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번에 소ㄷ 새ㄱ 일ㅍㅅㅌ 상담 다녀왔는데 씨티 찍기 전에 악세사리 다 빼야 돼서 피어싱 미리 다 빼고 가려고 '생각만' 하고 당일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가버림.. 아침 첫타임 상담 잡은 곳 비몽사몽하게 먼저 가서 피어싱 급하게 빼려는데 내가 요즘 손에 살이 쪄서 ^^;; 뒤에 볼이 안 돌아가는 거야..ㅎ 그래서 직원분이 피어싱 빼는 거 도와주심.. 소독하고 바꾼지 얼마 안 돼서 그나마 다행이었는데 너무 민망하고 죄송했으,, 그리고 바지 주머니에 아무생각 없이 피어싱 넣었다가 그대로 세탁기 돌려버려서 잃어버렸구.. 피어싱샵 가서 껴야지 껴야지 생각만 하다가 미뤘는데 피어싱 뚫은지 얼마 안 돼서 그런가 지금 반쯤 막힘.. 내일은 샵 진짜 가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