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리프트 하다가 다음날부터 종아리 뒷부분이 저리기 시작하더니 방사통이 시작... 점점 심해지는데 진짜 고통이 말이 안돼서 거의 울면서 병원을 갔더니 디스크가 터졌다고함.. 그래서 바로 입원하고 수술을 했어요 수술 5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허리가 다 완치가 된거같지않음.. 진짜 허리 조심하세요
데드리프트 운동을하다 뚜뚝 하는 끊어지는 느낌과함께 오른 쪽 다리 전면부 전체가 저렸습니다. 그전에도 조금은 저림 증상이었었는데 그것과는 차원이 달랐고 그날 그전에도 있던 통증드로가 비슷했기에 그저 쉬면 되겠지란 생각에 쉬기만 햇었습니다. 그러다 다음 날 아침 다리 근력이 빠져 걷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게속 넘어지기만 하였구요 결국엔 병원에서 MRI를 찍은 결과 디스크가 터졌다는 대답과 함께 당일 긴급 수술을 진행 헀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은 많이 발전하여 후유증도 없고 사후도 좋다란 얘기처럼 저도 지금은 아무 통증 없이 데드리프트 운동만 피한채로 평소 생활 잘하고있습니다.
20대 중후반인데 갑자기 자고 일어났더니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하루이틀 지나니 걷는게 힘들정도로 통증이 심혀졌음
CT를 찍었을땐 척추측만증만 확인되었고, MRI까지 찍어보니 허리디스크 진단 받았음
주사 치료 받으면 하루이틀은 뻐근하고 불편한 느낌이고, 일주일 이상 지나면 확실히 전보다 통증이 줄어듬
하지만 영구적이지 않고 몇달 후에 또 허리 통증이 느껴져서 주사 + 물리치료를 추가적으로 받았음
허리디스크는 완치가 없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된다고 함..항상 의자나 침대에 허리쿠션을 받쳐두고 생활하고 있음
난생처음 겪어보는 찌릿함 진짜 영원히 이렇게 살아야되나 너무 무섭고 걱정됐음 한걸음 한걸음 초예민하게 걸어야됨 수치스러웠지만 허리주사 맞으니까 금방 사라지긴함 재발 안하려면 운동해서 근육 키우라고 하심
난 어렸을 때부터 몸을 많이 쓰는 예체능 학생이라 허리가 자주 아팠는데 어느 날 갑자기 새벽에 하반신이랑 손이 미친듯이 저리더라고 그래서 아침에 바로 병원 갔더니 신경이 눌렸대ㅠㅠ 바로 MRI 찍고 시술 했는데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 효과는 일주일 뒤부터 있어서 하나도 안 아팠는데 다들 허리관리 잘 해… 난 신경주사? 같은 거 맞았어!
병원 치료보다는 확실히 꾸준히 운동하는게 효과가 있는 것 같음. 운동을 한달 이상 안 하면 통증이 귀신 같이 알고 바로 찾아옴. 운동이 처음이라면 필라테스 추천. 처음 시작할때는 부담스러워도 1:1 2:1 수업을 들어야 허리에 무리가 인옴.
운동하느라 허리를 너무 무리하게 쓴것고 있고 조금씩 데미지 쌓이는거 알면서도 계속 운동하다가 결국에는 허리가 너무 아파져서 병원 방문을함 병원에서 ct찍고 허리디스크 판정받고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음 신경 안정제 먹어도 허리가 찌릿찌릿하고 너무 거슬려서 삶의 질이 떨어짐 운동멈추고 잘 쉬니까 몇달후 통증 사라짐
급격히 살 찐 이후 급성으로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허벅지까지 방사통이 이어짐.. 허리만 아픈게 아니고 앉아있으면 다리까지 저릿저릿하니까 진짜 미치겠더라 그래서 정선근 교수님 책이랑 유튜브 정독하고 척추위생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된듯 약처방받아서 먹고 걷는게 허리에 좋다길래 런닝머신 경사 살짝 높혀서 매일 30분정도 걷고 허리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 틈틈히하고 확실히 살을 빼니까 많이 호전됨
허리에 통증이 있다. 하면 일단 무조건 통증이 사라질때까지 누워있어야돼! 절대안정
괜히 낫겠다고 막 갑자기 운동하고 스트레칭하고 하면 악화만 되고,
통증이 사라진 후에 살살 운동 가능해
윗몸일으키기 같이 허리에 무리가는 운동은 절대 안되고, 허리를 숙이거나 굽히는거 최대한 안해야해
허리디스크는 완치되는게 없더라고
평소에 무리가는 짓을 안하는게 더 중요해
평소 자세가 매우매우 나쁜편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오른쪽 다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감.
가만히 있는데도 찌릿한 통증이 있었고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더 심해졌음. 병원 가보니 5번 디스크가 터진거고 이게 신경을 눌러서 하지방사통이 있었던 거라고 함..ㅎ
신경주사3회 받고 호전되긴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자세 좀 안좋거나 오래앉아있으면 쑤심ㅠ 의사쌤이 한 3년은 자세 잘 유지해주고 조심해야 자연흡수될까말까라고 하심...앞으로 관리 잘해야할듯ㅜ
그냥 등이 아파서 갔는데 갑자기 MRI를 찍더니.. 갑자기 허리에서 디스크를 찾았습니다 ㅠ 실비를 최대한 받으려면 입원을 하루 하는게 좋다고해서 입원하고 신경주사까지 맞아봤는데... 검사받기 전까지 평소 방사통이나.. 허리로 인해 어딘가 아프다든가 허리가 아프다든가 하는 것이 없었다면!!!!
주사 맞은거 일단 비추에요..
전 주사맞고 허리가 아파졌어요 ㅠㅠ
원래 엄마가 디스크라 나한테 유전된건지 19살쯤부터 숙일때 누울때 일어날때 등 허리가 슬슬 아프더니 어느날 땅에 떨어진거 주우려고 숙이다가 허리가 지끈!!! 벼락 친것처럼 아프더니 허리펴지도 숙이지도 못하겠고 진짜 눈물이 줄줄나더라 결국 엠알아이 찍고 허리디스크가 터진건 아니고 삐져나와서 신경 누르고 있다고 주사 맞는 치료 권하던데 엄마가 그거로 효과 못봐서 걍 3일 입원하며 도수치료 물리치료만 받았어 3일간 밥먹을때 빼고 누워만 있었더니 키도 2센치커지고 허리가 싹 낫더라
엑스레이인지 씨티인지 찍어보니까 디스크 튀어나온 거 보였어요. 증상은 허리 통증 발저림이었고 불량한 자세 때문에 온 거 같아요. 디스크 오면 절대 맨바닥에 엉덩이 붙이고 앉으면 안됩니다. 무조건 걷고 틈만 나면 누워줘야함 ㅠㅠ
메디스캔에서 디스크ct 찍고 요추에 디스크 있고 전체적으로 허리가 많이 안 좋다고 하셨고
허리가 아픈지는 1년 반 정도 됐네요
여전히 좋지 않고 도수치료를 받고 가끔 주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일 안 좋은 건 의자에 앉아있기에요
허리디스크때문에 병원 많이 다녔는데 어린 나이에 수술 하라고 하면 절대 하지마
걷지도 못할 정도로 아팠는데 수술 없이 나았음!! 허리가 아프니까 측만증도 같이 왔는데 금호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 받고 타병원에서 통증 주사ㅜ맞으면서 점점 좋아짐
polhamll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