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만히 누워있고 그냥 움직이지도 않고 집에 있는 걸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쉬고있으면 배도 그렇게 안고프고해서 하루에 한끼먹는날 많았는데..
엄마는 자꾸 안먹는다고 뭐라하세요...ㅠ
제가 생각하는 기준 몸무게 넘으면 스트레스도 받고 음식먹고 살찌는느낌도 싫고.. 짜증만 나고..
(물론 사람이 안먹고살수는 없지만
활동을 안하면 활동할때보다는 덜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엄마가 바라는대로 먹었더니 엄마잔소리는 줄었지만 몸무게가 제가 생각한 기준몸무게보다 2키로나 더 찐데다가 살찐느낌(몸이 무겁고 짜증이 쉽게 남) 너무싫어요 ㅠㅠ
짜증나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