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차 후기입니다
결막부종이 너무 심해서 눈도 안감겨지고
흰자가 흘러내리려 했지먼 실밥뽑고 난뒤 자고일어난 아침에 결막부종이 90프로 빠져있었습니다
실밥만 풀면 부종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실밥풀때도 엄청 아픈정돈아니고 참을만한 따끔거림이였습니다 통증보단 시원한 느낌이 더 들었네요
치료해주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긴장감이 많이 풀렸어요 ! 그리고 3주까지도 울상 ?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너무 과하게했나 싶었는데 한달까지도 무조건 울상으로 보이고 3개월까지도 눈 모양이 서서히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5주 ? 정도 지나는 시점에서 울상인 부분도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다만 눈웃음이 어색한 부분과 뒷부분 빨간상처
잔붓기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당 ㅠ
상담실장님께서도 잔붓기나 회복력이 다른수술에 비해 느리다는걸 알려주셔서 천천히 기다려보려구요
아무튼 ! 눈은 정말 시원하게 커져서 좋습니다 ㅎㅎ
확실하게 한방에 트임을 원한다면 추천드려요