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벌써 2개월 넘었어! 초반에 시간 안가서 어찌나 짜증나던지..ㅋ
사실 아직까지 가끔 찌릿하고 욱씬거릴때가 있는데 정상적인 증상이라는 의사쌤 말에 안심하고 꾸준히 흉터크림 바르면서 수술흔적이 얼른 희미해지길 기다리는중이야. 두달째때 병원내원해서 흉터주사 맞는데 주사고통이 느껴져서 점점 느낌도 돌아오고있어 안심했어(아직 꼭쮜쓰는 느낌 돌아오려면 멀었나봐ʘ̥_ʘ )
수술직후부터 과정은 내 과거 게시물보면 자세히 나와있으니 (꼭 보구와!ㅋ)디테일한 부분들(수술후 고통과 안정기 과정 및 전후 사진들)은 이글에선 생략할게^^
아무튼 아직 2개월 일주일은 수술초반이긴 하지만 느낌상 1년 넘은 느낌이라 ㅋㅋㅋ
수술전 많은 병원정보를 공부하고 선택한 병원은 아니지만 막상 수술하고서 여기저기 다양한 병원들의 수술법과 후기들을 보면서 아..나진짜 시간낭비안하고 병원선택 잘했네..생각 계속함^^
살짝 고민하고 멘토엑스트라로 간것도 후회없고!
슨생님 예쁘게 빚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샤워직후 거울보면서 내 자신이 감탄하고 있어 ◡̈
아직 고민중이라면 일단 병원가서 의사와 상담하며 나에게 맞는 보형물과 내가슴방에 적절한 크기가 무엇인지 알고 바른(빠른) 수술 추천 ◡̈ 강츄
너만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