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증후군(PMS)

링겔도 맞고 그랬는데 나아지긴 하네, 몇개월에 한번씩 강하게 올때 있는데 그때마다 약먹고 링겔 맞으면서 이겨내고 있음 허리아프고 두통에 가끔은 입맛도 떨어지지만 여자라서 버텨야한다 생각은 함 하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

원래부터 다낭성이 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생리통과 피엠에스가 되게 심한편임. 피엠에스 증상은 팔 다리가 엄청 저린거랑 두통이 되게 심함. 생리 증상은 밑 빠질 것 같은 느낌이랑 계속 복근쪽이 땡기는 느낌이 남…

생리전 증후군 오면 너무 우울하고 쳐짐 이젠 눈물 나면 곧 생리하겠구나 느낄 수 있을 정도임 평소에 이성적인 편이고 눈물도 없는 편인데 이 때만 되면 별거 아닌 일에도 망상하고 슬퍼짐 먹는 것도 늘어서 식이조절에 최악임

생리전에 식욕 엄청 늘고 진짜 엄청 예민해져서ㅠ사람들이랑 갈등도 자주 나고 기분변화도 엄청 심하고 나는 두통도 있음…피부도 진짜 안 좋아지고 얼굴도 왜인지 모르게 훨씬 못생겨보이고 그냥 짜증이 엄청 난다…

생리전증후군은 생리통과 같이 몸만 아픈 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고 식욕도 당기고 피곤해져서 더 힘든 거 같아요
PMS 진단을 받은 후에는 제 몸과 마음에 대해 더욱 세밀하고 예민하게 알아채려고 노력 중입니다

생리 전이랑 배란일마저도 배가 너무 아파서 생리통약 먹고요 스스로 무기력하고 신경질적인게 느껴졌어요 병원진단 받고 생리전증후군 약 먹고 있는데 별로 나아지진 않네요ㅠ 그냥 찜질하는게 젤 효과좋은 것 같아요

생리 전 생리통이 심해 항상 생리통 약을 달고 살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생리전증후군인 듯 싶네요.  의사의 진단 하에 생리전증후군임을 알게 되었고 정신적으로도 원래 우울증이 있는데 이게 더 극대화 되는 듯한 느낌도 있어요.

생리전에 배가 너무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잘 걷지도 못했음. 생리전에만 아파서 병원 가니까 물 많이 먹어야 되고 일찍 자라고 함. 여자들 대다수가 생리전에 복통이 흔한 것 같음. 생리전증후군이라고 규칙적인 생활습관 가지라고 함.

생리불규칙해서 갘ㅅ었어요 힘들ㅇ었어요 매번 피뽑고…. 검사하고ㅠㅠㅠ 슨대 별거 아니라해서 약먹고 금ㅈ방 나앗어 오 가슨통즉도 좀 심했고요 ㅠㅠ 저는.. 그냥 줏를듯이 아팠어요 그래서 매번 약응 필수엿더용ㅇㅇ

생리1주전부터 감정변화가 급격해지고, 쉽게 분노나 짜증이 나지만 조절하기가 어려움.
피임약을 먹는 기간에도 비슷했음.
신경정신과에서 pms 조절해주는 약을 처방해주기도 한다 하는데 무서워서 시도해보지 못함.

생리시작전에 배가 정말 너무너무 아프고 무조건 찜질 해줘야해.... 그리고 어쩔수없이 아무리 관리를해도 생리주기가 되면 피부 컨디션이 확 나빠지고 피부가 뒤집어져 여드름도 턱 위주로 아프게 많이나고 ㅜㅜㅜㅜ

생리하기전부터 피부트러블이 잔잔하게 올라오고 또 허리가 너무 아파요 .. 예민함도 극도로 심해지고 ㅠㅠㅠㅠㅠ 생리통이 특히 너무 심해서 미칠거같아요 주기도 막 딱딱 맞추는 느낌이 아니라서 어떡할지 참 고민이많아요

생리 전에 폭식을하고단게 땡겨요. 마구마구 먹는다 싶으면 곧 생리기간이더라드구요. 저는 생리전에 설사를 하고 피부가 너무 안좋아져요. 그리고 얼ㄹ굴도 붓더라고요. 이러니까 기분도 안좋아져요. 빨리 생리가 끝나기를 기다려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단 받았는데
그 전엔 생리전증후군이 너무 심해 우울감도 있고 통증도 심해서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피임약 야즈를 처방 받고난 후 생리도 정상적으로 하고 생리전증후군도 많이 줄었어요

원래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음.
생리 하루 전만 되면 꼭 극심한 편두통 + 열감 + 감정기복 심해지고 예민해짐. 호르몬 조절하자고 머시론 3세대 먹었는데 부작용인지 우울감+피로감이 너무 심하게 와서 한달 딱 먹고 중단하긴 했는데 덕분인지 이번 생리때는 PMS가 안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