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1차수술은 아주 티 안나게 낮은 실리콘에 코끝 귀연골. 2년쯤 뒤 실리콘이 한쪽으로 쏠리고 코끝 연골도 살짝 비쳐서 재수술.
의사 맘대로 4미리나되는 높은 실리콘에 코끝엔 메디포어 지지대랑 알로덤.
직선 모양을 선호하는데 반버선보다 심한 곡선형.
코끝이 살집없이 뾰족하기만하고 밑에서보면 상어 죠스같은 느낌이 ㅠㅠ.
너무 무지했던지라 메디포어에대한 사전 지식도 없었고.....
얇은 피부인데 4미리나되는 보형물을 견딜수 있을지 또 코끝에든 메디포어는 이대로 두어도 괞찮을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이젠 코 수술한거 모두가 다 알아볼것 같아 나가기도 두렵고요.
저 이거 얼른 다 제거하는게 낳을까요? 두번째 할때 콧등을 살짝 갈았는데 다 빼버리면 예전보다 더 훅 낮아 질까요?
아직 젊디젊은 나이인데 평생을 이런 시한폭탄 안고 살기는 싫어서 최대한 모양 복구해서 자연스런 내 코 갖고싶은데 이 싸이트를 돌 ㅇ ㅏ보니 자가진피는 다 흡수된다.자가 늑연골은 문제 많다. 귀 연골 갈아서 콧등해도 양쪽 불균형 생긴다 이런 글이 대세라 어떻게 해야할지.....
누가 방향좀 잡아주셔요.ㅠㅠ
메디포어 경험 있으신분도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거 빨리 제거 해야만 할까요?
재수술한지는 이제 1달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