운 병이야.
바닥에 앉아서 맨날 업무봤는데 이게 엄청 허리에 안좋은 자세라고 해서 디스크 걸림. 물리치료 꾸준히 받고 가끔 약 먹었더니 서서히 좋아지다가 많이 걸으니까 완치됨 ! 많이 걷는게 도움 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짜 효가 직빵임
오래 앉아있거나 자세가 안좋게 앉아있던 고등학생 때 진단받았어 당시에 갑자기 삐끗하더니 그 상태로 움직이질 못해서 바로 정형외과로 갔고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이라고 했어 재발하지 않게 지금까지도 조심해서 생활하고 있고 가끔 자세가 안좋으면 한쪽다리가 저릿해 살빠지면서 확 좋아지긴 했어
허리 통증이 지속되면서 다리까지 저리고 당기는 느낌이 있어 정형외과를 찾았고, MRI 검사 후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자세 불량과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원인이었고, 초기라 수술보다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도수치료 위주로 진행했어요. 치료 초반에는 통증이 쉽게 가시지 않았지만 꾸준히 관리하니 서서히 좋아졌고, 자세 교정 운동도 병행하면서 일상생활이 점점 편해졌어요. 허리디스크는 방치하면 악화되기 쉬워서 초기에 치료받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히 운동과 스트레칭도 하고 있어요.
20대 초중반부터 허리가 자주 아프고 뻐근했는데 어리니까 디스크일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동네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등등 한의원 가서 침도 맞아가면서 근근히 유지했었는데 결국엔 큰 병원이 답입니다 돈 버리고 고생하지 마시고 mri 찍을수 있는 큰 병원으로 가세요.. 최소 2차병원이상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어릴때부터 악기를 오래 다루고 클수록 공부 시간도 늘어났더니 결국 병원을 갔습니다..!
MRI촬영 결과를 보니 유전적으로 디스크간격이 좁은데 생활습관+병원 늦게감..으로 심해져서 한때는 화장실가는것도 밥먹는것도 두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했어요. 수영이니 필라테스니 뭐니 해도 일상생활이 심할때는 무조건 침상안정이 정답입니다.
시술은 결국 수술하기에 앞서 무통역활만 할뿐이라고(집안어르신들의 여러케이스) 생각되어서 시술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울면서 밥먹고 울면서 볼일봐도 근이완제+진통제로 일단 진정시키고 필라테스(물치치료사선생님출신)해서 많이 좋아져서 이제 대부분의 일상생활은 가능해요! 하지만 조심해야합니다. 다들 건강한 허리생활하세요!!
후리후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