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당일 예약 강요 심했고 가격 비쌈 의문인건 기증늑이랑 자가늑 가격 차이가 너무 쎔.. 그리고 기본 코수술에서 이것저것 추가하는데 필수로 해야되는거라고 추가함 (그럼 기본 코수술에 포함되야되는거 아닌가..?) 1200만원으로 견적 받고 할인 들어가서 980ㅠ 뭔가 바가지 씌인 기분이라 기분이 좋지 않았음 하지만 의사 상담은 ㄱㅊ 미감이 나랑 맞는듯 근데 그냥 상담해주는 사람한테 대부분 콧볼축소랑 복코교정 추천해주는거 같기도..
25-07-04 00:25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3.93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중학교 2학년 무렵부터 턱이 점점 나오기 시작하면서 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원래 제 얼굴에 큰 관심은 없던 저도 주변 사람들이 안타깝다고 말하는 걸 들으면서 점점 더 신경 쓰이기 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코로나 이후에는 마스크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되면서 결국 수능 끝나고 교정으로만 해결해보려는 마음으로 치아교정을 시작했지만 부정교합은 어느 정도 해소됐어도 제가 원하던 ‘턱이 들어간 느낌’까지는 도저히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양악수술…
제나에서 완존 초반기 때 눈 자연유착했었는데 마음에 안 들고 너무 짝짝이여서 1년 뒤에 다시 수술 했는데 그래도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냥 자연스러워서 냅두고 지냈는데 6년전인가 했었는데 한쪽이 또 풀렸네요 .. 이번에 병원 잘 돼서 확장해서 옮긴 다던데 별로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이번에 다른 병원에서 하려구요 ...시스템 성형외과 ㅇㅈㅇ 원장님한테 눈 수술 받으신 분 계실까요??? 하늘에서 나와서 새로 개업했다던데 후기가 거의 없어서 또 불안해서요ㅠㅠ…
어색하긴한대 그래도 반말로 써볼게 내 기준 수술 진짜 잘된 것 같아서ㅋㅋ 자랑 겸, 나중에 기록용으로 놔두려고 후기 적어두려고ㅎㅎㅎㅎ
일단 나는 딱 봐도 보이듯이 무턱이었어 이거 때문에 어릴때부터 콤플렉스였어.
어릴땐 아쉬워도 그냥 넘겼는데 성인되고 좀 꾸미려고 하니까 이게 너무 더 잘보이는거야 하ㅠ
그러다가 우리엄마딸이 나랑 하관 똑같이 생겼거든 암튼 얘가 어느 날 턱에 필러를 맞고 온거야 근데 진짜 턱만 살짝 했는데도 인상이 너무 달라보이고 …
안녕하세요! 저는 이와백에서 15분 퀵매몰, 앞트임 수술을 한 지 1달 조금 넘었어요 이제는 붓기는 거의 남지 않았고 정말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일단 상담할 때부터 실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병원 분위기도 차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1인 병원이어서 마음이 굉장히 안심되었던 것 같아요 의사 선생님 실력이야 이미 유명하구요
의사 선생님께서 과잉 진료도 전혀 안 하시고 딱 예뻐질 만큼만 추천해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또 저보다도 더 조심스러우셔…
뒤밑트임 1개월 차 됐어용
싸나운 눈매때문에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구
상담해주시는 실장님이나 데스크분들도 엄청 친절하셧구
애초에 불필요한 강요가 없더라구 후기들때문에 걱정은햇지만
첨부터 맘먹구 여기서 해야지 했는데 상담까지 만족스러웠어여
수술할 땐 좀 아프구 수술 후 불편했지만
실밥 풀고나선 바로 괜찮아짐
아직 아무는 과정이라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은데
확실히 전보다 순해진 느낌이라 만족하구 얼른 아물었음 좋겠어요❤
쥬베룩 2번 맞았는데 효과 잘 못 봤어ㅠㅠㅠ
얼굴에 워낙 살이 없는 스타일이라서
병원측에서도 쥬베룩해도 많이 안차오르고 미미한 효과만 볼 수 있다했었어!!
얼굴에 살 없는 사람은 그낭 필러 넣어야된대 흑흑
볼살이 너무 없어서 쥬베룩 2회 맞앗는데 효과 별로 없어서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
이번에 공간에서 눈이랑 코재수술 받고 왔어
평소에 인상이 너무 흐릿해서 맨날 사진 찍으면 보정하는데 신경 많이 썼는데ㅠㅠ
이제 그런거 없이도 또렷하게 잘 나오구
입체감있게 찍혀서 너무 만족스러워
수술 전에는 그냥 그대로 살까도 고민 많았었는데
시원하게 지르길 잘했다고 생각 중 후회 1도 없다!!
사진 보여주기 어렵다..ㅎㅎ 그래도 최대한 나인거 티 안나게 스티커 붙여서 올렸는데 괜찮지?
사실 스티커로 안 붙인 얼굴 보면 수술전에도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시원한 편이긴 했거든 그래서 코에 대한 욕심이 컸어 ㅠㅠ 코수술 넘하구 싶은데 정보 찾는것두 어렵고 대충 안봐주는 원장님들이 많아서 힘들었던것 같아
보통 사람들이 상담은 많이 다녀보라구 하잖아?
나도 3번째까지는 그렇게 맘에 드는곳도 없구.. 하지말까.. 이런 맘이 들정도로 포기상태였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