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

어렸을때 티눈 자주생겼었는데 약발라도 소용없었던거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관심끄고 살았는데 크기가 점점 작아지더니 현재 아예 없음 흉터도 없다.엄청 심하지 않는 이상 피부과갈필요없고 신경안쓰면 자연적으로 사라져서 괜찮음

발바닥에 뭔 이상한게 생겨서 봤더니 티눈이엇음 재발은 두번정도 햇는데 생겼을 때 엄마가 치료해주셔서 아팠긴한데 바로 사라졌었음 티눈밴드? 붙히니까 며칠있다가 사라지기도 햇음 신경쓰이지만 엄청 아픈 건 아니어서 그냥 그랫다

어릴적부터 엄지발가락 한곳에 티눈이 지속적으로 생겨 손톱깎이로 제거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성인되고서도 안없어지길래 병원을 가보니 뿌리가 정말 깊이 박혀있어 원인을 제거해야한다고 하더군요 단한번의 제거시술로 안나옵니다

손가락에 티눈이 나서 계속 뜯고 뜯었더니 심해져서 피부과 갔었어요. 갔더니 냉동치료라고 해서 얼려버리는 치료했었는데 손가락이라서 감각이 둔한데도 고통스러웠어요 한번으로는 제거가 안돼서 몇번 반복했었뎐 겻 같습니댜 뜯지말고 바로 병원가세요

티눈진짜 이거 걸리면 골치아픈데
초딩때 갑자기 발에 티눈이 막 걸렷엇음
이게뭔지도모르고 발에 보면 계속 뭔가 사마귀 같은게 자라남 뭔가 볼록하게
그땐 그냥 신기해서 맨날 만지고 뜯고 혼자 그럼 ㅋㅋ 그러다가 없어짐

발에 커다란 굳은살 같은 게 생기더니 이거를 기점으로 주위에 조금씩 다른 굳은살들이 생기기 시작했었음. 찾아보니까 티눈이래서 일본에서 산 티눈 밴드로 티눈 불리고 떼어내니까 진짜 거짓말처럼 완치가 됐었음. 다들 손톱깎기 같은 거로 억지로 자르려 하지 말고 티눈 밴드 추천드립니다.

발바닥 티눈으로 걷다가 못 밟은듯한 느낌받고 처음에 티눈인줄 몰랐는데 주변에 하나 더 생기고 너무 아파서 바로 치료 받았어요 티눈약으로 혼자 해보려고 했는데 번거롭고 아프고 냉동치료 받고 그뒤로는 안생겨서 다행이였어요

어렸을 때 무릎에 상처가 난걸 계속 잡아 뜯다가 점점 커지더니 티눈이 됐다. 티눈이 생기고 이상한데 뜯을수록 피만나고 너무 아팠다. 티눈이 생겨서 피부과에가서 먹는약 바르는약을 처방받았지만, 어린나이에 잘 챙기기 쉽지않았다. 엄마는 내 티눈을 위해 매일 율무를 볶아서 차를 우려주셨다. 그렇게 그냥 율무물 먹으면서 티눈을 신경안썼더니 어느순간 사라졌다. 그렇게 나는 티눈이 없어지고 이번에는 동생이 생겼다. 동생은 피부과를 다니게됐고 엄마는 다시 율무차를 우려주셨다. 그렇게 학창시절 우리집은 항상 율무차를 마셨다.

어느날 발바닥에 딱딱한 굳은 살 같은게 동그라미 모양으로 생겨서 진짜 굳은 살 인 줄 알았음

근데 자꾸 만지면 아픈거임!!! 근데 아픈게 묘하게 중독있어서 자꾸 만짐 ㅋㅋㅋ:: 무튼 그래서 주변에 물어보니까 티눈이라고 ㅎ 병원가보라해서....병원 감... ㅎ

발바닥에 뭐가 생겼는데 누르면 묘하게 아프고 신경쓰이는게 생김 ;; 그러다 그냥 냅뒀는데 또 생김... 하 그래서 병원가니까 이거 티눈이라고 하고 레이저였나 같은걸로 치료받고 (친구는 마취하고 칼로 쨋다고 들었음) 약 바르고 왔음 ㅜㅜ

티눈 때문에 발이 불편했는데 치료가 무서워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피부과행.. 티눈이라고 해서 간단하게 치료받고 끝! 냉동액체? 같은것을 면봉으로 콕콕 티눈부위에만 찍어서 많이 아프진 않았음. 하고 살살 긁어내니 끝. 또 나면 일주일 뒤에 오랬는데 안나서 안감ㅎ

어느 날 발이 계속 아파서 발 확인했더니 무슨 사마귀 같이 발에 남 아푸기도 하고 보기도 싫어서 피부과에 감 치료할 때는 엄청 차가운 느낌?이였던 것 같음ㅋㅋ 하여튼 그렇게 치료받고 지금은 완전히 없어짐ㅎㅎㅎ

걸을때 한번씩 가시 박힌 것처럼 엄청 아프고 그랬는데 그게 치눈인줄 몰랐어요 약국에서 티눈약사서 직접 여러번해놔도 쉽지않아서 결국 피부과가서 냉동치료 여러번 받고 겨우 사라졌는데 재발안하도록 왠만하면 구두안신고 발편한걸로 신으려고 해요

발바닥에 났었는데 레이저 같은 걸로 지지는 방법으로 치료했습니다. 레이저는 아무 느낌 안 나고 오징어 타는 냄새만 나고요, 레이저 전에 티눈 옆에 맞는 마취주사가 더 아픕니다. 딱딱한 티눈을 주사바늘로 뚫는게 진짜 아픕니다. 첫번째 티눈 치료 후에도 몇개 더 나서 한번 더 했었는데 두번째는 겁을 너무 먹어서 생각보단 안 아프더라고요... 치료 후에는 살이 파여 있어서 거기에 연고만 잘 발라주면 끝입니다

발가락 티눈으로 피부과에서 냉동치료 여러차례 받았습니다. 자극하는 각질을 제거하는 시술이인데 통증은 나아졌지만, 완전히 완치되진 않고 신발 문제 등 다시 자극을 받으면 재발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가끔 직접 뜯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