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해주신 실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제 니즈도 잘 들어주셔서 인상깊어요! 실장님과 얘기후에 김도훈 원장님한테도 인플루언서 사진 들이밀면서 요사진 절반이라도 좋으니 이렇게 해달라고도 했네요 ㅋㅋ
수술은 깔끔하게 진행됐어요! 멍이 많이 들면 어떡하지 근심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멍도 적고 수술자국이 깔끔하더라고요! 저는 너무 만족해요!
23-03-15 12:34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308.64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남자 원장님 지정 상담 예약을 하고 예약시간보다 일찍 갔음에도 대기 30분 이상 하고 있던 상황에서, 남자 원장님이 갑자기 수술 들어가야 해서 더 대기해야 한다고 함.. 그러더니 여자 원장님 상담도 괜찮냐 묻길래 여자 원장님이랑 상담하게 됐음.
여자 원장님은 엄청 친절하시고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그림 그려가면서 해주심. 원하는 라인도 어느정도 반영 가능하다 하시고, 과한 시술은 권하지 않으심.
비용은 상담 받았던 병원들 중 비싼 축에 속함..
상담 대기 때문에 짜증났지만 여자 원장님이 넘 친절하셔서 마음이 풀렸고.. 집에 와서 후기 더 찾아보니 여자 원장님 애프터 마음에 들어서 예약 고민 중...
25-05-31 23:30야간작성병원과 작성자의 거리약 26.69 Km ⓘ
브로커 활동을 막기 위해 병원과 환자의 물리적 거리를 반복 체크하고 있습니다.(특허 출원 중)
첫 코수술하고 나서 초반에는 그냥 회복 중이겠거니 했는데…
코끝이 빨갛게 비치기 시작하더니, 실리콘이 비쳐 보이더라구요 진짜... 하...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였고, 주변에서 한마디씩 하는 거 너무 싫었어요 진짜ㅠㅠ
비슷한 케이스 찾아보니까 저보다 심하지 않은 분들도 많더라구요
화장으로 가려보려고 컨실러도 써보고 했는데 안가려져요 그냥 ㅠㅠ
처음 수술한 병원은... 이미 실망을 크게 해서 다시 거기서 받는 건 진짜 아니었고,
이건 …
어렸을 때부터 각진느낌+넙데데한게 싫기도 했고 비대칭 잡고 싶어서 윤곽 알아보다가 디에이에서 하게 됐는데요. 수술대 눕는 김에 평소 신경쓰였던 매부리코도 같이 수술하고 싶어서 한번에 했었어요~!!
윤곽은 3종 다 했고, 얼굴살부자여서 얼지흡까지 같이 함ㅎㅎ그래서그런지 정면에서나 측면에서나 갸름해 보이는 듯 ♥
분명 전 얼굴이랑 비교하면 완전 다른데, 또 지금 모습만 보면 너무 자연스러워서 어색하지 않아서 좋아용ㅎㅎㅎ 얼굴이 넙데데해 보였던게 이젠…
광대, 사각턱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긴 고민 끝에 수술하게 됐어요.
여러 곳 찾아보다가 윤곽의정석에서 광대 축소술, 사각턱 수술, 얼굴 지방흡입까지 하기로 결정했어요.
수술 처음엔 많이 부어서 언제 빠지나 걱정했는데 한 달만에 아무 문제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됐어요.
일주일마다 병원을 찾아 갔는데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냥 성형을 했다는 것 자체를 잊고 살고…
진짜 사람들이 내 팔뚝보면 다 운동하냐고 물어봐서 완전 스트레스였어ㅠㅠ 막 물렁물렁 순도 지방 잔뜩 팔도 아닌데 우람하고 든든해보여서 큰 맘먹고 팔뚝지방추출하는 시술 받았어ㅠㅠ
어때? 왼쪽이 시술 전, 오른쪽이 시술 후 사진이야
팔뚝지방추출주사 무한으로 받고 2개월 좀 넘었는데 이제 효과가 슬슬 보여서 너무 기뻐
처음엔 붓기때문에 긴가민가해서 너무 조바심낫거든ㅠㅠ
진짜 효과 보여서 다행인거 같아!
저는 20대 초반부터 주걱턱과 삐뚤빼뚤한 치열 때문에 외모에 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남들 앞에서 웃거나 사진 찍는 걸 자연스럽게 하지 못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차갑고 딱딱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죠. 처음에는 양악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비용 부담 때문에 수술을 미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10년 넘게 고민했는데 하고 싶으면 지금 하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양악수술 병원을 고를 때는 교정과와 협…
20대 초반에 쌍커풀 했다가 한 쪽 눈만 움푹 파이게 수술하는 바람에
참고 살다가 안되겠어서 한쪽만 다시 했습니당
다른 한쪽은 예쁘게 잘됐어서.
당시에 여러 병원 다닐때 한 쪽만 안해준다는 병원도 있었고 해준다는 병원도 있었는데
하고 나서 몇 년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양쪽 다 할걸 그랬단 생각이에요.
점점 눈이 쳐지기 때문에 ㅠ
누군가 고민하고 있다면 양쪽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