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브로커 옛날부터 너무 많기도 하고..
나 옛날에 코 수술 한 병원은 안그랬지만(지금은 모름)
요새는 직원들이 포토샵도 해주고 더 나아가서 후기글까지
직접 쓰는 추새잖아..?
재재재재수는 실패하고싶지 않아서 앱 후기들 보는것보다
주변 코수술 한 지인한테 물어보고 다니거든
그래서 몇개 알게 됐는데 안좋은 후기들이 있다거나 추구미가 안맞거나 해..
첫번째 병원
지인이 메부리때문에 했는데 처음 교정 안돼서 as했어
나랑은 다른케이스야
쳐지고 휘고 콧구짝짝이 된 후기가 꽤 많아
유명해서 많이 가는만큼 많은걸까..?? 예약금 강요도 심해
두번째 병원
코로 유명한 병원은 아냐
지인이 나랑 비슷한 코 조건을 가지고있는데
말하기전까지 코 수술 한지 진짜 몰랐어.. 대형병원이야..
피부관련 부작용 글 봤어
세번째 병원
나랑은 추구미 안맞아.. 지인은 조만간 뺄거래..
그래서 거를래..
네번째 병원
여긴 지인의 지인이 했는데 지인이 잘됐다고 얘기 해줘서 내가 물어봐달라고 해서 알게됐어
알고보니 틱톡커 중에 여기서 해서 잘된 케이스로 안 병원이야
근데 ㅂㅂㅌ 부작용 탭에서도 봤던 병원이야
나머진 인플루언서들이 해서 알게된 병원들인데
협찬인지 아닌지 모르겠어 ㅎ..
5번째 병원
믿음 가는 곳인데 완전 비밀로 꽁꽁 감추다가 어찌저찌 알게됐어 아는 인플루언서 2명이 여기서 했더라구
근데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야
6번째 병원
여기도 대놓고 알려준건 아닌데 소문타서 알게됐어
그냥 흘리듯이 얘기했어 이쁘게 잘 된거같은데
최근에 안좋은 일 하나 터진거같더라고 ㅎ..
7번째 병원
진짜 성형얘기하면 한번쯤 언급된 인플루언서인데
재수술 브이로그 올렸거든.. 그때 병원복장 노출됐어
일부러 은근슬쩍 노출하려고 한건진 몰라! 지금은 내렸어ㅠ
언제 보면 이쁜데 또 언제보면 코뚱이같기두 하고..
후기도 다 좋지만은 않아..!! 고민중이야..
나머진 대놓고 얼굴까고 하는거같길래..
그래도 브로커보단 나은거같은데 예사들은 어떻게 생각해?
지금 리스트가 손품하고 후기들보고 짠거지만
이것또한 내가 브로커들에게 속은걸수도 있어서 초기화 하고
지인중에 또는 실제로 얼굴까고 잘됐다고 한 병원들로
다시 리스트 짜볼까 생각중이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ㅠㅠ
의견 댓글로 적어주면 감동받아서 나 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