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부종이 심했던 상태에서 실밥을 두번으로 나누어 제거해 주었습니다. 실밥을 제거하고 나니 신기하게도 붓기,부종이 바로 사라졌습니다. 수술 후 5일차에 밑부분 실밥제거, 8일차에 양옆끝부분 실밥 제거 하였구요 실밥제거 도와주시는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시고 최대한 불편하지않게 도와주셨습니다. 현재 수술 한달 후 원장님께서 직접 확인 해 주시는 상담 잡혀있구요 수술 후에도 케어가 확실하니 만족스럽습니다. 지금 저의 상태는 약간의 얼굴 전체붓기와 트임부분의 붉은기가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잡히겠거니 생각하면서 가끔 호박즙도 마시고 안연고도 바르고 합니다. 통증,고통은 여전히 없으며 눈 끝에서 실이 잡아당기는 느낌이 있어 세수 할 때나 렌즈 낄 때 조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수술부위가 빨갛지만 거울보면 확실히 시원한 눈매가 보여 기분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