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번째 올리네요,,
그때와는 조금 기분이 다릅니다..
그때는 수술하길 간절하게 바라던 참이엇구,
또 바래왔구,, 수술할 날만 손꼽아 기다렸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예약금까지 입금시키구,,수술날인 오늘만
기다렸는데,,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저희아빠 친구분꼐 돈을 부탁드렸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끊기네요,,^^;;..
지금 너무 슬프구,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만
듭니다..너무나 기다려왔던 날인데..
아빠말씀으로는 4개월만 참았다 겨울방학때
수술하자고 하시는데,,모르겠어요.
그때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지금도 그냥
눈물만 나구요..그렇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제가 지금 풀로
쌍커플을 그리구 다니거든요..벌써 2년이 되가는데,,
4개월 더 그린다구..수술할때 지장생기는건
아니겠죠,,? 정말..그리기 싫습니다..
귀찮기두 하구요,.. 매일 이러는거 싫습니다.
4개월,.길다면 길시간 짧다면 짧은시간..
마지막 희망이네요..만약 12월에두
수술불가능이라면..그땐 정말 ..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성예사를 통해
알게된 분들..별로 오래되진 않았지만..
너무 고맙구요..12월 수술을 기다리는
날동안 또. 수술을 다 받구난 후에도
계속 이 공간에 머물렀으면 좋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