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첫타임 수술이었는데 체감상 4-50분만에 수술 끝난 것 같음 수술시간이 짧기도 했고 라인 자체를 낮게 잡아서 그런지 붓기 별로 없었음! 첫날에 봐도 라인 깔끔했고 뭣보다 눈교 고민을 엄청 했는데 하고 나서 수술 다음날 눈이 너무 잘 떠져서;; 미용 목적으로 했는데도 기능적인 만족도가 더 큼. 대신 원장님이 속전속결 스타일이셔서 본인의 추구미를 스스로 인지하고 잘 말씀드리면 좋을듯 나는 무조건 자연스럽고 낮은 거 좋아해서 이 점을 강조드림 뜬금없지만 노원장님 수술모가 화려(?)하셔서(사이트 가면 뭔지 알 수 있음) 수면마취하다가 중간에 눈 뜰 때 환각 보는 줄 알았음 난 딱히 별 문제가 없어서 드릴 말씀도 없었지만 경과체크가 꽤 간략해서 문제 있으면 환자 본인이 잘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음!
25-10-01 12:45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2.63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수술 전 별명 티벳 여우였고(너무 들어서 지겨움)
성인 되고 고민하다가 쌍수만 받으려고 병원 여기저기 다녔는데
장철호 원장님 상담 받고 이마거상까지 같이 수술 받았어
사실 내가 나이도 어리고 이마거상 무섭잖아
첨엔 다른 데처럼 쌍수만 안 권하시고 왜 그러실까 했는데
수술하고 나서야 체감 확 온다 상담 때 원장님 설명으론 쌍수만 하면 눈썹이 더 떨어질 거라고 이런 이마가 계속 밑으로 쳐지면 쌍수 라인 첨에만 이쁘고 시간 지나면 라인 안보일 거…
고무줄 잘 안해서 6년 걸렸는데요 뭐 결과는 괜찮았습니다. 유지장치 위 아래로 붙여주고요. 의사 선생님 친절 하셨구요. 직원 분들도 항상 친절했습니다. 시설도 정말 좋고 깔끔 하구요교합은 잘 된 거 같은 데 일단 제가 16살 때 가서 돌출입 문제는 조금 남아 있구요. 앞 니 끝이 울퉁불퉁 한데 그것도 말씀 드리니까 마지막에 갈아 주셨습니다. 그런데 교정때도 문제됐던 송곳니 어금니 사이에 미세한 틈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등업하려고 일년전에 했던 수술 후기 올립니다
6년전에 매몰로 했다가 작년에 재수술 절개, 눈매교정, 앞트임 했는데 만족합니다. 시세보다 비싼편이긴 했지만 평생 봐야하는 눈이어서 자연스러움을 1순위로 두고 병원 서치 했습니다. 라인은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하지만 전 이마거상 케이스라 눈매교정의 효과는 크게 보지 못했고 이마로 크게 눈을 떴을때만 라인이 저렇습니다. 그래서 이마거상을 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나 복코로 진짜 스트레스 받다가 성형한지 3년 지났는데 난 이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이야.. 내 추구미가 높은 코는 아니라서 막 그렇게 맘에드는건아닌데 주변에선 엄청 부러워해 비주를 엄청 내리니까 티가 하나도 안나
근데 난 붓기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잔죽기랑 코 끝 떨어짐? 이 지금까지 있더라고 코끝 자가조직으루 햇는뎅 난 지금이 더 만족이야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발달되는 턱과 돌출된 입술이콤플렉스였습니다.
성장하면서 옆모습엔 점점 자신이없어지고 스트레스 받아 교정하면 나아지겠지 하고 부모님을 조르기도 했습니다.
고등학생때 교정 하러 치과에 방문하였는데 치과의사선생님께선 교정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해결하고 싶은 부분은 치아가 아니라 턱이라는 걸 의사선생님께선 양악수술을 해야 내가 원하는 콤플렉스가 해결될 거라고 단호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커서 돈 열심히 모아 수술을 꼭 하겠다고 다…
저는 10월 13일에 투비성형외과에서 눈밑 지방재배치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전에는 눈 밑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어서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고,
그 부분을 개선하고 싶어서 시술을 결심했습니다.
이제 수술한 지 한달정도 됐고
붓기도 많이 빠지고 멍도 거의 다 사라졌어요.
처음에는 살짝 뻐근한 느낌이 있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는 중이에요.
무엇보다 눈 밑이 매끄럽게 정리되면서 인상이 훨씬 밝아진 느낌이에요.
거…
무턱이고 하관으로 살 많은 타입
볼살, 하관 300샷
살많으면 울쎄라 추천한다길래 체험가로 맞음
병원은 공장형
결과적으로 리프팅된 느낌도 모르겠고 볼륨 줄어든것도 모르겠고
피부는 연한편이라 오히려 목에 아주 연한 세로주름(나 또는 전문가 외엔 모를)이 생김
샷수 더 많이 맞았으면 큰일 났을듯
다음에 할 일 있다면 하더라도 하관 말고 턱쪽말고 얼굴만 하려고 함
남편이 라디오스타랑 전참시 나왔던 의사 병원가서 상담 받고 수술까지 했는데 탈모가 아님에도 헤어라인으로 인상이 정리되는거 보고 나는 발품 팔아 내 추구미랑 맞는 병원 찾음. 남편이 했던 병원은 가격대가 있는거 치고 후관리도 아무것도 없고 수술하고 그냥 끝 이런 느낌이었음. 내 헤어라인도 그려줬었는데 인형머리 같아서 별로였음. 자연스러운걸 추구해서 바비인형 머리처럼 동그랗게 라인 따지는곳은 촌스러워서 무조건 거름. 내가 간 ㅁㅇㄹ은 추구미가 맞아서 간거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