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친구 갸름 주사 맞는 거 따라다는 김에 상담만 받으려 했는데
성의껏 상담 해주고 딱 원하는 느낌을 제시해주는 원장님이랑 실장님에 바로 예약 할 정도로 맘에 들었고
원장님 넘 포근한 성격에 좋으시구 실장님이 너무너무너무 꼼꼼하고 수술 후 불편했던 점 잘 관리 해주심
아프다고 유명한 트임 실밥 제거 때 정말 깔끔하고 안 아프게 해주심
2차 실밥은 너무 잡아 당겨서 아프고 살도 뒤로 찢어져서 진짜 고생하는 중이지만 라인은 맘에 듦
수술 중간부터는 고통의 연속이고 수술이 끝난 후 붓기가 심해 눈이 잘 떠지지 않아서
이거 맞나 싶고 수술 후 2시간 정도 미친 고통이 이어짐 그 이후에는 결막부종 때문에 눈이 안 감기고 속눈썹이 자꾸 찔러서 아프고 부종이 빠지는데 시간이 좀 걸림 결막 부종만 빠지면 전혀 안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